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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記者 購讀|東亞日報
김은지

김은지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111

推薦

安寧하세요. 김은지 記者입니다.

eunji@donga.com

取材分野

2024-04-04~2024-05-04
政治一般 50%
選擧 29%
正當 10%
國會 7%
大統領 2%
檢察-法院判決 2%
  • 醫大增員 發表에 속내 複雜한 與…野 “公共醫療에 傍點둬야”

    政府가 來年부터 全國 醫大 定員을 2000名 늘리는 方案을 20日 確定 發表하자 與黨은 “醫療改革은 時代的 課題이자 國民의 命令”이라고 밝히면서도 輿論 推移에 觸角을 곤두세웠다. 醫大 定員 擴大에 贊成하지만 政府의 醫療 空白 强勁 對應에 否定的인 輿論이 늘어나는 狀況에서 波長이 어디로 번질지 注視하고 있는 것. 國民의힘 首都圈 總選 候補들은 “‘이러다 醫療體系 멈추는 거냐’고 有權者들이 물어온다”며 憂慮했다.국민의힘 정광재 代辯人은 이날 午後 論評에서 “醫大 增員 方針은 地域 必須醫療를 살리고 國民의 健康과 生命權을 지키기 위한 不可避한 選擇이었다”며 “專攻醫들은 政府와 함께 協商 테이블에 마주앉아 虛心坦懷한 對話를 할 수 있길 期待한다”고 밝혔다. 國民의힘이 醫大 增員 問題에 對해 公式 論評을 낸 건 이달 5日 以後 15日만이다. 이는 有權者의 民心과 無關치 않다는 解釋이 나온다. 韓國갤럽이 15日 發表한 輿論調査 結果에 따르면 ‘醫大 定員 2000名 擴大를 推進해야 한다’는 應答(47%)이 ‘仲裁案을 마련해야 한다’는 應答(41%)보다 많았다. 하지만 ‘醫療空白 問題에서 政府가 잘 對應하지 못 한다’는 應答(49%)이 ‘잘하고 있다’(38%)보다 높게 나오는 等 政府 對應에 對한 輿論이 좋지 않았다.(무선전화 100%.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與黨 關係者는 “高齡層에서 醫療體系가 崩壞 되는 것 아니냐는 憂慮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醫師 出身인 안철수 共同選對委員長은 “首都圈은 1000票 差로 當落이 決定되는데 醫師 13萬 名과 그 家族의 票가 正말로 影響을 미치게 됐다”고도 했다. 反面 大統領室은 醫大 增員 問題에 黨이 支援射擊을 하지 않는 點에 不滿인 것으로 傳해졌다. 민주당 政策委 核心 關係者는 “民主黨은 公共醫療, 地域醫療에 集中해 人員을 充員하자는 立場”이라고 했다. 民主黨은 醫療界 集團 反撥이 長期化할수록 與黨에 不利하다고 보고 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初盤에는 政府가 推進力이 있다는 趣旨로 呼應을 얻었을 수 있겠지만, 醫療 空白 事態가 길어지면 政府與黨 責任論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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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用鎭 再競選서도 脫落 “亦是 ‘答定너’”

    더불어民主黨 서울 강북乙 地域區 戰略競選에서 辯護士인 조수진 盧武鉉財團 理事가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인 朴用鎭 議員을 相對로 勝利했다. 當初 정봉주 前 議員이 朴 議員을 相對로 치른 競選에서 勝利했지만 ‘木발 景品’ 막말과 거짓 解明 論難으로 公薦이 取消되면서 再競選을 치렀다. 민주당 朴範界 選擧管理委員長은 19日 競選 結果를 發表하며 “江北을 權利黨員 投票率은 53.18%, 全國 權利黨員의 26.31%가 투표했다”며 “戰略選擧區는 再審이 없다”고 덧붙였다. 朴 議員은 結果 發表 直後 立場門을 내고 “映畫 같은 反轉이 없는 結果를 받았다”며 “敗北가 뻔한 競選, 結論이 定해진 競選임을 알고 받아들였기에 새삼 다른 感情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가끔 나 몰래 映畫 ‘트루먼 쇼’를 찍고 있는 中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며 “2月 19日 弄談 或은 거짓말 같은 ‘下位 10%’ 通報를 받고 그 理由를 알려 달라는 再審 申請이 文字 하나로 棄却되고, 史上 初有의 權利黨員 75%의 投票率을 들었을 때 荒唐했다”고 말했다. 트루먼 쇼는 1998年 開封한 美國 映畫로, 本人의 日常이 24時間 몰래카메라로 撮影돼 생중계된다는 事實을 本人만 모르고 있었던 主人公에 對한 이야기다. 朴 議員은 그間 “이番 競選이 結果가 定해진 ‘答定너’ 競選”이라고 主張해 왔다. 朴 議員은 現役 議員 評價 下位 10%에 屬해 競選 得票에서 減産 30% 페널티를 받은 反面 조 辯護士는 女性 政治 新人 資格으로 加點 25%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 강북乙 競選은 全國 權利黨員 70%, 강북乙 權利黨員 30%를 合하는 온라인 投票 方式으로 치러졌는데, 權利黨員은 李在明 代表를 支持하는 比重이 壓倒的으로 높기 때문에 悲鳴系인 朴 議員에게 不利한 構造라는 分析이 나왔다. 朴 議員은 이날 午前 慶南 金海 烽下마을을 찾아 “미련하고 바보스러워 보일지라도 常識을 위해, 政權 審判의 希望을 위해 끝까지 競選에 臨하겠다”고 했다. 조 辯護士는 勝利 直後 “政治 新人을 새 人物로 세우는 큰 決斷을 해주셨다”며 “李 代表 中心으로 뭉쳐 민주당 總選 勝利의 길로 가겠다”고 했다. 李 代表는 論難을 의식한 듯 候補의 得票率을 異例的으로 直接 公開했다. 그는 競技 城南 中院·修正 記者會見에서 “가·減産을 안 한 狀態에서 朴 議員이 30.08%, 조 候補가 69.93%였고 가·감산을 하면 19.4% 對 80.6%였다고 한다”며 “壓倒的 差異로 候補가 決定됐으니 이제 이 얘긴 여기서 끝내자”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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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강북乙 得票率 異例的 公開 “壓倒的 差異로 候補 決定…그 얘기 이제 끝내자”

    더불어民主黨 서울 강북乙 地域區 戰略競選에서 辯護士인 조수진 盧武鉉財團 理事가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인 朴用鎭 議員을 相對로 勝利했다. 當初 정봉주 前 議員이 朴 議員을 相對로 치른 競選에서 勝利했지만 ‘木발 景品’ 막말과 거짓 解明 論難으로 公薦이 取消되면서 再競選을 치렀다.민주당 朴範界 選擧管理委員長은 19日 競選 結果를 發表하며 “江北을 權利黨員 投票率은 53.18%, 全國 權利黨員의 26.31%가 투표했다”며 “戰略選擧區는 再審이 없다”고 덧붙였다.박 議員은 結果 發表 直後 立場門을 내고 “映畫 같은 反轉이 없는 結果를 받았다”며 “敗北가 뻔한 競選, 結論이 定해진 競選임을 알고 받아들였기에 새삼 다른 感情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가끔 나 몰래 映畫 ‘트루먼 쇼’를 찍고 있는 中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며 “2月 19日 弄談 或은 거짓말 같은 ‘下位 10%’ 通報를 받고 그 理由를 알려 달라는 再審 申請이 文字 하나로 棄却되고, 史上 初有의 權利黨員 75%의 投票率을 들었을 때 荒唐했다”고 말했다. 트루먼 쇼는 1998年 開封한 美國 映畫로, 本人의 日常이 24時間 몰래카메라로 撮影돼 생중계된다는 事實을 本人만 모르고 있었던 主人公에 對한 이야기다.박 議員은 그間 “이番 競選이 結果가 定해진 ‘答定너’ 競選”이라고 主張해 왔다. 朴 議員은 現役 議員 評價 下位 10%에 屬해 競選 得票에서 減産 30% 페널티를 받은 反面 조 辯護士는 女性 政治 新人 資格으로 加點 25%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 강북乙 競選은 全國 權利黨員 70%, 강북乙 權利黨員 30%를 合하는 온라인 投票 方式으로 치러졌는데, 權利黨員은 李在明 代表를 支持하는 比重이 壓倒的으로 높기 때문에 悲鳴系인 朴 議員에게 不利한 構造라는 分析이 나왔다.박 議員은 이날 午前 慶南 金海 烽下마을을 찾아 “미련하고 바보스러워 보일지라도 常識을 위해, 政權 審判의 希望을 위해 끝까지 競選에 臨하겠다”고 했다. 그는 前날도 民主黨 텃밭인 全北·光州 地域을 돌면서 黨員들에게 支持를 呼訴했다.조 辯護士는 勝利 直後 “政治 新人을 새 人物로 세우는 큰 決斷을 해주셨다”며 “李 代表 中心으로 뭉쳐 민주당 總選 勝利의 길로 가겠다”고 했다.이 代表는 論難을 의식한 듯 候補의 得票率을 異例的으로 直接 公開했다. 그는 競技 城南 中院·修正 記者會見에서 “가·減産을 안 한 狀態에서 朴 議員이 30.08%, 조 候補가 69.93%이었고 가·감산하면 19.4%臺 80.6%이었다고 한다”며 “壓倒的 差異로 候補가 決定됐으니 이제 이 얘긴 여기서 끝내자”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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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翼杓 “盧卑下 양문석, 道德性 最下點에도 通過”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가 盧武鉉 前 大統領 卑下 論難이 불거진 양문석 候補(京畿 安山甲)가 막말 論難에도 公薦을 받은 것에 對해 “公館委員 여러 名이 道德性 項目 等에서 거의 最下點을 줬다.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度 一部 責任이 있다”고 18日 指摘했다. 李在明 代表가 連日 兩 候補를 斗頓하며 公薦 飜覆은 없다는 點을 分明히 하는 것에 對해 異見을 드러낸 것. 洪 院內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盧 前 大統領 卑下, 悲鳴(非李在明)系 貶下 等 只今 論難이 되고 있는 兩 候補의 모든 發言이 이미 公官委 候補 審査 때 모두 指摘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임 公官委員長이 그냥 通過시켰고 結局 候補로 確定됐다”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도 兩 候補의 公薦 維持 立場을 維持했다. 그는 서울 麻浦 地域 支援 遊說에서 兩 候補 막말 論難 立場에 對한 取材陣의 質問에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며 答을 避했다. 兩 候補는 이날 午前 慶南 金海 烽下마을을 찾아 盧 前 大統領 墓域에서 3分間 무릎을 꿇은 채 굳은 表情으로 參拜했다. 兩 候補가 2007年 盧 前 大統領을 向해 “假面 쓴 美國人”이라며 “韓國 땅을 밟지 못하도록 空港을 閉鎖해 쫓아내야 한다”라고 쓴 事實이 追加로 드러났다. 그가 過去 强性 유튜브 채널에 出演해 “(議員이 돼도) 法案 發議엔 關心이 없다. ‘수박’(겉은 民主黨, 속은 國民의힘)들과 맞짱 뜨려고 國會에 들어가려는 것”이라고 發言한 것도 뒤늦게 論難이 됐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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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洪翼杓 “양문석, 道德性 最下點에도 通過…임혁백 責任있다”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가 盧武鉉 前 大統領 卑下 論難이 불거진 양문석 候補(京畿 安山甲)가 막말 論難에도 公薦을 받은 것에 對해 “公館委員 여러 名이 道德性 項目 等에서 거의 最下點을 줬다.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度 一部 責任이 있다”고 18日 指摘했다. 李在明 代表가 連日 兩 候補를 斗頓하며 公薦 飜覆은 없다는 點을 分明히 하는 것에 對해 異見을 드러낸 것. 兩 候補는 이날 午前 慶南 烽下마을을 찾아 盧 前 大統領 墓域에 謝罪 參拜를 했지만 過去 盧 前 大統領을 向한 막말이 追加로 더 드러나면서 黨內 反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홍 院內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兩 候補의 막말 問題는 黨 公薦管理委員會 審査 때부터 提起됐던 것”이라며 “盧 前 大統領 卑下, 悲鳴(非李在明)系 貶下 等 只今 論難이 되고 있는 兩 候補의 모든 發言이 이미 公官委 候補 審査 때도 모두 指摘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임 公官委員長이 그냥 通過시켰고 結局 候補로 確定됐다”고 했다. 洪 院內代表는 그러면서 “(陽 候補의) 선당후사 모습이 必要하다”며 自進辭退 決斷을 促求했다.이 代表는 이날도 兩 候補의 公薦 維持 立場을 維持했다. 그는 서울 麻浦 地域 支援 遊說에서 兩 候補 막말 論難 立場을 묻는 取材陣 質問에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며 答을 避했다. 그러면서 “國民을 主權者로 尊重하지 않거나 貶下하는 行爲에 對해선 責任을 물어야 한다”며 “湖南 卑下 發言을 하면 안되고, 親日 發言을 하면 안 된다”고 與黨으로 화살을 돌렸다. 그러면서 “兩 候補의 發言은 지나쳤고 謝過해야 하지만 그 以上의 責任을 물을지는 國民이 判斷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양 候補는 이날 午前 盧 前 大統領의 墓域에서 3分間 무릎을 꿇은 채 굳은 表情으로 參拜했다. 다만 그의 謝罪에도 黨內 反撥은 이어지고 있다. 兩 候補가 2007年 盧 前 大統領을 向해 “假面 쓴 美國人”이라며 “韓國 땅을 밟지 못하도록 空港을 閉鎖해 쫓아내야 한다”라고 쓴 事實이 追加로 드러나면서다. 그가 過去 强性 유튜브 채널에 出演해 “(議員이 돼도 法案) 發議엔 關心이 없다. 民主黨 내 整風 運動에 앞장설 것”이라며 “‘‘수박(겉은 民主黨, 속은 國民의힘이란 意味로 非명系를 卑下하는 隱語)’들과 맞짱뜨려고 國會에 들어가려는 것”이라고 發言한 것도 뒤늦게 論難이 됐다. 安山甲 競選에서 兩 候補에게 敗北한 非명系 現役 3選인 電解鐵 議員은 이날 立場文에서 “兩 候補의 막말은 失手가 아니다. 世上을 보는 視角이자 認識의 表出”이라고 批判했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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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당, 比例候補에 1審 實刑 黃雲夏-裁判中인 차규근 等 包含

    曺國革新黨이 15日 4·10總選에 出馬할 比例代表 候補者 名單을 發表했다. 曺國 代表와 黃雲夏 院內代表를 비롯해 比例代表 候補者 20名 中 4名이 下級審에서 實刑을 받거나 裁判, 搜査를 받고 있어 論難이 豫想된다. 曺國革新黨은 이날 午後 서울 汝矣島 黨舍에서 女性 候補 10名, 男性 候補 10名 等 20名을 發表했다. 장은주 比例代表候補 推薦委院長은 “道德性, 專門性, 議政活動 能力, 正體性, 總選 適合道를 基準으로 20名을 選定했다”고 말했다. 名單에는 조 代表와 黃 院內代表가 各各 政治改革, 警察·檢察改革 分野 候補로 이름을 올렸다. 박은정 前 法務部 監察擔當官과 차규근 前 法務部 出入國管理本部長은 檢察改革 分野 候補로 내세웠다. 이들 4名은 實刑을 宣告받았거나 裁判, 搜査를 받고 있다. 조 代表는 子女 入試 非理와 靑瓦臺 監察 撫摩 嫌疑로 2審에서 懲役 2年의 實刑을 宣告받았다. 黃 院內代表는 ‘靑瓦臺 下命 搜査 및 蔚山市長 選擧 介入’ 事件으로 1審에서 懲役 3年의 實刑을 받았다. 朴 前 監察擔當官은 ‘尹錫悅 찍어내기 監察’ 疑惑으로 法務部에서 解任 處分을 받았으며,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의 搜査를 받고 있다. 車 前 本部長은 金學義 前 法務部 次官의 不法 出國禁止에 關與한 嫌疑로 起訴돼 1審에서 無罪를 받고 2審 裁判 中이다. 이들 外에 지난 大選에서 當時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登場曲을 불렀던 歌手 리아(金在原), 신장식 辯護士 等이 이름을 올렸다. 曺國革新黨은 黨員과 國民參與選擧人團의 投票를 거쳐 18日 比例推薦 最終 順番을 確定할 豫定이다. 이날 發表된 韓國갤럽 輿論調査 結果 이番 總選에서 祖國革新黨에 比例代表 投票를 하겠다는 응답률이 19%로 集計됐다. 지난週(15%)보다 4%포인트 늘어난 數値다. 國民의힘 比例衛星政黨인 國民의미래 34%, 민주당이 主導하는 比例衛星政黨 더佛語民主聯合 24%, 曺國革新黨 19% 順이었다. (12∼14日 全國 成人 1002名 對象으로 電話調査員이 無線電話 인터뷰. 95% 信賴水準에 標本誤差 ±3.1%p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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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상무 首席 ‘記者 膾칼테러’ 言及에 한동훈 “不適切”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황상무 大統領室 市民社會首席(寫眞)의 ‘言論人 膾칼 테러 言及’과 關聯해 15日 “不適切했다”고 밝혔다. 野黨과 言論團體들도 黃 首席을 批判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午後 光州 訪問 現場에서 記者들과 만나 “發言 脈絡이나 經緯는 全혀 알지 못하지만 發言 內容으로 보면 不適切한 것 같다”고 말했다. 前날(14日) 黃 首席은 大統領室 出入記者들과의 點心 자리에서 “내가 (軍) 情報司 나왔는데 1988年 經濟新聞 記者가 鴨鷗亭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房이 찔렸다”는 趣旨로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黃 首席은 이 말을 한 뒤 弄談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는 當時 軍 情報司令部 現役 軍人들이 軍事政權을 批判하는 칼럼을 쓴 記者를 칼로 襲擊한 事件을 言及한 것이다. 더불어民主黨 言論對策特別委員會는 聲明에서 “尹錫悅 大統領은 當場 黃 首席을 更迭하라”고 했고, 祖國革新黨은 論評에서 “檢察 獨裁國家를 向해 가고 있음이 自明하다”고 批判했다.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는 “政權 입맛에 안 맞으면 膾칼로 찌르는 것이 大統領室의 言論觀인가”라고 했다. 韓國記者協會도 聲明에서 “記者를 겨냥한 大統領 核心 參謀의 ‘膾칼 테러 發言’은 衝擊的”이라며 “言論을 겨냥한 테러나 다름없다”고 批判했다.광주=이승우 記者 suwoong2@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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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圈比例 市民社會 審査委 全員辭退… 衛星政黨 破局 치달아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市民社會界가 比例代表 候補로 推薦한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 15日 最終 不適格 決定을 내렸다. 林 前 所長을 推薦한 聯合政治市民會議 國民候補推薦審査委員會는 “민주당이 聯合政治 精神을 毁損했다”고 反撥하며 常任委員 10名 全員이 辭退했다. 4·10總選을 26日 남기고 野圈 比例聯合 內 葛藤이 破局으로 치닫고 있다. 國民候補推薦審査위는 이날 午前 林 前 所長을 市民社會 몫 男性 2番 比例代表 候補로 再推薦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이 13日 兵役 忌避를 理由로 林 前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韓 뒤 “다른 候補를 推薦해 달라”고 要請했지만, 이를 拒否하고 또다시 같은 候補를 推薦한 것. 審査위는 이날 報道資料에서 “林 候補에 對한 不適格 決定은 國際 人權 基準과 유엔 勸告, 憲法裁判所의 代替服務에 對한 判斷 等에 비춰 不當하다”며 決定 撤回를 促求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연합은 “林 候補者에 對해 判定을 飜覆할 만한 특별한 事由가 있다고 判斷되지 않는다”며 再次 不適格 判定을 確定했다. 그러자 審査위는 “國民의 눈높이를 저버린 不適格 判斷은 聯合政治 精神을 毁損한 態度”라며 “林 候補에 對한 不適格 判斷을 强力히 糾彈하면서 審査委 常任委員들은 김상근 審査委員長을 비롯해 10名 全員이 職位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審査위는 앞서 女性 候補 推薦 過程에서도 민주당과 異見을 보였다. 當初 이들은 女性 比例代表 1, 2番으로 전지예, 정영이 候補를 選定했으나 反美 團體 履歷 等이 論難이 되자 민주당이 再推薦을 要求했다. 論難 끝에 該當 候補들이 結局 辭退했고, 이주희 辯護士와 視覺障礙人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이 代身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林 前 所長까지 컷오프되면서 민주당과 市民社會界의 葛藤이 激化하는 모습이다. 더佛語民主聯合 側은 “審査위가 解散했을 뿐 市民社會와의 連帶가 破棄된 것은 아니다”라는 說明이다. 더佛語民主聯合 核心 關係者는 “國民候補 推薦이 完了되지 않은 狀況에서 審査위가 해산돼 候補 推薦 節次가 終了된 것일 뿐”이라며 “聯合政治市民會議와는 이番 總選에서 尹錫悅 政權을 審判하는 結果가 나올 때까지 繼續해서 連帶할 것”이라고 말했다. 林 前 所長을 除外한 이 辯護士, 서 前 委員,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 3名은 衛星政黨 比例 候補로 推薦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審査위 大部分이 市民社會界 人士로 構成된 만큼 連帶에 支障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憂慮가 나온다. 이 關係者는 林 前 所長의 컷오프로 空席이 된 男性 候補 자리에 對해서는 “公席으로 비워둘지, 節次를 거쳐 새로운 人物을 選定할지는 追後 論議를 통해 決定할 것”이라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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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麻布乙 3線 鄭, 所信 있어” vs “咸, 舊態 運動圈 淸算 適任”[總選 LIVE]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候補는 所信 있고 씩씩해서 마음에 든다. 그동안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다.”(이모 氏·80·서울 마포구 상암동) “運動圈 出身 ‘내로남不’(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不倫) 勢力을 바꿔야 한다.”(균화옥 氏·75·서울 麻浦區 연남동) 運動圈 出身 ‘親命’(親李在明) 民主黨 정청래 候補에게 ‘轉向한 運動圈 代表’ 國民의힘 함운경 候補가 挑戰하는 서울 麻布乙 地域區에서 13日 만난 住民들은 相反된 反應을 보였다. 麻布乙에서 17·19·21代 等 세 次例 當選된 鄭 候補에 對한 好感을 보이는 有權者와 反對로 “이番에 바꿔보자”며 國民의힘이 鄭 候補를 相對로 ‘刺客公薦’ 한 函 候補에게 期待를 거는 有權者로 나뉘는 模樣새다. 麻布乙에서 鄭 候補에 對해선 “鄭 候補 팬이다. 이番에도 다시 뽑을 것”이라는 意見과 “鄭 候補의 막말이 부끄럽다. 바꿔야 한다”는 意見으로 엇갈렸다. 城山2洞에 居住하는 임성미 氏(59)는 “지난 總選에 鄭 候補를 찍었고, 이番 總選에도 鄭 候補를 찍을 것”이라며 “國民의힘 候補가 누군지는 關心도 없다”고 말했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驛에서 만난 합정동 居住 이상진 氏(58)는 “鄭 候補는 이제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國會議員 候補로 나서게 한 函 候補로 바꾸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麻布乙 地域 緣故 없이 ‘刺客公薦’ 된 函 候補에 對한 有權者 反應도 달랐다. 이날 函 候補가 디지털미디어시티驛에서 地下鐵 出勤 人事를 할 때 一部 市民은 “鄭淸來를 꼭 이겨야 한다”고 應援했지만 한 眼鏡 쓴 市民은 函 候補를 向해 “群山에서 올라와서 뭐 하는 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函 候補는 最近까지 全北 群山에서 膾집을 運營했다. 망원동에서 自營業을 하는 李某 氏(66)는 “函 候補를 한 番 만나봤더니 사람이 야무지게 생겼더라”며 好感을 드러냈다. 反面 上巖洞에 居住하는 自營業者 장某 氏(49)는 “函 候補는 뜬금없이 와서 좀 답답하다”며 “뽑아준다고 한들 洞네 익히는 데 한참 걸릴 것 아니냐”고 指摘했다. 國民의힘이 麻布乙에서 띄운 運動圈 特權 政治 淸算 프레임에 對한 贊反度 갈렸다. 上巖洞에 居住하는 한 會社員(55)은 “旣得權化된 運動圈을 政治權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것에 共感한다. 鄭 候補가 아주 典型的인 對象”이라고 말했다. 反面 張 氏는 “나도 運動圈 世代인데 언제적 얘기를 하는 거냐”며 “經濟가 너무 어려운데, 與黨 政治人이 經濟 問題를 解決하는 姿勢가 와닿질 않는다”고 批判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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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鄭淸來 45.6% vs 함운경 30.9%… ‘燒却場 新設’ 네 탓 攻防

    4·10總選 서울 漢江벨트 核心 勝負處인 麻布乙에서 親命(親李在明) 3線 現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候補에게 투표하겠다는 應答은 45.6%로 나타났다. 國民의힘이 ‘運動圈 特權 淸算’을 强調하며 運動圈 出身인 鄭 候補 狙擊手로 優先推薦(戰略公薦)韓 함운경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은 30.9%였다. 函 候補는 運動圈의 代父 格이었다가 轉向해 運動圈을 批判해왔다. 麻布乙에서만 3選을 한 鄭 候補가 14.7%포인트 次로 函 候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政府 牽制를 위해 민주당을 支持해야 한다는 政權牽制論(41.8%)도 國政 安定을 위해 國民의힘을 支持해야 한다는 國政安定론(29.7%)보다 12.1%포인트 높았다.● 與野 候補 “新規 燒却場 막겠다” 14日 동아일보가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11∼12日 麻布乙 選擧區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501名에게 電話面接으로 實施한 輿論調査(無線電話面接 100%. 95% 信賴水準에 標本誤差 ±4.4%포인트, 응답률은 10.3%.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 結果 두 候補 間 支持率 隔差는 地域 內 最大 懸案인 ‘麻布 新規 쓰레기 燒却場 建立’에 따라 東(洞)別로 差異를 보였다. 公職選擧法 區分 基準에 따라 마포乙은 漢江邊 高價 아파트가 集中的으로 몰려 있는 3選擧區(西江洞, 西橋洞, 합정동, 망원1棟)와 빌라 및 多世帶住宅이 相對的으로 많은 4選擧區(網員2棟, 연남동, 城山1棟, 城山2棟, 上巖洞) 等 2個 選擧區로 構成돼 있다. 3選擧區에선 鄭 候補가 38.9%, 函 候補가 33.4%로 隔差가 誤差範圍 以內(5.5%포인트)였던 反面에 4選擧區에서는 鄭 候補가 50.4%로 過半의 支持率을 보이며 함 候補(29.1%)를 21.3%포인트 앞섰다. 4選擧區는 서울市가 지난해 8月 상암동을 新規 쓰레기 燒却場 敷地로 最終 選定한 뒤 住民들이 行政訴訟을 내는 等 反撥이 이어지는 地域이다. 政治權 關係者는 “서울 市內에서 國民의힘 所屬인 吳世勳 市場에 對한 反撥 輿論이 가장 剛한 곳 中 하나”라고 말했다. 燒却場 建立 問題가 地域 最大 懸案으로 떠오르면서 與野 候補 모두 ‘敷地 指定 撤回’를 主要 公約으로 내건 狀況이다. 鄭 候補는 ‘燒却場 建立 全面 白紙化’를 公約하면서 “燒却場 建立은 國民의힘 吳世勳 市長의 오만·獨善 行政”이라며 ‘國民의힘 責任論’을 띄웠다. 反面 函 候補는 “燒却場 建立은 民選 7期(2018∼2022年) 民主黨 所屬인 유동균 前 區廳長 때 始作된 事業”이라며 “現役 議員인 鄭 候補가 解決하지 못한 懸案”이라고 맞서고 있다. 函 候補도 ‘燒却場 建立 原點 檢討’를 總選 公約으로 내걸었다. 年齡別로는 鄭 候補가 40代(58.2%), 50代(62.7%)에서 過半 支持를 받았다. 函 候補는 60代(54.1%), 70代 以上(62.0%)에서 折半 넘게 支持했다. 職業別로는 鄭 候補는 화이트칼라(58.5%)로부터, 函 候補는 家庭主婦(50.6%)로부터 過半 以上 支持를 받았다. 比例代表 投票 政黨을 묻는 質問에는 國民의힘 衛星政黨人 國民의미래(28.9%), 민주당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23.0%), 曺國革新黨(20.2%)이 모두 20%臺를 보였다. 國民의힘 支持層의 88.5%는 國民衣未來를 뽑겠다고 했다. 民主黨 支持層 中에선 54.6%가 더불어민주연합을 뽑겠다고 했고, 35.6%는 曺國革新黨을 뽑겠다고 答했다. 40代와 50代에선 祖國革新黨을 뽑겠다는 應答이 各各 39.0%와 38.0%로 政黨 中 가장 높았다.● 野 “텃밭 死守” 與 “運動圈 旣得權 淸算” 마포乙은 19, 20, 21代 總選에서 민주당이 내리 勝利한 代表的인 텃밭이다. 지난 大選에서도 李在明 候補의 得票率이 尹錫悅 候補를 2.58%포인트 앞섰고, 같은 해 地方選擧 當時 區廳長 選擧에서도 민주당이 2.27%포인트 앞섰다. 다만 當時 서울市長 選擧에서는 國民의힘 오세훈 候補가 민주당 송영길 候補보다 11.55%포인트 높게 나왔다. 민주당은 ‘地域 터主大監’을 强調하며 텃밭 死守에 나섰다. 國民의힘은 黨 次元에서 總選 主要 어젠다로 내건 ‘運動圈 淸算論’에 火力을 集中한다는 方針이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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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圈 比例 市民社會몫 임태훈度 公薦 排除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13日 市民社會 몫 男性 2番 比例代表 候補인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했다. 이른바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林 前 所長이 兵役 忌避에 該當돼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것. 더불어민주연합이 市民會議 側 意思와 關係없이 林 前 所長을 컷오프韓 가운데 市民會議는 앞서 反美 行跡 論難으로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 代身 女性 3, 4位 이주희 辯護士와 視覺障礙人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을 再推薦하기로 했다. 다만 民主勞動黨 比例代表 候補 出身인 이 辯護士가 國家保安法 廢止 主張 團體에서 活動한 적 있고 進步黨 유튜브에 出演한 履歷이 있어 “또 進步黨 關聯 比例代表냐”란 論難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 탈락시킬 것”이라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어 野圈 比例 聯合이 跛行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林 前 所長은 이날 컷오프 事實을 公開하면서 “良心에 따른 兵役 拒否를 兵役 忌避라 規定했다”며 異議 申請을 提起했다고 했다. 市民會議 側도 더불어민주연합에 컷오프에 問題가 있다는 意見을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민주당 指導部 議員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最終 公薦 權限을 가진 더佛語民主聯合 指導部가 公薦을 하지 않겠다는 意味”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셀프 除名’ 꼼수를 통해 比例政黨에 議員 꿔주기를 本格化했다. 國民의힘 中央倫理委員會는 이날 比例代表 金睿智 議員 等 8名을 除名하기로 했다. 比例代表는 脫黨 市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議員職을 維持한 채 黨籍을 옮길 수 있도록 除名한 것. 特히 除名 懲戒 事由로 “國民의힘이 아닌 國民衣未來를 위해 活動했다”고 摘示한 것으로 確認됐다. “마땅한 除名 事由가 없으니 스스로 만든 比例政黨을 위해 活動했다는 荒唐한 理由를 댔다”는 批判이 나왔다. 民主黨도 早晩間 一部 議員을 제명해 더불어민주연합에 派遣할 方針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國民의힘이 現役 議員 8名을 꿔준 만큼 우리는 그보다 많은 9名 以上을 보낼 計劃”이라고 했다. 이는 兩黨이 衛星政黨 上位 記號 確保를 위한 눈치 싸움을 始作했기 때문이다. 院內 1, 2黨이 比例代表 候補를 내지 않으면서 記號 3番 政黨이 比例 投票用紙 첫 番째 칸에 올라간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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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比例 市民社會몫 임태훈度 公薦 排除…“國民 높이에 안맞아”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13日 市民社會 몫 男性 2番 比例代表 候補인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했다. 이른바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林 前 所長이 兵役 忌避에 該當돼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것. 더불어민주연합이 市民會議 側 意思와 關係없이 林 前 所長을 컷오프韓 가운데 市民會議는 앞서 反美 行跡 論難으로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 代身 女性 3, 4位 이주희 辯護士와 視覺障礙人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을 再推薦하기로 했다. 다만 民主勞動黨 比例代表 候補 出身인 이 辯護士가 進步黨 유튜브에 出演한 履歷이 있어 “또 進步黨 關聯 比例代表냐”는 論難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 탈락시킬 것”이라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어 野圈 比例 聯合이 跛行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林 前 所長은 이날 컷오프 事實을 公開하면서 “良心에 따른 兵役 拒否를 兵役忌避라 規定했다”며 異議 申請을 提起했다고 했다. 市民히의 側도 더불어민주연합에 컷오프에 問題가 있다는 意見을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민주당 指導部 議員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最終 公薦 權限을 가진 더佛語民主聯合 指導部가 公薦을 하지 않겠다는 意味”라고 했다.시민회의 核心 關係者는 이날 通話에서 “女性 候補로는 이주희 辯護士와 서미화 前 非常任委員을 再推薦할 것”이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셀프 除名’ 꼼수를 통해 比例政黨에 議員 꿔주기를 本格化했다. 國民의힘 中央倫理委員會는 이날 比例代表 金睿智 議員 等 8名을 除名하기로 했다. 比例代表는 脫黨 市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議員職을 維持한 채 黨籍을 옮길 수 있도록 除名한 것. 特히 除名 懲戒 事由로 “國民의힘이 아닌 國民衣未來를 위해 活動했다”고 摘示한 것으로 確認됐다. “마땅한 除名 事由가 없으니 스스로 만든 比例政黨을 위해 活動했다는 荒唐한 理由를 댔다”는 批判이 나왔다.민주당도 早晩間 一部 議員을 제명해 더불어민주연합에 派遣할 方針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國民의힘이 現役 議員 8名을 꿔준 만큼 우리는 그보다 많은 9名 以上을 보낼 計劃”이라고 했다. 이는 兩黨이 衛星政黨 上位 記號 確保를 위한 눈치 싸움을 始作했기 때문이다. 院內 1, 2黨이 比例代表 候補를 내지 않으면서 記號 3番 政黨이 比例 投票用紙 첫 番째 칸에 올라간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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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갑석 競選 敗北, 下位 20% 悲鳴 全滅… 都鍾煥度 脫落

    더불어民主黨 非명(非李在明)系 現役 議員들이 12日 競選에서도 무더기 탈락했다. 이들 地域區에 ‘刺客 出馬’韓 親命(親李在明) 院外 候補들이 잇따라 本選行을 確定지으면서 ‘非命橫死’ 論難이 公薦 局面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 中央黨選擧管理委員會가 發表한 第7次 競選 結果 文在寅 政府 文化體育관광부 長官을 지낸 親文(親文在寅)系 3線 도종환 議員(忠北 淸州 興德)과 非명系 再選 송갑석 議員(光州 鉏甲), 李洛淵 大選 캠프에서 活動했던 再選 김승남 議員(全南 高興-보성-長興-康津)과 非명系 初選 이용우 議員(京畿 高陽丁)李 모두 競選에서 탈락했다. 도 議員은 李在明 代表 側近인 이연희 前 民主硏究院 副院長에게 敗北했다. 앞서 現役 議員 評價 下位 20% 通報 事實을 밝혔던 宋 議員은 競選에서 得票의 20% 減産을 받고 親명系 挑戰者인 조인철 前 光州市 文化經濟副市長에게 敗北했다. 反面 宋 議員과 競爭한 조 前 副市長은 新人 加算 10%를 받았다. 金 議員을 제친 문금주 候補와 李 議員을 相對로 勝利한 金榮煥 候補 亦是 親命 院外 人士로 分類된다. 이날 競選 發表에서 살아남은 現役은 정호준 前 議員을 꺾은 親명系 代辯人 박성준 議員(初選·서울 中-성동乙)과 김원이 議員(初選·全南 木浦) 等 2名이다. 이날 發表 結果 강병원 金漢正 朴洸瑥 朴用鎭 윤영찬 議員 等 下位 10∼20% 評價를 받은 非명系 議員들은 競選에서 모두 敗北했다. 宋 議員은 지난해 9月 이 代表 逮捕同意案 可決 事態에 責任을 지고 最高委員職에서 辭退하면서 “(可決이냐 否決이냐에 對한) 自己 證明을 拒否한다”고 밝힌 바 있다. 宋 議員까지 탈락하면서 민주당 텃밭인 光州에서는 정진욱 李在明 黨 代表 特報(東南甲)와 ‘大庄洞 疑惑’ 事件 裁判에서 이 代表 辯護를 맡은 박균택 法律特報(光山甲) 및 양부남 黨 法律委員長(鉏乙) 等 院外 親명系가 모두 公薦狀을 받았다. 現役 議員 中 生存者는 親명系 민형배 議員(鑛山을)뿐이다. 민주당이 이날 野圈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민주당 몫 比例代表 候補로 推薦한 20名 中에도 親野 性向 放送人 金於俊 氏의 유튜브 채널에 固定 出演하는 강유정 강남대 敎授를 비롯해 지난 大選 때 李在明 選對委에서 實用外交委員長을 맡아 對北·外交 政策 밑그림을 그렸던 魏聖洛 前 駐러시아 大使 等 親命 性向 候補들이 包含됐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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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美 論難’ 野比例聯合 候補 2名 辭退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市民社會 몫 候補者 4名의 交替를 要求한 가운데, 反美 性向 團體 活動 履歷으로 論難이 됐던 전지예, 정영이 두 候補가 12日 辭退했다. 10日 市民團體 女性 몫 比例 1, 2番으로 뽑힌 지 이틀 만이다. 前 候補는 事實上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1番으로 選出된 狀況이었다. 이들을 包含해 市民團體 몫 候補 4名을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는 이날 公式 立場을 내고 “審査는 定해진 節次와 基準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며 “李 같은 事態를 招來한 民主黨의 附和雷同에 强力한 遺憾을 표한다”며 反撥했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側이 候補를 交替하지 않을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라도 候補를 바꾸겠다는 方針이라 跛行 可能性도 豫想된다. 1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민주당은 前날 밤 12時까지 最高委員會를 열고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날 午前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代表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에 13日까지 候補者 再推薦을 要求했다. 민주당의 候補 交替 壓迫이 이어지자 前 候補는 立場門을 내고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候補로 登錄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市民社會 側에 傳達했다”며 “民主進步市民社會의 聯合 政治 成果가 毁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鄭 候補도 “與黨의 稚拙한 政治 攻勢에 종北몰이의 빌미로 쓰여 尹錫悅 政權의 暴政을 감추는 핑곗거리가 되느니 여기서 挑戰을 멈추고자 한다”고 했다. 前 候補는 韓美 聯合訓鍊 反對 團體 出身인 點이, 鄭 候補는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이 論難이 됐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前 候補와 鄭 候補는 明白한 缺格 事由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當事者가 登錄을 抛棄했으므로 本人의 選擇을 尊重한다”면서도 “그들의 登錄 抛棄를 强要한 環境과 條件에 對해 가볍게 넘어갈 수 없다”고 反撥했다. 民主黨은 聯合政治市民會議가 끝내 候補 再推薦을 하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直接 候補者를 再檢證하겠다는 立場이다. 민주당은 이날 自黨(自黨) 몫의 比例代表 候補 20名 推薦을 마무리했지만, 市民社會 몫 推薦이 遲延되면서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最終 順位 決定은 늦어지고 있다. 黨內에선 “무리하게 野圈 聯合 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가 責任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黨 關係者는 “於此彼 衛星政黨인데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이라고 强調하느라 候補 推薦權을 내주고 論難을 自招한 것”이라고 했다.‘종북 論難’ 比例候補 沈默하던 李在明, 波長 커지자 “國民 눈높이로” 野圈 比例連帶 破裂音, 무슨 일이민주 指導部, 10日 李에 憂慮 傳達… “進步黨 迂廻 上場” 잇단 指摘에 旋回黨內 “正體性 다른 勢力 끌어들여… 李 準衛星政黨 宣言때 問題 豫見” 10日과 11日 이틀 連續 열린 더불어民主黨 非公開 最高委員會議에서는 野圈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市民社會 몫으로 推薦된 比例代表 名單에 對한 민주당 最高委員들의 批判과 不滿이 쏟아졌다. 한 最高委員은 “進步黨이 便法을 쓴 거 같다. 自己들 몫으로 比例代表 當選圈에 3名을 받았으면서 迂廻上場하듯 市民社會 몫으로 또 들어온 거 아니냐”고 했다. 또 다른 最高委員도 “進步黨 側에서 너무 過慾을 부렸다”고 同調하고 나선 것으로 傳해졌다. 이미 더불어민주연합을 꾸리며 當選圈 2, 3자리를 進步黨이 가져간 狀況에서 市民社會 이름으로 또다시 進步黨 系列 人士들이 比例代表 上位 順番을 받자 反撥이 터져 나온 것. 민주당 內에서는 “이런 사람이 들어오는 걸 몰랐다고 하면 無能力한 것이고, 알면서도 못 막았다고 하면 더 問題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에 對한 責任論도 나왔다.● “進步黨 迂廻上場” 最高委서 連이틀 論難 1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10日 聯合政治市民會議가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과 정영이 全 求禮郡 移葬을 比例 上位 順番으로 選定한 直後 卽刻 민주당 內에서도 論難이 불거졌다. 特히 前 候補가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女性 中 1等을 차지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審査 過程 自體에 對한 疑懼心도 提起됐다. 이에 민주당 指導部는 10日 밤늦게 非公開 最高위를 열고 對策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一部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이 代表에게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代表는 最高委員들의 憂慮에 對해 이날은 별다른 立場을 表明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候補者를 둘러싼 論難이 다음 날에도 사그라들지 않자 민주당은 11日 밤에도 追加로 最高委를 召集해 밤 12時까지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論議를 이어갔다. 李 代表도 黨內 反撥이 거세지자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醫師 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면서 前날과 달라진 立場을 내놨다. 結局 最高委에선 聯合政治市民會議에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選擧對策委員會 出帆을 앞두고 黨 支持率 反騰 次元에서 李海瓚 金富謙 前 國務總理를 비롯해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 高旼廷 最高委員과 힘을 합치고 있었다”며 “이런 狀況에서 進步黨과의 過度한 選擧 連帶가 惡材라는 反撥이 커지자 이 代表도 受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市民社會 人士들 ‘無(無)檢證’ 合流 當初 민주당은 汎野圈 衛星政黨을 推進하면서 院內 6席인 綠色正義黨을 最優先 連帶 對象으로 考慮했다. 그러나 綠色正義黨이 衛星政黨 不參을 宣言하자 汎野圈 連帶 名分 喪失을 憂慮한 指導部는 急하게 市民社會 勢力에 合流를 要請하며 聯合政治市民會議를 참여시켰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人 박석운 氏는 過去 狂牛病 示威를 主導했고, 조성우 氏는 利敵團體인 祖國統一汎民族聯合 活動에 따라 國家保安法 違反 等으로 拘束된 前歷이 있음에도 이들에게 當選圈에 들어갈 比例代表 候補者 4名 推薦을 맡긴 것. 黨內에서는 李 代表가 院內 政黨이 아닌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準衛星政黨’을 公式化하면서 애初에 問題가 豫見됐음에도 이를 放置했다는 指摘이 나온다. 한 指導部 議員은 “李 代表가 蠢然同型을 宣言한 以後 ‘모든 市民社會와 連帶를 해야 勝利한다’며 正體性이 다른 勢力까지 끌어들이면서 問題가 된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黨 關係者는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者 名單이 公開됐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막상 最終 候補를 뽑고 난 뒤 이를 飜覆한 것은 責任 放棄”라면서 “事實上 指導部가 論難을 自處한 꼴”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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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親野 유튜브 出演 강유정 比例候補에…與, 윤도현-이소희 等 候補者 面接

    더불어民主黨이 12日 野圈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민주당 몫 比例代表 候補로 推薦할 20名을 發表했다. 親野 性向 放送人 金於俊 氏의 유튜브 채널에 固定出演하는 강유정 강남대 敎授를 비롯해 지난 大選 때 李在明 選對委에서 實用外交委員長을 맡아 對北·外交 政策 밑그림을 그렸던 魏聖洛 前 駐러시아 大使 等 親命(親李在明) 性向 候補들도 包含됐다.민주당은 이날 當選 可能性이 높은 先順位卷(比例 1~20番)에 配置할 女性 候補를 백승아 前 敎師, 오세희 前 小商工人聯合會 會長, 姜 敎授, 民主黨 임미애 慶北徒黨委員長, 고재순 前 盧武鉉財團 事務總長 順으로 發表했다. 映畫評論家인 姜 敎授는 放送人 金於俊의 유튜브 ‘金於俊의 謙遜은 힘들다 뉴스工場’ 固定出演字로, 尹錫悅 大統領을 통해 “自我가 없다” “政治的 幼兒 狀態” 等 强勁 發言을 쏟아낸 바 있다. 2022年 3·9大選 直後에는 이 代表에 對한 팬덤現象을 演藝人 팬덤에 빗대어 分析해 이 代表 强性 支持層으로 分類되는 개딸(改革의 딸)의 呼應을 얻기도 했다. 大邱·慶北 戰略 地域 比例候補로 確定된 林 委員長은 20代 國會에서 民主黨 比例代表를 지냈던 김현권 前 議員의 夫人이다.남성 候補로는 위 前 大使와 임광현 前 國稅廳 次長, 박홍배 韓國勞總 全國金融産業勞動組合 委員長, 民主黨 정을호 前 總務局長, 김준환 前 國精院 次長 等 10名을 推薦했다. 比例 後順位卷(21~30番)에는 코미디언 서승만 氏, 親文(親文在寅) 人士인 송창욱 前 大統領祕書室 制度改革祕書官 等이 包含됐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민주당 몫 候補者들에 對한 檢證을 마친 뒤 이들의 最終 比例代表 順番을 確定할 豫定이다.국민의힘의 比例 衛星政黨 ‘國民의미래’는 이날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原因 윤도현 自立準備靑年支援 代表, 이소희 前 革新委員, 손수조 前 새누리당 釜山 史上 黨協委員長 等을 對象으로 比例代表 候補 面接을 進行했다. 앞 番號 政黨記號를 받기 爲한 ‘現役 議員 꿔주기’도 進行 中이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現役 議員 中 大略 7~8名 程度 移動할 것으로 보인다”며 “13日 黨 倫理委員會에서 除名 節次를 거친 뒤 이番 週 內로 議員總會를 열고 移動 節次를 完了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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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圈 比例 葛藤… 民主 “從北論難 候補 안바꾸면 連帶 破棄 高麗”

    “進步黨 候補로 出馬해야 할 사람들이 더佛語民主聯合 市民社會 比例代表 몫으로 推薦됐다.” 11日 더불어民主黨 指導部의 한 議員은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 內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로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人士들이 選定된 것에 對해 이같이 指摘했다. 이날 午前 非公開로 열린 민주당 最高委員 會議에서도 大部分의 參席者들이 前날 女性 1番이자 市民團體 몫 比例 1番으로 뽑힌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이 過去 韓美訓鍊 反對 記者會見 等을 열었던 靑年겨레하나 出身 活動家라는 點에 對해 憂慮를 표한 것으로 傳해졌다. 市民團體 몫 女性 比例 2番으로 뽑힌 정영이 全 求禮郡 里長이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慶北 星州郡에서 열린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도 論難이 됐다. 一部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李在明 代表에게 表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從北 論難’ 最大 惡材 될 수도” 黨內 反撥이 거세지자 애初에 衛星政黨 創黨을 決定했던 李 代表가 나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選을 繼續 努力할 것”이라고 候補者 再推薦 要求를 公式化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內部的으로 深刻하게 論議하고 있는 건 事實”이라며 “各自의 政治的 志向이 있겠지만 政治는 理想과 現實을 조화시켜야 하는 現實이기 때문에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意思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고 했다. 김민석 代辯人도 “最高委는 4名 比例 候補 決定에 對해 매우 深刻한 憂慮를 表明했다”고 밝혔다. 論難이 된 前 前 副會長은 過去 韓美 聯合訓鍊 反對 示威를 벌여 온 靑年겨레하나 代表를 지냈다. 鄭 前 里長도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사드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두 人事는 事實上 統合進步黨 後身 格인 進步黨 系列 候補”라는 評價가 이어졌다. 黨內에서는 進步黨 몫 比例代表 候補 3名이 包含된 狀態에서 市民社會 몫으로도 “進步黨 性向” 評價를 받는 人士들이 推薦된 것에 對해 “민주당이 大體 왜 進步黨 議席을 이렇게 많이 保障해주나”라는 指摘이 나왔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를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에 論難의 女性 候補 2名 外에 함께 推薦된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도 再推薦을 要求한다는 方針이다. 애初 민주당에서 推薦해달라고 要求했던 대로 非正規職 勞動者, 플랫폼 勞動者, 自營業者, 小商工人, 中小企業人, 女性 障礙人 等을 다시 推薦해달라는 趣旨다. 민주당은 再推薦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候補者를 書類審査 段階부터 直接 檢證해 返戾하는 方案도 苦心 中이다. 野圈聯合 比例政黨 推進團長을 맡았던 박홍근 議員은 通話에서 “當初 社會的 弱者를 配慮하는 市民社會 몫 推薦 趣旨와 달리 다들 進步團體 活動家여서 실망스러운 건 事實”이라고 했다. 黨 指導部 議員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이 候補者 再推薦에 應하지 않을 境遇 選擧連帶 破棄 可能性도 考慮해야 한다”고 했다.● 聯合政治會議 側 “公正한 推薦 過程 거쳐” 이에 對해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候補者들은 公開 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고 透明한 節次를 거쳐 選出됐다”며 “(合當한) 理由 없이 選定을 飜覆할 수 없다”고 反駁했다. 市民會議 側 關係者는 通話에서 “(候補者 選出) 時間이 너무 짧아 檢證할 時間이 없었던 만큼 本來 合意한 대로 追後 檢證 過程은 거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再推薦 要求에 反撥하면서도 다시 合意를 통해 再推薦할 可能性은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專 前 副會長이 前날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1等을 하는 等 審査 過程 自體에도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이날 審査委員 全員의 名單을 公開했다. 36名의 審査委員 中에는 事前에 公開된 박석운, 조성우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과 김상근 牧師, 김귀옥 漢城大 敎授 外에 崔淳永 前 民主勞動黨 議員과 主題準 韓國進步連帶 政策委員長, 조항아 民主露店商全國聯合 事務處長 等이 包含됐다. 이요상 東學實踐市民行動 共同代表와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김인숙 辯護士, 박용석 前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附設 民主勞動硏究院長 等도 審査에 參與했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이番 總選 公約은 韓美 聯合訓鍊 反對와 駐韓美軍 철수인가”(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畸形的 選擧制(準聯動型 比例制)가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反美 從北 勢力에 國會 門을 열어주는 ‘從北 橫財’가 되고 있다”(윤재옥 院內代表)고 批判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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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野圈 比例候補 葛藤…民主 “進步黨 人士들이 市民團體 몫 따내”

    “進步黨 候補로 出馬해야 할 사람들이 더佛語民主聯合 市民社會 比例代表 몫으로 推薦됐다.”11일 더불어民主黨 指導部의 한 議員은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 內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로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人士들이 選定된 것에 對해 이 같이 指摘했다. 이날 午前 非公開로 열린 민주당 最高委에서도 大部分의 參席者들이 前날 女性 1番이자 市民團體 몫 比例 1番으로 뽑힌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이 過去 韓美訓鍊 反對 記者會見 等을 열었던 겨레하나 出身 活動家라는 點에 對해 憂慮를 표한 것으로 傳해졌다. 市民團體 몫 女性 比例 2番으로 뽑힌 정영이 全 求禮郡 里長이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慶北 星州郡에서 열린 사드(THAAD 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도 論難이 됐다.일부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李在明 代表에게 表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從北 論難’ 最大 惡材될 수도”당내 反撥이 거세지자 애初 衛星政黨 創黨을 決定했던 李 代表가 나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選을 繼續 努力할 것”이라고 候補者 再推薦 要求를 公式化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內部的으로 深刻하게 論議하고 있는 건 事實”이라며 “各自의 政治的 志向이 있겠지만 政治는 理想과 現實을 조화시켜야 하는 現實이기 때문에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意思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고 했다. 김민석 代辯人도 “最高委는 4名 比例 候補 決定에 對해 매우 深刻한 憂慮를 表明했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前 前 副總學生會長은 過去 韓美 聯合訓鍊 反對 示威를 벌여 온 靑年겨레하나代表를 지냈다. 鄭 前 里長도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사드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두 人事는 事實上 統合進步黨 後身 格인 進步黨 系列 候補”라는 評價가 이어졌다. 黨內에서는 進步黨 몫 比例代表 候補 3名이 包含된 狀態에서 市民社會 몫으로도 “進步黨 性向” 評價를 받는 人士들이 推薦된 것에 對해 “민주당이 大體 왜 進步黨 議席을 이렇게 많이 保障해주나”라는 指摘이 나왔다.민주당은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를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에 論難의 女性 候補 2名 外에 함께 推薦된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도 再推薦을 要求한다는 方針이다. 애初 민주당에서 推薦해달라고 要求했던 대로 非正規職 勞動者, 플랫폼 勞動者, 自營業者, 小商工人, 中小企業人, 女性 障礙人 等을 다시 推薦해달라는 趣旨다. 민주당은 再推薦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候補者를 書類審査 段階부터 直接 檢證해 返戾하는 方案도 苦心 中이다. 野圈聯合 比例政黨 推進團長을 맡았던 박홍근 議員은 通話에서 “當初 社會的 弱者를 配慮하는 市民社會 몫 推薦 趣旨와 달리 다들 進步團體 活動家여서 실망스러운 건 事實”이라고 했다.● 聯合政治會議 側 “公正한 推薦 過程 거쳐”이에 對해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候補者들은 公開 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고 透明한 節次를 거쳐 選出됐다”며 “(合當한) 理由 없이 選定을 飜覆할 수 없다”고 反駁했다. 市民會議 側 關係者는 通話에서 “(候補者 選出) 時間이 너무 짧아 檢證할 時間이 없었던 만큼 本來 合意한 대로 追後 檢證 過程은 거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再推薦 要求에 反撥하면서도 다시 合意를 통해 再推薦할 可能性은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전 前 副會長이 前날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1等을 하는 等 審査 過程 自體에도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이날 審査委員 全員의 名單을 公開했다. 36名의 審査委員 中에는 事前에 公開된 박석운, 조성우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과 김상근 牧師, 김귀옥 漢城大 敎授 外에 崔淳永 前 民主勞動黨 議員과 主題準 韓國進步連帶 政策委員長, 조항아 民主露店商全國聯合 事務處長 等이 包含됐다. 이요상 東學實踐市民行動 共同代表와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김인숙 辯護士, 박용석 前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附設 民主勞動硏究院長 等도 審査에 參與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番 總選 公約은 韓美聯合 訓鍊反對와 駐韓美軍 철수인가”(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畸形的 選擧制(準聯動型 比例制)가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反美 從北 勢力에 國會 門을 열어주는 ‘從北 橫財’가 되고 있다”(윤재옥 院內代表)고 批判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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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旼廷 “最高位 復歸” 任鍾晳 “李在明 中心 團結”…葛藤 封合 手順

    더불어民主黨 公薦 論難 속 親命(親李在明) 指導部와 葛藤을 빚어온 親文(親文在寅) 人士들이 黨 統合을 强調하며 黨의 選擧 支援에 나섰다.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은 11日 “이제는 뒤를 돌아볼 時間이 없다. 이番 總選은 尹錫悅 政權의 國政運營을 評價하고 峻烈하게 審判하는 選擧”라며 “민주당의 勝利, 野圈의 勝利, 國民의 勝利가 審判”이라고 밝혔다. 그는 黨을 위해 白衣從軍하겠다고 宣言하면서 “이제는 親名도 悲鳴(非李在明)도 없다”며 “모두가 아픔을 뒤로하고 李在明 代表를 中心으로 團結하자”고 밝혔다. 林 前 室長은 서울 中-成東甲 出馬를 宣言했지만 컷오프(公薦排除)됐다. 이에 李 代表는 “林 前 室長께 共同選對委員長을 付託드렸는데 ‘감투도 儀典도 形式도 願치 않는다’고 말해주셨다”며 “黨의 (公薦)決定을 受容해주신 林 前 室長께 感謝하다”고 和答했다.사천 論難에 反撥하며 最高委員職에서 辭退했던 高旼廷 議員도 이날 最高위에 復歸했다. 지난달 27日 辭意를 밝힌 지 13日 만이다. 고 最高委員은 最高委 모두發言에서 “尹錫悅 政權의 暴走를 멈추기 위해 各自의 位置에서 할 수 있는 모든 方案을 實行에 옮겨야 한다”며 “서로의 差異를 보기보다는 서로의 共通點을 보며 그 파이를 키워야 한다. 江물이든 시냇물이든 區別하는 것은 바다에게 아무런 意味가 없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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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反國民勢力인 尹政權 審判” 한동훈 “運動圈-從北勢力 合體 沮止”

    “4·10 審判의 날에 反國民勢力을 審判하고 國民의 勝利하는 道具로 더불어민주당을 써달라.”(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 “腐敗勢力, 從北勢力이 李在明 代表의 민주당을 宿主로 大韓民國을 掌握하는 것을 막겠다.”(국민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4·10總選이 30日 앞으로 다가온 10日 與野 首長이 서로에 對한 審判論을 띄우며 本格 ‘프레임 戰爭’에 突入했다. 李 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豫定에 없던 記者會見을 열고 政府를 ‘反國民勢力’으로 規定하고 政權 審判論을 本格 꺼내 들었다. 한 非對委員長은 李 代表의 記者會見이 끝난 지 30分도 안 돼 約 2600字 分量의 立場門을 내고 민주당을 向해 “運動圈 特權勢力, 腐敗勢力, 從北勢力의 合體”라고 맞받았다.● 李 “民主化에서 獨裁化 轉換 分水嶺” 李 代表는 “오늘로부터 正確히 1年 10個月 前 尹錫悅 政權이 誕生했다”며 “尹錫悅 政權 2年 동안 大韓民國은 끝없이 墜落했다”고 韻을 뗐다. 그러면서 “이番 總選은 國民의힘과 民主黨의 對決이 아닌 反國民勢力과 國民의 對決”이라고 强調했다. 애初 민주당은 이날 韓秉道 戰略企劃委員長이 記者會見을 열 豫定이었지만 하루 前 이 代表의 記者會見으로 變更했다. 李 代表는 이 자리에서 國民의힘 候補 이름을 直接 列擧하며 ‘赦免公薦’, ‘淫亂公薦’, ‘親日公薦’ ‘極右公薦’으로 分類해 批判했다. 李 代表는 “唐津 정용선, 淸州書院 김진모 候補, 不法輿論造作 等 重犯罪者를 赦免시켜 公薦한 ‘赦免公薦’”, “釜山 水營 장예찬 候補, 입에 올리기도 거북한 淫亂 表現도 公薦하는 ‘淫亂公薦’”이라고 읽어 내려갔다. 鄭宇澤 國會副議長에 對해선 ‘돈封套 公薦’, 最近 日本 關聯 發言으로 論難을 일으킨 成一鍾 정승연 候補에 對해선 ‘親日公薦’, 김선교 원희룡 候補는 ‘양평도로 게이트 公薦’이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民主黨 公薦에 對해서는 “國民의 期待와 눈높이에 맞춘 革新公薦으로 公薦革命을 이뤄냈다”고 自評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도 “民主化에서 獨裁化로 轉換(李) 이番 總選에 달려 있다”며 “大韓民國의 巨大한 退行이 끝없이 加速化될지, 아니면 ‘逆走行 暴走’를 멈춰 세우고 未來로 나아갈지 決定할 歷史的 分水嶺이 될 것”이라고 呼訴했다.● 韓 “監獄 안 가려 從北 勢力 손잡아” 한 非對委員長은 李 代表 記者會見이 끝난 直後 立場門을 내고 “이番 選擧는 民生을 위해 革新하며 政治를 改革하려는 國民의힘과, 從北 等 낡은 理念에 사로잡혀 運動圈 特權政治에 安住하면서 이 代表 等 犯罪嫌疑者 防彈에만 매달리는 ‘李在明 民主黨’ 사이에서 重要한 選擇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민주당을 運動圈 特權 政治 勢力으로 規定한 것에서 나아가 犯法 및 從北勢力으로 몰아붙이며 對立角을 더욱 세운 것이다. 한 非對委員長은 立場文에서 “從北 統進黨 勢力의 主流 進出은 이 나라와 同僚 市民에 對한 只今까지와는 次元이 다른 威脅이 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李 代表가 이런 從北勢力 等과 손잡는 理由는 오직 自己가 監獄에 가지 않기 위해 黨權을 掌握하기 위한 것”이라며 “李 代表는 自己가 살기 위해 不公正의 象徵인 ‘曺國革新黨’과도 손을 잡았다. 이미 ‘犯罪者連帶 防彈同盟’으로 轉落했다”고 날을 세웠다. ‘李在明 司法리스크’를 繼續 浮刻해 ‘한동훈 臺 李在明’ 構圖로 總選을 이끌겠다는 戰略이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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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民主化에서 獨裁化 轉換 分水嶺”…韓 “監獄 안가려 從北 勢力 손잡아”

    “4·10 審判의 날에 反國民勢力을 審判하고 國民의 勝利하는 道具로 더불어민주당을 써달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腐敗勢力, 從北勢力이 李在明 代表의 민주당을 宿主로 大韓民國을 掌握하는 것을 막겠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4·10 總選이 30日 앞으로 다가온 10日 與野 首長이 서로에 對한 審判論을 띄우며 本格 ‘프레임 戰爭’에 突入했다. 李 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豫定에 없던 記者會見을 열고 政府를 ‘反國民勢力’으로 規定하고 政權 審判論을 本格 꺼내들었다. 한 非對委員長은 李 代表의 記者會見이 끝난 지 30分도 안돼 約 2600字 分量의 立場門을 내고 민주당을 向해 “運動圈 特權勢力, 腐敗勢力, 從北勢力의 合體”라고 맞받았다.● 李 “民主化에서 獨裁化 轉換 分水嶺”李 代表는 “오늘로부터 正確히 1年 10個月 前 尹錫悅 政權이 誕生했다”며 “尹錫悅 政權 2年 동안 大韓民國은 끝없이 墜落했다”고 韻을 뗐다. 그러면서 “이番 總選은 國民의힘과 民主黨의 對決이 아닌 反國民勢力과 國民의 對決”이라고 强調했다. 애初 민주당은 이날 韓秉道 戰略企劃委員長이 記者會見을 열 豫定이었지만 하루 前 이 代表의 記者會見으로 變更했다.이 代表는 이 자리에서 國民의힘 候補 이름을 直接 列擧하며 ‘赦免公薦’, ‘淫亂公薦’, ‘親日公薦’ ‘極右公薦’으로 分類해 批判했다. 李 代表는 “唐津 정용선, 淸州書院 김진모 候補, 不法輿論造作 等 重犯罪者를 赦免시켜 公薦한 ‘赦免公薦’”, “釜山 水營 장예찬 候補, 입에 올리기도 거북한 淫亂表現도 公薦하는 ‘淫亂公薦’”이라고 읽어 내려갔다. 鄭宇澤 國會副議長에 對해선 ‘돈封套 公薦’, 最近 日本 關聯 發言으로 論難을 일으킨 成一鍾 정승연 候補에 對해선 ‘親日公薦’, 김선교 원희룡 候補는 ‘양평도로 게이트 公薦’이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民主黨 公薦에 對해서는 “國民의 期待와 눈높이에 맞춘 革新公薦으로 公薦革命을 이뤄냈다”고 自評했다. 李 代表는 私薦 論難 以後 下落勢를 이어가고 있는 黨 支持率에 對해서도 “變化를 위한 不可避한 陣痛이었고, 이제 正常的인 構圖로 되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이 代表는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도 “民主化에서 獨裁化로 轉換(李) 이番 總選에 달려 있다”며 “大韓民國의 巨大한 退行이 끝없이 加速化될지, 아니면 ‘逆走行 暴走’를 멈춰세우고 未來로 나아갈지 決定할 歷史的 分水嶺이 될 것”이라고 呼訴했다.● 韓 “監獄 안 가려 從北 勢力 손잡아”한 委員長은 이 代表 記者會見이 끝난 直後 立場門을 내고 민주당을 “이番 選擧는 民生을 위해 革新하며 政治를 改革하려는 國民의힘과, 從北 等 낡은 理念에 사로잡혀 運動圈 特權政治에 安住하면서 이 代表 等 犯罪嫌疑者 防彈에만 매달리는 ‘李在明 民主黨’ 사이에서 重要한 選擇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민주당을 運動圈 特權 政治 勢力으로 規定한 것에서 나아가 犯法 및 從北勢力으로 몰아붙이며 對立角을 더욱 세운 것이다. 한 委員長은 立場文에서 “從北 統進黨 勢力의 主流 進出은 이 나라와 同僚市民에 對한 只今까지와는 次元이 다른 威脅이 될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李 代表가 이런 從北勢力 等과 손잡는 理由는 오직 自己가 監獄에 가지 않기 위해 黨權을 掌握하기 위한 것”이라며 “李 代表는 自己가 살기 위해 不公正의 象徵인 ‘曺國革新黨’과도 손을 잡았다. 이미 ‘犯罪者連帶 防彈同盟’으로 轉落했다”고 날을 세웠다. ‘李在明 司法리스크’를 繼續 浮刻해 ‘한동훈 臺 李在明’ 構圖로 總選을 이끌겠다는 戰略이다. 韓 代表는 “只今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믿기지 않을 程度로 말도 안되는 泗川과 挾雜 行態를 봐달라”며 民主黨 公薦을 批判했다. 國民의힘 薄情하 首席代辯人도 論評에서 “罪값을 받지 않으려 法網을 避해 國會를 防彈衣 道具로 만들고선, 그마저도 안 되면 느닷없이 被害者 코스프레로 檢察獨裁를 외쳤다”고 했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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