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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記者 購讀|東亞日報
김은지

김은지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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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김은지 記者입니다.

eunji@donga.com

取材分野

2024-04-04~2024-05-04
政治一般 46%
選擧 31%
正當 10%
國會 8%
大統領 3%
檢察-法院判決 2%
  • 野內部 “黨指導部, 임혁백을 들러리로 利用”

    더불어民主黨의 公薦 破裂音이 거세지는 가운데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72·寫眞)의 責任論도 提起되고 있다. 特히 李在明 代表와 親命(親李在明)系 指導部로 構成된 密室 會議 論難이 이어지면서 黨內에선 “黨 指導部가 野圈 元老學者마저 泗川을 위한 防牌막이로 利用했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悲鳴(非李在明)系로 前날 下位 10% 通報를 받았다고 밝힌 朴用鎭 議員은 21日 “林 委員長으로부터 (下位 10% 通報) 電話가 왔다”며 “‘참 納得이 안 된다’고 했더니 本人도 웃으면서 ‘저도 잘 모른다. 그냥 通報만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朴 議員은 “公管委院長度 若干 멋쩍어하더라. 어쩌겠느냐”라고도 했다. 現役 下位 20%에 屬한 것으로 알려진 한 親文(親文在寅) 議員도 通話에서 “黨 指導部가 林 委員長을 事實上 꼭두각시 取扱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論難을 의식한 듯 林 委員長은 이날 午前 公薦 審査 結果 發表 뒤 “非명系 公薦 虐殺, 이런 건 없다”며 “모든 公薦 審査는 저의 責任下에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名譽敎授인 林 委員長은 최장집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名譽敎授와 함께 國內에서 손꼽히는 民主主義 理論家이자 進步系列 碩學이다. 이 때문에 黨內에서는 “野圈 元老마저 現實 政治로 불러 防牌막이로 삼느냐”는 批判이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最後 堡壘였던 野圈 元老學者마저 들러리로 利用만 當했다”고 指摘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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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元老마저 ‘李在明 泗川’ 들러리” 批判에… 野公管委院長 “모두 제 責任”

    더불어民主黨의 公薦 破裂音이 거세지는 가운데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의 責任論도 提起되고 있다. 特히 李在明 代表와 親命(親李在明)系 指導部로 構成된 密室 會議 論難이 이어지면서 黨內에선 “黨 指導部가 野圈 元老學者마저 泗川을 위한 防牌막이로 利用했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비명(비이재명)계로 前날 下位 10% 通報를 받았다고 밝힌 민주당 朴用鎭 議員은 21日 “林 委員長으로부터 (下位 10% 通報) 電話가 왔다”며 “‘참 納得이 안 된다’고 했더니 本人도 웃으면서 ‘저도 잘 모른다. 그냥 通報만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朴 議員은 “公管委院長度 若干 멋쩍어하더라. 어쩌겠느냐”라고도 했다. 現役 下位 20%에 屬한 것으로 알려진 한 親文(親文在寅) 議員도 通話에서 “黨 指導部가 林 委員長을 事實上 꼭두각시 取扱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비명계 찍어내기’ 等 公薦 論難을 의식한 듯 林 委員長은 이날 午前 公薦 審査 結果 發表 後 記者들과 만나 “非명系 公薦虐殺, 이런 건 없다”며 “모든 公薦 審査는 저의 責任下에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下位 20% 通報를 받은 現役 議員들이 反撥하는 것에 對해 “異議 提起하는 분께는 評價 內容을 告知해드릴 수 있다”며 “下位 20%評價는 공관위가 아니라, 黨 常設機構인 選出職 公職評價委員會에서 지난해 7月부터 12月 末까지 進行한 結果”라고 했다.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名譽敎授인 林 委員長은 최장집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名譽敎授와 함께 國內에서 손꼽히는 民主主義 理論家이자 進步系列 碩學이다. 이 때문에 黨 內에서는 “野圈 元老마저 現實 政治로 불러 防牌막이로 삼느냐”는 批判이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最後 堡壘였던 野圈 元老學者마저 들러리로 利用만 當했다”고 指摘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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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黨 下位 20%, 悲鳴 大擧 包含… 非명系 “李在明의 公薦 虐殺” 反撥

    더불어民主黨에서 現役 議員 評價 下位 20% 對象者에 親文(親文在寅) 等 非명(非李在明)啓가 大擧 包含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公薦 破裂音이 커지고 있다. 下位 20%에 包含된 非명系는 “李在明 代表의 公薦 虐殺이 現實化됐다”고 反撥하며 集團行動을 豫告했다. 이들의 追加 脫黨도 이어질 展望이다. 非명系 朴用鎭 議員은 20日 記者會見을 열고 “下位 10% 通報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私黨化의 危機에 빠진 민주당을 살리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現役 議員 評價 下位 20%에 들면 競選 詩 얻은 票의 20%, 下位 10%에 들면 30%를 減産한다. 朴 議員은 민주당에 남아 競選을 치르겠다며 “민주당을 다시 復元하겠다는 整風 運動의 覺悟로 오늘의 이 過夏至辱(跨下之辱·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恥辱)을 견디겠다”고 했다. 朴 議員은 지난 大選과 全黨大會에서 李 代表와 競爭했다. 지난해 2月 이 代表의 國會 逮捕同意案 票決을 앞두고 李 代表가 不逮捕特權을 抛棄하고 令狀實質審査를 받아야 한다고 公開 主張했다. 朴 議員의 地域區인 서울 강북乙에는 强性 親명系人 鄭鳳柱 黨 敎育硏修院長과 親명系 院外인 이승훈 豫備候補가 出馬했다. 國民의黨 出身인 이 豫備候補는 지난달 異例的으로 脫黨 履歷者가 받는 25% 減産 페널티를 免除받아 衡平性 論難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文在寅 靑瓦臺 出身 非명系 윤영찬 議員도 이날 記者會見을 열고 “下位 10% 通報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只今 (下位 20%) 말 나오고 있는 분들이 大部分 非명系 아니냐. 事實上 公薦 虐殺”이라고 했다. 親文 座長인 홍영표 議員은 이날 朴, 尹 議員에 이어 全海澈, 송갑석, 朴英淳, 薛勳 等 非명系 議員들과 연이어 會同했다. 이들은 21日 議員總會에서 下位 20% 評價 公正性에 對해 公式 問題 提起를 할 豫定이다. 朴英淳 議員은 민주당을 脫黨할 可能性이 큰 것으로 傳해졌다. 朴英淳 議員 地域區(大田 大德)에는 親명系 朴政賢 前 最高委員이 出馬했다. 거센 黨內 反撥에 李 代表는 緊急 最高委員會議를 열었다. 李 代表는 記者들과 만나 “換骨奪胎 過程에서 생기는 陣痛으로 생각해 달라. 제가 아끼는 분들도 (下位 評價에) 많이 包含돼 있을 것”이라고 했다.‘하위 20%’ 들끓는 非明… ‘親文 座長’ 房 줄줄이 찾아가 對策 論議朴用鎭-全海澈-윤영찬-薛勳 等 會同洪 “公正한 公薦 무너진것에 憂慮”오늘 議總서 ‘私薦’ 問題提起키로黨內 “黨 쪼개지기 直前 狀況같다”… 李在明 “換骨奪胎 過程의 陣痛” 20日 午後 1時 半부터 더불어民主黨 內 親文(親文在寅)系 座長格인 홍영표 議員의 議員會館 1004號 事務室이 悲鳴(非李在明)系 議員들로 붐볐다. 이날 午前 記者會見을 열고 下位 20% 通報를 받았다고 스스로 밝힌 朴用鎭 議員(再選·서울 강북乙)을 始作으로 全海澈(3線·京畿 安山 상록甲), 윤영찬(初選·京畿 城南 中院), 朴英淳(初選·大田 大德), 薛勳(5線·京畿 富川을), 송갑석(再選·光州 西甲) 等 非명系 議員 等이 줄줄이 들어갔다. 會同 後 홍 議員은 “只今 黨 狀況을 深刻하게 바라보는 議員들이 宏壯히 많다. 透明하고 公正한 公薦이 무너진 것 아닌가 憂慮가 많다. (다른 議員들을) 繼續 좀 더 만나볼 것”이라고 했다. 尹 議員도 “只今 公薦이 果然 黨의 勝利에 寄與할 수 있는 方向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 等에 對한 많은 얘기들이 있었고, 서로 共感했다”고 傳했다. 現役 下位 20% 名單이 大部分 非명系 議員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민주당은 이날 하루 終日 들끓었다. 非명系는 21日 議員總會에서 李在明 代表의 私薦 論難에 對해 公式 問題提起를 하기로 했다. 公薦 問題를 두고 黨內 系派 葛藤이 極端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悲鳴·親文 찍어내기” 反撥 複數의 民主黨 關係者에 따르면 下位 20% 名單에는 이날 洪 議員 房을 찾은 非명系 議員 大部分이 包含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大部分 지난해 이 代表의 逮捕同意案 可決 事態 當時 可決票를 던진 것으로 疑心받아 왔으며, 그 뒤로 이들 地域區에 親명系 人士들이 大擧 出馬하면서 ‘刺客 公薦’ 論難이 불거져왔다. 다만 이들은 모두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아직 黨으로부터 下位 20% 通報를 받은 적이 없다고 否認했다. 하지만 公式 通報를 받는 瞬間부터 集團行動이 本格化될 것으로 展望된다. 朴用鎭 議員과 尹 議員은 이날 直接 記者會見을 열고 “下位 10% 通報를 받았다”는 事實을 밝혔다. 前날 김영주 議員에 이어 세 名의 議員이 下位 20% 通報에 公開的으로 問題를 提起한 것. 朴 議員은 會見 後 記者들과 만나 “黨 代表 競選, 大統領 候補 競選 過程이 이렇게 評價받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再審을 要求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朴 議員은 東亞日報 通話에서 “再審에 對해서도 크게 期待하지 않는다”고 했다. 尹 議員도 이날 午後 記者會見에서 “定量 評價 項目들을 모두 超過 達成해 提出했다”며 公正性 問題를 提起하며 “나를 標的으로 한 끊임없는 不溫한 試圖”라고 反撥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21代 總選을 앞두고는 下位 20%를 받은 議員들이 自己 房 保佐陣에게도 숨기고 쉬쉬했었는데 이番엔 異例的으로 議員들이 스스로 ‘커밍아웃’하고 있다”며 “그만큼 公正性에 對한 信賴度가 바닥을 쳤다는 것”이라고 했다.● 非명系 “議總서 立場 밝힐 것” 非명系 議員들은 21日 議員總會에서 公式的으로 問題를 提起한 뒤 黨으로부터 公式 下位 20% 通報를 받는 대로 向後 對應 方針을 決定할 豫定이다. 한 親文界 關係者는 “한나라당 時節 親李(親이명박)啓가 親朴(親朴槿惠)係를 公薦虐殺시켜 親朴聯隊가 誕生했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며 “黨이 쪼개지기 直前 狀況 같다”고 했다. 論難이 거세지자 李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特別黨規 黨憲에 따라서 公薦은 공정하게 進行된다”며 非명系가 大擧 包含됐다는 批判에 對해서도 “그렇지 않을 거다. 제가 아끼는 분들도 많이 包含돼 있을 것”이라고 反駁했다. 黨內에선 親명系 一部 議員도 下位 20% 名單에 오른 것으로 傳해졌다. 黨內 反撥이 激化되자 李 代表는 午後에도 立場을 내고 “(下位 評價 結果를 두고) 親命 班名을 나누는 것은 갈라치기”라며 “下位 評價者들의 當然한 不滿을 內部 分裂로 歪曲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黨 指導部도 異例的으로 議員들에게 評價 前 配布한 評價制度 資料를 公開한 뒤 “4年 前 20代 國會議員評價 시스템을 그대로 準用했다”며 “評價는 黨規에 따라 어떤 政治的 考慮도 없이 이뤄졌다”고 積極 解明에 나섰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度 “민주당의 下位 10%는 그냥 李在明에 反하는 사람을 찍어내는 것 아닌가”라며 “李 代表는 評價 下位 1%에 들어갈 것 같다”고 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親명橫財 非命橫死”라고 指摘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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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選擧區 美劃定에… 한 地域區에 같은 黨 두 議員 懸垂幕

    最近 서울 蘆原區 공릉동에서는 때아닌 ‘懸垂幕 戰爭’이 한창이다. 이 地域區(서울 노원甲) 現役 議員인 더불어民主黨 高榕禛 議員(再選)李 自身의 豫備候補 事務室에 2000萬 원 相當의 發光다이오드(LED) 懸垂幕을 달았고, 같은 地域에 豫備候補로 登錄한 같은 黨 우원식 議員(4線)도 이에 질세라 가로幅이 21m에 이르는 超大型 懸垂幕을 내건 것. 于 議員은 바로 옆 蘆原乙의 現役 議員이지만 이番 總選 때 合區될 可能性이 있어 노원甲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選擧區 劃定이 늦어지는 가운데 現役 議員들 간 때아닌 內戰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與野가 22代 總選을 51日 앞둔 19日까지도 選擧區 協議에 이르지 못하면서 選擧 現場에서는 이 같은 混亂이 極甚한 狀況이다. 特히 中央選擧管理委員會 傘下 選擧區劃定委員會가 合區를 勸告했던 地域區 候補들은 “언제까지 地域構圖 모른 채 ‘半쪽짜리 選擧運動’을 해야 하느냐”고 吐露하고 있다. 劃定위가 國會에 提示한 劃定案 草案에 따르면 서울 蘆原區, 釜山 南區, 京畿 富川·안산시, 全北 等 5곳에서 選擧區가 1곳씩 줄어든다. 全南은 選擧區 個數는 維持되지만 靈巖-務安-신안 地域區가 解體돼 다른 地域區로 統合될 豫定이다. 釜山 南區를 除外하면 합구 豫想 地域 모두 現役 議員이 민주당 所屬이다. 이 때문에 민주당 內에서는 “우리 黨이 劃定案에 問題 提起만 하고 收拾을 못해 現役 議員 間 不必要한 競爭만 벌이고 있다”는 不滿이 나온다. 地域區 調整이 豫告된 다른 地域들에서도 現役 議員들 간 ‘不便한 同居’가 이어지고 있다. 한 議員室 關係者는 “選擧區 劃定이 안 돼서 公官委의 公薦審査 結果 發表도 늦어지고 있는데, 事實上 競選 期間이 길어지는 셈이라 費用이 만만치 않게 든다”고 吐露했다. 國民의힘도 混亂이 이어지긴 마찬가지다. 國民의힘 朴亨修 議員(初選)은 本人의 地域區인 慶北 榮州-營養-奉化-蔚珍 地域에 公薦을 申請한 後 面接까지 치렀으나 選擧區 調整 可能性을 勘案해 出馬 宣言은 慶北 義城-靑松-盈德-蔚珍 地域으로 했다. ‘甲, 乙’로 地域區 分區가 점쳐지는 京畿 하남시 豫備候補들은 하남시 全體가 아닌 出馬를 計劃한 地域만 돌며 選擧 運動을 하고 있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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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選擧區 美劃定에…현역 議員들 간 때아닌 ‘懸垂幕 戰爭’

    最近 서울 蘆原區 공릉동에서는 때아닌 ‘懸垂幕 戰爭’이 한창이다. 이 地域區(서울 노원甲) 現役 議員인 더불어民主黨 高榕禛 議員(再選)李 自身의 豫備候補 事務室에 2000萬 원 相當의 發光다이오드(LED) 懸垂幕을 달았고, 같은 地域에 豫備候補로 登錄한 같은 黨 우원식 議員(4線)도 이에 질세라 가로幅이 21m에 이르는 超大型 懸垂幕을 내건 것. 于 議員은 바로 옆 蘆原乙의 現役 議員이지만 이番 總選 때 合區될 可能性이 있어 노원甲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選擧區 劃定이 늦어지면서 現役 議員들 간 때아닌 內戰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여야가 22代 總選을 51日 앞둔 19日까지도 選擧區 協議에 이르지 못하면서 選擧 現場에서는 이 같은 混亂이 極甚한 狀況이다. 特히 中央選擧管理委員會 傘下 選擧區劃定委員會가 合區를 勸告했던 地域區 候補들은 “언제까지 地域構圖 모른 채 ‘半쪽짜리 選擧運動’을 해야 하느냐”고 吐露하고 있다. 劃定위가 國會에 提示한 劃定案 草案에 따르면 서울 蘆原區, 釜山 南區, 京畿 富川·안산시, 全北 等 5곳에서 選擧區가 1곳씩 줄어든다. 全南은 選擧區 個數는 維持되지만 靈巖-務安-신안 地域區가 解體돼 다른 地域區로 統合될 豫定이다. 釜山 南區를 除外하면 합구 豫想 地域 모두 現役 議員이 민주당 所屬이다. 이 때문에 민주당 內에서는 “우리 黨이 劃定案에 問題 提起만 하고 收拾을 못해 現役 議員 間 不必要한 競爭만 벌이고 있다”는 不滿이 나온다. 地域區 調整이 豫告된 다른 地域들에서도 現役 議員들 간 ‘不便한 同居’가 이어지고 있다. 한 議員室 關係者는 “選擧區 劃定이 안 돼서 公官委의 公薦審査 結果 發表도 늦어지고 있는데, 事實上 競選 期間이 길어지는 셈이라 費用이 만만치 않게 든다”고 吐露했다. 國民의힘도 混亂이 이어지긴 마찬가지다. 國民의힘 朴亨修 議員(初選)은 本人의 地域區인 慶北 榮州-營養-奉化-蔚珍 地域에 公薦을 申請한 後 面接까지 치렀으나 選擧區 調整 可能性을 勘案해 出馬 宣言은 慶北 義城-靑松-盈德-蔚珍 地域으로 했다. ‘甲-을’로 地域區 分區가 점쳐지는 京畿 하남시 豫備候補들은 하남시 全體가 아닌 出馬를 計劃한 地域만 돌며 選擧 運動 中이다. 한 豫備候補는 “候補 個人에 對한 弘報보다는 選擧區 分區에 對한 說明을 하다가 時間을 다 보낸다”고 吐露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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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 特報 7名中 6名, 野텃밭-悲鳴 地域區로… “刺客 出馬”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側近 人士들이 4·10總選에 大擧 出師表를 낸 가운데, 이 代表 特別補佐役(特報) 等 相當數가 非명(非李在明) 議員 地域區나 民主黨 텃밭에서 出馬를 準備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18日 政治權에 따르면 지난해 8月 任命된 黨 代表 特別補佐役(特報) 9名 中 7名이 總選에 出馬한다. 이들은 모두 이 代表와 오랜 時間 因緣을 이어와 所謂 ‘찐名’(眞짜 親命)으로 分類되는 人士들로, 特報 任命 當時부터 ‘總選用 스펙 쌓기’ 論難이 불거진 바 있다. 이들 中 서울 送波乙에 出馬하는 宋基昊 特報를 除外한 6名이 民主黨 現役 議員 地域區로 出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大庄洞 事件 等 이 代表가 連累된 事件을 辯護해 온 박균택 特報와 이건태 特補는 各各 민주당 이용빈 議員 地域區(光州 光山甲)와 김상희 議員 地域區(京畿 富川丙)에 出馬한다. 李 代表 大選 캠프에서 代辯人을 맡았던 정진욱 特報도 윤영덕 議員 地域區(光州 東南甲)에 出師表를 냈다. 이 外에도 金文洙 特補는 소병철 議員 地域區(全南 順天-光陽-谷城-求禮甲)에, 안태준 特補는 不出馬를 宣言한 임종성 議員 地域區(京畿 廣州을)에, 진석범 特補는 민주당을 脫黨한 李元旭 議員 地域區(京畿 華城乙)에 各各 出馬한다. 李 代表가 京畿 城南市長, 京畿道知事이던 時節부터 因緣을 쌓아온 所謂 ‘京畿道 라인’ 人士들도 總選에 出馬한다. 이들은 特히 非명系 議員 地域區를 노리고 나서 刺客 出馬라는 批判을 받고 있다. 京畿道 靑年祕書官 出身인 모경종 黨代表실 次長은 非명系 申東根 議員 地域區(仁川 鉏乙)에, 城南市 對外協力팀長을 지낸 천경배 黨代表실 局長은 서삼석 議員 地域區(全南 靈巖-務安-신안)에 出馬한다. 黨內에서는 “찐명계를 꽂기 위한 刺客 公薦이 現實化되고 있다”는 反撥이 나온다. 首都圈 地域區의 非명系 議員은 通話에서 “李 代表 側近들이 現役 議員 地域區를 노리고 나선 게 아주 웃기는 일”이라며 “(親명系가) 密室에서 不公正 公薦을 하려는 게 아니냐는 批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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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陽地 찾는 ‘찐名’들, 非명系 地域區 刺客 公薦 論難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들의 側近 人士들이 4·10 總選에서 大擧 出師表를 던진 가운데, 이 代表 特別補佐役(特報) 等 相當數가 非명(非李在明) 議員 地域區나 民主黨 텃밭에서 出馬를 準備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18일 政治權에 따르면 지난해 8月 任命된 黨代表 特別補佐役(特報) 9名 中 7名이 總選에 出馬한다, 이들은 모두 이 代表와 오랜 時間 因緣을 이어와 所謂 ‘찐名’(眞짜 親命)으로 分類되는 人士들로, 特報 任命 當時부터 ‘總選用 스펙 쌓기’ 論難이 불거진 바 있다.이들 中 서울 送波乙에 出馬하는 宋基昊 特報를 除外한 6名이 民主黨 現役 議員 地域區로 出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大庄洞 事件 等 이 代表가 連累된 事件을 辯護해 온 박균택 特報와 이건태 特補는 各各 민주당 이용빈 議員 地域區(光州 光山甲)와 김상희 議員 地域區(京畿 富川丙)에 出馬한다. 李 代表 大選 캠프에서 代辯人을 맡았던 정진욱 特報도 윤영덕 議員 地域區(光州 東南甲)에 出師表를 던졌다. 以外에도 金文洙 特補는 소병철 議員 地域區(全南 順天-光陽-谷城-求禮甲), 안태준 特補는 不出馬를 宣言한 임종성 議員 地域區(京畿 廣州을), 진석범 特補는 민주당을 脫黨한 李元旭 議員 地域區(京畿 華城乙)에 各各 出馬한다.이 代表가 京畿 城南市長, 京畿道知事 時節부터 因緣을 쌓아온 所謂 ‘京畿道 라인’ 人士들도 總選에 出馬한다. 이들은 特히 非명系 議員 地域區를 노리고 나서 刺客 出馬라는 批判을 받고 있다. 京畿道 靑年祕書官 出身인 모경종 黨代表실 次長은 非명系 申東根 議員 地域區(仁川 西區乙)에, 城南市 對外協力팀長을 지낸 천경배 黨代表실 局長은 서삼석 議員 地域區(全南 靈巖-務安-신안)에 出馬한다.당내에서는 “찐명계를 꽂기 위한 刺客 公薦이 現實化되고 있다”는 反撥이 나온다. 首都圈 地域區의 非명系 議員은 通話에서 “李 代表 側近들이 現役 議員 地域區를 노리고 나선 게 아주 웃기는 일”이라며 “(親명系가) 密室에서 不公正 公薦을 하려는 게 아니냐는 批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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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選 54日 앞, 漢江-洛東江 ‘두個의 戰鬪’ 始作

    22代 總選을 54日 앞두고 ‘韓江 벨트’와 ‘洛東江 벨트’ 等 서울과 釜山·慶南(PK)의 ‘良薑(兩江) 벨트’ 與野 對陣表가 처음 確定됐다. 서울 광진乙에선 現役인 더불어民主黨 高旼廷 最高委員(初選)과 國民의힘 吳晨煥 前 議員이 맞붙게 됐다. 洛東江 벨트에서도 민주당 現役들과 國民의힘 重鎭들 間 맞對決이 펼쳐질 豫定이다. 民主黨 公薦管理委員會 幹事인 金炳基 議員은 15日 서울 汝矣島 민주당舍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 最高委員은 廣津乙에, 洪翼杓 院內代表(3線)는 서울 西草乙에 單數公薦하는 3次 公薦 結果를 發表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指導部 議員은 通商 가장 마지막에 發表하는데, 두 사람의 境遇 일찌감치 對陣表를 確定해 機先을 制壓하겠다는 意圖”라고 했다. 고 最高委員의 單數公薦 確定으로 前날 國民의힘 單數公薦을 받은 吳 前 議員과 이른바 ‘리벤지 매치’가 펼쳐지게 됐다. 吳世勳 서울市長은 지난 總選에서 고 最高委員에게 敗北했다. 吳 前 議員은 吳 市長 아래에서 政務副市長을 지냈다. 洛東江 벨트 內 主要 地域 對陣表度 確定됐다. 民主黨은 慶南 金海甲의 민홍철 議員(3線)을 비롯해 김정호(慶南 金海乙·再選), 金斗官(慶南 量産을·재선), 崔仁昊 議員(釜山 사하甲·再選) 等 現役 議員들을 一齊히 單數公薦했다. 釜山 사하乙에는 迎入 人士인 이재성 前 엔씨소프트 專務를 戰略 公薦했다. 國民의힘이 釜山 北-講書甲에 5線 徐秉洙, 慶南 金海乙에 3線 曺海珍, 慶南 陽山乙에 慶南道知事 出身인 3線 김태호 議員 等 重鎭 現役을 差出해 戰力 補强에 나선 것에 對한 맞對應 次元이다. 國民의힘이 仁川 桂陽乙 地域區에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을 單數 公薦하면서 민주당 李在明 代表와 빅매치 成事 可能性도 커졌다. ‘良薑 벨트’ 對陣表가 輪廓을 갖춰가면서 與野 間 남은 地域區를 둘러싼 公薦 數싸움度 더 熾烈해질 것으로 展望된다. 민주당은 서울 中-성동甲과 麻浦甲, 동작갑 等 남은 漢江 벨트 地域 公薦도 順次的으로 發表할 豫定이다. 民主黨 指導部는 國民의힘 羅卿瑗 前 議員이 單數公薦을 받은 서울 동작乙에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을 配置하는 方案을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全賢姬 全 國民權益委院長 差出 可能性도 擧論된다. 國民의힘 안철수 議員이 單數公薦받은 京畿 城南 盆唐甲에 민주당은 李光宰 前 國會 事務總長을 戰略公薦하는 方案이 擧論된다.속도내는 洛東江 血鬪… 與 重鎭 差出에 野 9곳中 7곳 早期 公薦 與 “洛東江 바람으로 首都圈 勝機”徐秉洙-金泰浩-曺海珍 電擊 差出野 “PK 民心 흔들려 勢擴張 機會”金斗官-崔仁昊-김정호 等 맞불 總選을 54日 앞두고 與野가 釜山·慶南(PK) 激戰地인 ‘洛東江 벨트’를 둘러싼 總力戰에 突入했다. 더불어民主黨은 15日 PK 5個 地域區(釜山 사하甲·사하乙, 慶南 金海甲·金海乙·量産을)에 現役 議員 및 迎入 人士를 斷水 및 戰略 公薦했다. 앞서 國民의힘은 5線 徐秉洙 議員(釜山 釜山鎭甲), 3線 金泰浩(慶南 山淸-涵養-居昌-陜川), 조해진 議員(慶南 密陽-宜寧-함안-昌寧) 等 黨 重鎭 議員들을 電擊 差出해 이 地域에 配置하기로 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經驗이 많은 與黨 重鎭들과의 大戰에 對備해 우리 黨 現役 議員들이 곧장 本選 準備에 注力할 수 있도록 일찍이 候補를 確定한 것”이라고 했다.● 野, 9곳 中 7곳 單一 候補…與 重鎭 前進 配置 民主黨 公薦管理委員會는 이날 3次 公薦 審査 結果 發表에서 釜山 사하甲(최인호 議員)과 慶南 金海甲(閔洪喆 議員)·金海乙(金正浩 議員), 慶南 量産을(김두관 議員) 地域區를 單數公薦 對象으로 選定했다. 釜山 사하乙에는 迎入人材 2號인 이재성 前 엔씨소프트 專務를 戰略 公薦했다. 민주당은 앞서 釜山 北-江西乙(변성완 候補), 慶南 陽山甲(이재영 候補) 公薦을 決定했다. 洛東江 벨트 壽城乙 目標로 9個 選擧區 中 7곳을 일찌감치 單一 候補 公薦 地域으로 確定한 것이다. 민주당은 아직 公薦 結果가 確定되지 않은 釜山 北-講書甲은 民主黨 田載秀 議員이 現役으로 있다. 釜山 沙上區에선 21代 總選에서 張濟元 議員에게 5%포인트 差로 惜敗했던 배재정 前 議員이 뛰고 있다. 民主黨은 빠른 時日 內에 이 地域들도 公薦을 確定하겠다는 方針이다. 서울 等 首都圈에서 國民의힘이 公薦에 速度를 내며 이슈를 만들어내자 PK 地域 據點인 洛東江 벨트 公薦의 고삐를 죄며 맞불 構圖를 만들어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釜山 北·江西·史上·사하구, 慶南 金海·梁山市 等 洛東江 河口 地域을 包含하는 洛東江 벨트는 盧武鉉, 文在寅 前 大統領의 影響으로 民主黨 險地人 PK에서도 比較的 野黨 支持勢가 높다. 21代 總選에서도 洛東江 벨트 內 9個 選擧區 中 5곳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國民의힘은 3選 以上 重鎭 議員들을 差出해 前進 配置함으로써 PK 全般의 全力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戰略이다. 아직 最終 公薦 結果는 發表되지 않았지만 黨은 徐秉洙 議員에게 釜山 北-江西甲으로, 김태호 議員과 조해진 議員에게 各各 慶南 陽山乙과 慶南 金海乙로 出馬해줄 것을 要請해 當事者들이 受容한 狀態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16, 17日 地域區 面接을 거친 뒤 18日頃 單數公薦 與否가 確定될 豫定”이라고 말했다. 黨內에선 洛東江 벨트 地域區 現役인 5選의 조경태 議員(釜山 사하乙)李 民主黨 崔仁昊 議員 地域區인 沙下甲으로 移動할 可能性도 擧論된다.● 與 “民主黨 求心點 奪還” 野 “總選 勝利 必須 條件” 國民의힘은 PK 內에서도 어려운 地域으로 꼽히는 洛東江 벨트를 奪還해야 全般的인 選擧 版圖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該當 地域 內엔 盧武鉉 前 大統領 私邸인 烽下마을(金海)과 文在寅 前 大統領 私邸 평산마을(梁山)李 位置하고 있어 “野圈의 精神的 求心點을 무너뜨린다”는 象徵的인 意味도 있다는 立場이다. 洛東江 벨트에서 바람을 일으켜 嶺南에서 宣傳하면 總選 最大 激戰地인 首都圈에서도 勝機를 잡을 수 있다는 戰略도 깔려 있다. 民主黨도 嶺南 地域에서의 支持勢 回復을 위해선 洛東江 벨트 射手는 必須的이라는 立場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21代 總選에서 民主黨이 大勝을 거둘 때도 釜蔚慶 地域에서는 議席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이番 總選 때는 반드시 挽回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特히 政府의 2030 엑스포 釜山 誘致 失敗 等을 契機로 PK 民心이 민주당에 相當히 유리해졌다는 分析이다. 민주당 慶南道黨 關係者는 “洛東江 벨트는 勿論이고 慶南 昌原 城山, 鎭海까지 勢를 擴張하는 것이 目標”라고 말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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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改革新黨, 無所屬 양정숙 ‘6億짜리 迎入’

    더불어民主黨 出身 無所屬 양정숙 議員(比例代表)李 1分期(1∼3月) 政黨 經常補助金 支給日(15日)을 하루 앞둔 14日 改革新黨에 入黨했다. 改革新黨은 襄 議員의 入黨으로 議席數가 5席으로 늘면서 補助金 受領額이 5000萬 원 未滿에서 約 6億 원으로 5億餘 원 늘었다. 政治權에선 “補助金 確保를 위한 ‘꼼수 타이밍’”이란 指摘도 나온다. 襄 議員은 이날 “民主黨과 더불어市民黨에서 政治를 始作한 저로서는 決코 쉽지 않은 決定이었다”며 “苦悶을 거듭한 끝에 改革新黨에 參與하기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襄 議員은 민주당의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市民黨 所屬으로 21代 國會에 入城했으나 總選 出馬 當時 借名 保有한 不動産을 縮小 申告한 嫌疑로 黨에서 除名됐다. 지난해 12月 大法院에서 借名 保有와 關聯해 無罪가 確定됐으나 민주당에 復黨하지 않았다. 改革新黨은 襄 議員 入黨으로 補助金 總額의 5%를 保障받는 最低 條件인 議席 5席을 맞추게 됐다. 現在 改革新黨 現役 議員은 金鍾民 梁香子 李元旭 趙應天 議員 等 4名이다. 이番 補助金 支給額은 總 125億4936萬 원으로 5%는 約 6億 원 水準이다. 改革新黨은 5% 要件을 채우지 못하면 5000萬 원 未滿을 支給받을 豫定이었다. 改革新黨은 民主黨 內 親命(親李在明) 人士들이 挑戰狀을 낸 地域區의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들에게도 물밑 接觸을 이어가는 것으로 傳해졌다. 5線 重鎭인 민주당 설훈 議員(京畿 富川을)은 通話에서 “改革新黨 側에서 ‘빅텐트’ 結成 前後로 數次例 連絡이 온 것은 事實”이라고 말했다. 改革新黨의 몸집 불리기는 與野의 公薦 컷오프(公薦 排除)가 進行되면 더 本格化될 것으로 展望된다.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는 “(公薦 脫落者 迎入을) 注視하고 있다”며 “積極的으로 그런 분들과 政治할 수 있게 努力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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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改革新黨에 양정숙 迎入… 政黨 補助金 支給 하루 前

    더불어民主黨 出身 無所屬 양정숙 議員(比例代表)李 1分期(1~3月) 政黨 經常補助金 支給日(15日)을 하루 앞둔 14日 改革新黨에 入黨했다. 改革新黨은 襄 議員의 入黨으로 議席數가 5席으로 늘면서 補助金 受領額이 5千萬 원 未滿에서 約 6億 원으로 5億餘 원 늘었다. 政治權에선 “補助金 確保를 위한 ‘꼼수 타이밍’”이란 指摘도 나온다.양 議員은 이날 “民主黨과 더불어市民黨에서 政治를 始作한 저로서는 決코 쉽지 않은 決定이었다”며 “苦悶을 거듭한 끝에 改革新黨에 參與하기로 決定했다”고 밝혔다. 襄 議員은 민주당의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市民黨 所屬으로 21代 國會에 入城했으나 總選 出馬 當時 借名 保有한 不動産을 縮小 申告한 嫌疑로 黨에서 除名됐다. 지난해 12月 大法院에서 借名 保有와 關聯해 無罪가 確定됐으나 민주당에 復黨하지 않았다.개혁신당은 襄 議員 入黨으로 補助金 總額의 5%를 保障받는 最低 條件인 議席 5席을 맞추게 됐다. 現在 改革新黨 現役 議員은 金鍾民 趙應天 梁香子 李元旭 議員 等 4名이다. 이番 補助金 支給額은 總125億4936萬 원으로 5%는 約 6億 원 水準이다. 改革新黨은 5% 要件을 채우지 못하면 5千萬 원 未滿을 支給받을 豫定이었다.개혁신당은 民主黨 內 親命(親李在明) 人士들이 挑戰狀을 낸 地域區의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들에게도 물밑 接觸을 이어가는 것으로 傳해졌다. 5線 重鎭인 민주당 설훈 議員(京畿 富川을)은 通話에서 “改革新黨 側에서 ‘빅텐트’ 結成 前後로 數次例 連絡이 온 것은 事實”이라고 말했다.개혁신당의 몸집 불리기는 與野의 公薦 컷오프(公薦 排除)가 進行되면 더 本格化될 展望이다.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는 “(公薦 脫落者 迎入을) 注視하고 있다”며 “積極的으로 그런 분들과 政治할 수 있게 努力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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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洛東江 벨트 奪還” 잇단 重鎭 差出… 曺海珍, 金海乙 出馬

    國民의힘 조해진 議員(3線·慶南 密陽-宜寧-함안-昌寧)李 13日 黨의 ‘重鎭 險地 出馬’ 要請을 受容해 ‘洛東江 벨트’ 慶南 金海乙에 出馬하겠다고 밝혔다. ‘洛東江 벨트’는 釜山 北區와 江西區, 沙上區, 沙下區, 慶南 金海와 梁山 等 洛東江을 끼고 있는 總 9個 選擧區다. 지난 總選에서 더불어民主黨이 5席을 차지해 險地로 分類되는 이곳에 國民의힘 5線 徐秉洙, 3選의 김태호 議員에 이어 조 議員까지 黨의 要請을 受容해 出馬를 宣言하면서 ‘洛東江 벨트’ 與野 對陣表 輪廓이 드러나고 있다. 조 議員은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黨의 要請에 따라 慶南 金海乙에 出馬한다”고 밝혔다. 앞서 徐 議員이 7日 釜山 北-江西甲, 金 議員이 8日 慶南 量産을 出馬를 宣言한 데 이어 민주당이 차지한 5곳 가운데 3곳에 與黨 PK(釜山·慶南) 重鎭이 差出된 것이다. 조 議員은 “黨이 저 같은 사람에게 現役 民主黨 議員 地域에 出馬를 要請한 것은 金海에서 이기면 首都圈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期待感 때문”이라며 “洛東江 戰線에서 이기면 仁川 上陸道 可能하고, 서울 收復도 이루어질 거라는 希望 때문”이라고 말했다. 金海乙은 민주당 再選 김정호 議員 地域區다. 洛東江 벨트는 過去 保守 텃밭으로 分類됐지만 민주당 系列 政黨이 2000年 17代 總選에서 3名을 始作으로 18代(2名) 19代(3名) 20代(5名) 21代(5名) 總選까지 꾸준히 勢를 넓혀 왔다. 盧武鉉 前 大統領의 私邸인 烽下마을(金海)과 文在寅 前 大統領 私邸인 평산마을(梁山)도 있어 민주당의 嶺南 求心點 노릇을 하고 있다. 이에 國民의힘은 ‘獻身’을 名分 삼아 地方自治團體長을 지내거나 個人 認知度가 높은 重鎭 議員들에게 銃대를 메게 해 1席이라도 더 얻겠다는 셈法이다. 釜山市長 出身인 徐 議員은 지난 總選에서 民主黨 김영춘 議員을 꺾었던 것처럼 이番에 민주당 田載秀 議員 地域區를 찾아오려고 나섰고, 慶南道知事를 지낸 金 議員도 민주당 金斗官 議員과 前職 慶南知事 맞對決을 準備하고 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强勢 地域에서 오래 奉仕해 온 重鎭들은 自體的으로 宏壯한 힘을 갖고 있다. 그 힘을 우리가 이기는 데 잘 쓰기 爲해서 再配置가 必要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민주당 김정호 議員은 이날 論評을 내고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뚜렷한 名分도 없이 철새처럼 地域區를 옮기는 것”이라며 “金海는 國民의힘의 ‘仁川上陸과 서울 收復’을 위한 불쏘시개가 아니다”라고 批判했다. 다만 민주당도 公薦 革新을 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왔다. 慶南道黨 委員長인 金斗官 議員은 通話에서 “國民의힘은 重鎭들이 獻身을 壓迫받으면서 險地로 向하고 있는데, 民主黨은 親文(親文在寅)-親命(親李在明) 葛藤 局面도 整理를 못하고 있다”며 “只今이라도 競爭力 있는 現役 議員들을 많이 配置해야 한다”고 말했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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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命-親文 싸움터 된 富平乙·상록甲… 民主黨 支持者도 혀를 찼다[총선 LIVE]

    설 連休 마지막 날인 12日 午前 10時 半. 仁川 부평구 갈산동에 位置한 더불어民主黨 李東洲 議員 選擧事務所는 休日에도 이른 아침부터 門이 활짝 열려 있었다. 事務所 入口에 들어서자이 議員과 李在明 代表가 어깨동무를 한 채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寫眞부터 눈에 들어왔다. 親命(親李在明)系로 分類되는 李 議員(比例代表)은 지난해 12月 親文(親文在寅)系 現役 홍영표 議員(4線) 地域區(仁川 富平乙)에 挑戰狀을 냈다.4·10 總選이 約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公薦을 앞두고 민주당 內 親명系와 親文界 間 葛藤이 激化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설 連休 마지막 날인 12日 仁川 富平乙과 京畿 安山 상록甲을 찾았다. 親命 候補가 親文 現役 地域區에 挑戰狀을 內 이른바 ‘刺客 出馬’ 論難이 불거진 地域이다.● “刺客 出馬 아니”라지만 곳곳서 ‘親命 呼訴’事務所에서 만난 李 議員 캠프 關係者는 “李 議員은 1998年부터 이곳에 居住하면서 商人 運動도 하고 치킨 호프집도 運營한 富平 土박이라 이 地域으로 出馬하는 것”이라며 刺客 出馬가 아니라고 强調했다. 李 議員 本人도 이날 페이스북에 “富平의 政治를 交替하기 위해 出馬하는 것”이라며 “單純히 누군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出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적었다,그럼에도 ‘親命 呼訴’가 李 議員의 核心 選擧 戰略인 點은 否認하기 어려워 보였다. 選擧事務所가 位置한 建物 外壁에 걸린 大型 懸垂幕에는 ‘李在明 黨代表 直屬 基本社會委員會 을(乙)기본권 本部長’ 履歷이 적혀 있었다. 李 議員 保佐陣도 “黨員들에게 支持를 呼訴하는 電話를 돌려보면 相當數가 ‘李 議員이 眞짜 親名이 맞느냐’고 물어본다”며 “그럴 때면 ‘李 議員이 李 代表와 政策的 方向性이 같다’는 趣旨로 答辯한다”고 했다.이 議員은 連休 期間인 10日에도 유튜브 等을 통해 ‘개딸(改革의딸)’ 等 이 代表 强性 支持層에게 呼訴하는 强勁 發言을 쏟아냈다. 李 議員은 “黨 代表를 向해서 칼을 꽂는 行爲들을 하는 勢力들이 있다“며 ”이런 낡은 勢力들은 果敢하게 淸算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면전에 나선 이 議員과 달리 홍영표 議員은 ‘로키(low-key)’로 一貫하고 있었다. 李 議員 事務所로부터 不過 300m 떨어진 곳에 位置한 홍 議員의 事務所에는 別途 選擧用 懸垂幕도 걸려 있지 않았다. 홍 議員이 아직 豫備候補 登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隣近에서 便宜店을 運營하는 한 住民은 “洪 議員이 설 名節을 앞두고 地下鐵驛에서 住民들에게 人事하는 건 봤지만, 그것 말고는 特別히 選擧 運動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4선 重鎭으로 院內代表를 지낸 홍 議員은 탄탄한 組織 基盤을 앞세워 ‘親文 찍어내기’ 흐름에 맞선다는 戰略이다. 홍 議員 側 關係者는 “민주당 市·區議員 全體가 홍 議員을 支持하고 있다. 여태 地域에서 役割을 다해 온 홍 議員과 ‘親명팔이’ 候補와 競選을 붙인다면 黨의 行悖”라며 “競選을 앞두고 組織이 똘똘 뭉치고 있다”고 했다.● 住民들 “黨內서도 便 갈려 싸워… 보기 싫다”문재인 政府에서 行政安全部 長官을 지낸 電解鐵 議員의 地域區인 京畿 安山 상록甲에서도 親命-親文 內戰이 이어지고 있었다. 京畿 安山市 常綠區에 位置한 前 議員의 選擧事務所에는 休日임에도 會議를 위해 事務所로 出勤한 保佐陣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前 議員은 ‘地域發展론’을 앞세워 4線에 挑戰하고 있다. 選擧事務所 建物 外壁엔 ‘安山에는 全海澈’ ‘믿으니까 全海澈’ 等 選擧 슬로건이 적힌 大型 懸垂幕 3個가 걸려 있었다. 이 地域에는 親命 院外人士人 양문석 候補가 挑戰狀을 내밀었다. 兩 候補는 黨 慶南 統營·固城 地域委員長을 지내다 지난해 4月 地域委員長職을 辭退한 뒤 安山 상록甲에 挑戰狀을 內 ‘刺客 出馬’ 論難의 中心에 섰던 人物이다. 通商 地域委員長은 該當 地域으로 그대로 出馬하는 것이 一般的이다.양 候補는 지난해 6月 페이스북을 통해 出馬를 宣言하면서부터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意味로, 非李在明系를 卑下하는 隱語)의 뿌리요, 줄기요, 수박 그 自體인 全海澈과 싸우러 간다”고 썼다가 黨職 3個月 停止의 懲戒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兩 候補는 그 뒤로도 줄곧 前 議員을 向해 “反(反) 改革勢力”이라며 날을 세워왔다. 兩 候補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黨員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黨內 反改革派를 다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라며 “前 議員과는 달리 黨員의 뜻을 政治的 意思決定에 反映해 代議民主主義를 具現하겠다”고 말했다. 兩 候補는 直接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 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權利黨員의 支持를 呼訴하는 方式으로 選擧 運動에 나서고 있다.현장에서 만난 地域 住民들은 大部分 민주당 內에서 벌어지고 있는 ‘親命 臺 親文’ 葛藤에 否定的이었다. 13年째 仁川 부평구에 居住 中인 會社員 全貌 氏(48)는 “민주당 支持者이기는 하지만, 黨內에서도 便이 갈려 서로 싸우는 모습은 아무래도 좋게 봐주기 힘들다”며 “本人들끼리 싸우기보다 國民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住民 鄭某 氏(39)는 “各自 陣營을 앞세우기보다는 地域 懸案을 解決할 수 있는 能力으로 서로 競爭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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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命-親文 內戰 富平乙 “背信者 淸算해야” “親명팔이 行悖”

    “李在明 代表는 더 나은 民生政黨을 만들기 위해 努力하는데, 黨 代表 등 뒤에서 칼을 꽂는 勢力이 있다.”(친이재명계 李東洲 議員) “민주당 市·區議員 全體가 (現役인) 홍영표 議員을 支持하고 있다. ‘親명팔이’ 候補와 競選을 붙인다면 黨의 行悖 아닌가.”(친문재인계 홍영표 議員 側 關係者) 總選 公薦을 앞두고 더불어民主黨 內 親命(親李在明)系와 親文(親文在寅)系 間 葛藤이 激化되는 樣相이다. 동아일보가 설 連休 마지막 날인 12日 찾은 仁川 富平乙은 親文 現役인 홍 議員에게 親命 比例代表인 李東洲 議員이 挑戰狀을 낸 곳으로, 兩 陣營 間 葛藤을 象徵的으로 보여주는 地域區 中 하나다. 설 連休 期間 이 議員은 거듭 이 代表와의 鳶을 强調하면서 “(親文) 背信者 찍어내기”를 외쳤고, 홍 議員은 現役 프리미엄을 앞세워 물밑에서 親명系와의 一戰을 準備하고 있었다.● “背信者 淸算” vs “地域 일꾼論” 仁川 부평구 갈산동에 位置한 李東洲 議員 選擧事務所는 休日인 12日에도 門을 활짝 연 채 손님을 맞고 있었다. 事務室 入口에 들어서자마자 이 議員과 李 代表가 함께 찍은 寫眞부터 눈에 들어왔다. 李 議員은 지난해 12月 親文 核心인 홍 議員이 내리 4選을 한 仁川 富平乙 出馬를 宣言하며 ‘親文 淸算’ 攻勢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黨 代表 등 뒤에서 칼을 꽂는, 낡은 勢力은 果敢하게 淸算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맞서 홍 議員은 탄탄한 組織 基盤을 앞세워 ‘親文 찍어내기’ 흐름에 맞선다는 戰略이다. 每日 아침 민주당 市·區議員들과 함께 地下鐵驛 出勤길 人事를 하고 있는 洪 議員은 설 連休 期間 地域 主要 人士에게 電話로 名節 人事를 돌렸다. 홍 議員 側은 “2022年 6月 민주당이 敗北한 地方選擧에서도 區廳長과 市·區議員을 모두 당선시켰다”며 “競選을 앞두고 組織이 똘똘 뭉치고 있다”고 했다. 親命-親文 內戰은 文在寅 政府 行政安全部 長官을 지낸 電解鐵 議員의 地域區인 京畿 安山 상록甲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親文 核心인 前 議員은 ‘安山에는 全海澈’ 슬로건을 내세운 채 地域 發展論을 앞세워 4線에 挑戰하고 있다. 前 議員은 지난달 22日 豫備候補 登錄을 마친 뒤 保佐陣을 地域에 常住시키며 競選을 準備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休日인 이날도 選擧對策會議 參席次 保佐陣들이 地域 事務室에 連달아 出勤했다. 前 議員에게 挑戰狀을 내민 親命 院外 양문석 候補는 앞서 出馬 一聲부터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意味로 非명系를 卑下하는 表現) 그 自體인 全海澈과 싸우러 간다”고 적어 ‘刺客 出馬’ 論難을 일으켰다. 兩 候補는 通話에서 “黨員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黨內 ‘反改革派’를 다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라며 “前 議員과 달리 黨員의 뜻을 政治的 意思決定에 反映해 代議民主主義를 具現하겠다”고 말했다.● 李 “親命-悲鳴 區分은 罪惡” 收拾에도 葛藤 激化 激化되는 黨內 葛藤에 李 代表는 설 連休 期間인 9日 “親命 悲鳴 나누는 것은 召命을 外面하는 罪惡”이라면서 黨內 葛藤 鎭火에 나섰지만 쉽게 收拾되지 않는 모습이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이날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記者懇談會에서 親명系의 ‘親文 찍어내기’ 論難과 關聯해 “黨內 葛藤과 分裂은 總選에 도움이 안 된다”며 “어떤 사람과 가깝다는 理由로 不利益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洪 院內代表는 親명系의 ‘不出馬 壓迫’을 받고 있는 親文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가까운 사이다. 院內代表가 直接 親명系를 向한 批判 목소리를 내면서 黨內 투톱 間 微妙한 立場 車를 드러낸 것이다. 이에 맞서 院外 親命 組織인 ‘더民主革新會議’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系派가 必要한 사람은 親文이라는 울타리로 旣得權을 지키려는 이들뿐”이라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지난 政府를 象徵하는 核心 人士들이 甚至於 政界 隱退까지 飜覆해서 出馬하는 것은 有權者로 하여금 ‘文在寅 政府에 對한 再評價 要求’라는 誤解를 불러올 수 있다”며 再次 林 前 室長의 不出馬를 促求했다.인천·안산=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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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俊錫 “衛星政黨 우리라고 못만들겠나”… 李洛淵 “巨大兩黨 反則 共助, 亡國的 發想”

    改革新黨과 새로운未來, 새로운選擇 等 第3地帶 政黨들은 5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現行 準聯動型 選擧制 維持 方針에 對해 “꼼수”라고 批判하면서도 有不利를 두고 觸角을 곤두세우고 있다.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國民의힘과 민주당을 겨냥해 “正말 兩黨이 問題라고 생각하면 法을 改正했어야 한다”며 “平生 法 原則 强調하면서 살아온 檢査 政權이 어떤 判斷을 하는지, 大選 公約으로 確約한 李在明 代表가 어떤 形態로 衛星政黨 創黨에 臨하는지 두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代表는 有不利 關聯 質問에 “聯動型 比例代表制가 立法 趣旨대로 施行된다면 票의 比例性 確保에 相當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衛星政黨 創黨 可能性에 對해서도 “改革新黨度 衛星政黨을 만들 수 있다. 自信 있다”고 열어놨다. 圈域別 竝立形(7%)과 달리 準聯動型 選擧制에선 比例 議席數를 割當받을 수 있는 最小 得票率이 3%라 院內 入城 可能性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 ‘빅텐트’를 推進하는 第3地帶에선 다른 第3地帶 政黨을 衛星政黨으로 活用하는 方案도 提起된다. 李 代表는 “빅텐트 參與 意志가 있는 政黨 가운데 (衛星) 正當 (役割을) 分擔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그런 可能性을 否定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未來 李洛淵 共同代表는 페이스북에 “兩黨 獨占 政治構造와 政治 兩極化의 弊害를 極大化하는 亡國的 發想”이라며 “衛星政黨은 國民을 속이는 꼼수다. 巨大 兩黨은 相對를 핑계 삼아 衛星政黨 設立을 서로 默認하는 反則의 共助에 나섰다”고 聲討했다. 다만 새로운未來 박원석 責任委員은 責任委員 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多幸이다”라고 말했다. 竝立形 比例代表制 回歸보다 最少 得票率 門턱이 낮은 準聯動型 維持가 제3지대 政黨에 유리하다는 判斷에서다. 새로운選擇 琴泰燮 共同代表는 페이스북에 “이 일을 主導한 民主黨 指導部와 민주당에 빌붙어서 比例 한두 石 해보려는 勢力들은 歷史에 길게 汚名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金 共同代表는 새로운선택의 衛星政黨 役割 可能性에 對해선 “나부터 出馬 宣言을 하고 地域區 候補를 낼 것”이라며 “健康한 正常的인 政黨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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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準聯動型 維持에… 李俊錫 “衛星政黨 우리도 만들 수 있어”

    改革新黨과 새로운未來, 새로운選擇 等 第3地帶 政黨들은 5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現行 準聯動型 選擧制 維持 方針에 對해 “꼼수”라고 批判하면서도 有不利를 두고 觸角을 곤두세우고 있다.개혁신당 李俊錫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國民의힘과 민주당을 겨냥해 “正말 兩黨이 問題라고 생각하면 法을 改正했어야 한다”며 “平生 法 原則 强調하면서 살아온 檢査 政權이 어떤 判斷을 하는지, 大選 公約으로 確約한 李在明 代表가 어떤 形態로 衛星政黨 創黨에 臨하는지 두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다만 이 代表는 有不利 關聯 質問에 “聯動型 比例代表制가 立法 趣旨대로 施行된다면 票의 比例性 確保에 相當히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衛星政黨 創黨 可能性에 對해서도 “改革新黨度 衛星政黨 만들 수 있다. 自信 있다”고 열어놨다. 竝立形(7%)과 달리 準聯動型 選擧制에선 比例 議席數를 割當받을 수 있는 最小 得票率이 3%라 院內 入城 可能性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빅텐트’를 推進하는 第3地帶에선 다른 第3地帶 政黨을 衛星政黨으로 活用하는 方案도 提起된다. 李 代表는 “빅텐트 參與 意志가 있는 政黨 가운데 (衛星) 正當 (役割을) 分擔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그런 可能性을 否定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새로운미래 李洛淵 共同代表는 페이스북에 “兩黨獨占 政治構造와 政治兩極化의 弊害를 極大化하는 亡國的 發想”이라며 “衛星政黨은 國民을 속이는 꼼수다. 巨大 兩黨은 相對를 핑계삼아 衛星政黨 設立을 서로 默認하는 反則의 共助에 나섰다”고 聲討했다. 다만 새로운未來 박원석 責任委員은 責任委員 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多幸이다”라고 말했다. 竝立形 比例代表制 回歸보다 最少 得票率 門턱이 낮은 準聯動型 維持가 제3지대 政黨에 유리하다는 判斷이다.새로운선택 琴泰燮 共同代表는 페이스북에 “이 일을 主導한 民主黨 指導部와 민주당에 빌붙어서 比例 한두 石 해보려는 勢力들은 歷史에 길게 汚名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金 共同代表는 새로운선택의 衛星政黨 役割 可能性에 對해선 “나부터 出馬 宣言을 하고 地域區 候補를 낼 것”이라며 “健康한 正常的인 政黨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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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强性 支持層 업은 ‘유튜브 出馬’… ‘슈퍼챗 募金’도

    第22代 總選 出馬者들이 유튜브를 통해 出馬를 宣言하고 黨員을 募集하는 ‘유튜브 選擧運動’이 잇따르고 있다. 與野 强性 支持層이 즐겨 찾는 政治 유튜브를 통해 이름을 알리는 豫備候補者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現象이다. 이들이 유튜브에서 虛僞 情報가 담긴 陰謀論이나 相對 陣營을 敵對視하는 發言 等을 내놓으면서 極端으로 치달은 政治 兩極化가 더욱 深化할 수 있다는 批判이 나온다. 더불어民主黨 總選 ‘迎入人材’ 4號인 박선원 前 國家情報院 第1次長은 지난달 29日 유튜브 ‘박시영TV’에 出演해 민주당 李在明 代表 被襲 事件에 對해 “單獨 犯行이 아니라고 본다. 指示한 누군가가 있지 않고는 이런 式의 犯行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國民의힘 ‘人材迎入’ 1號인 京畿 南楊州病 豫備候補 趙光漢 前 南楊州市長은 지난달 31日 保守 性向 유튜브 ‘이봉규TV’에 出演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李在明 代表는 洞네 通帳도 해서는 안 되는 분”이라며 “國民들이 李在明이라는 사람의 實體에 對해서 너무 지나치게 느슨하게 바라보고 있다. (李 代表는) 危險 人物”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슈퍼챗’(後援 시스템)을 活用해 後援金을 迂廻 募金하는 事例도 發生하고 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最近 슈퍼챗으로 後援金을 걷은 民主黨 정봉주 前 議員에게 市政 指導를 했다. 專門家들은 ‘유튜브 選擧運動’ 現象이 憎惡政治, ‘嫌惡장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憂慮한다. 조진만 德成女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政治 유튜브 채널의 性向과 要求에 符合하는 이들이 主로 出演하면서 政治 兩極化가 深化하는 惡循環 構造”라며 “政治權에선 陰謀를 知識이라고 認識하게끔 만들어 支持層을 結集시키는 一種의 ‘嫌惡장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現實”이라고 말했다.“尹 끌어내려야” “李在明 危險人物”… 憎惡 부추기는 유튜브 選擧運動 豫備候補들은 强性 支持層 攻略收益 노린 채널은 强勁發言 誘導虛僞 流布 等 사이버 選擧犯罪 急增‘슈퍼챗’ 통한 迂廻 後援金 論難도 3線을 지낸 國民의힘 安商守 前 議員은 오프라인 出馬 宣言을 代身해 지난달 28日 유튜브 ‘신의한수’에서 仁川 繼養甲 出馬를 宣言했다. 그는 “繼養甲의 安商守, 桂陽乙의 元喜龍이 (桂陽乙 現役 議員인) 李在明을 包圍하는 效果를 期待한다”며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直擊했다. 安 前 議員은 通話에서 “購讀者, 接近性 等을 考慮해 유튜브에서 出馬 宣言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民主黨 京畿 龍仁病 豫備候補인 부승찬 前 國防部 代辯人도 지난달 24日 유튜브 ‘이동형TV’에 出演해 出馬 事實을 傳했다. 部 前 代辯人은 “李在明 代表와 민주당과 함께 尹錫悅 (大統領)을 끌어내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黨 公薦 適合度 輿論調査에서) 많이 選擇해 달라”고 呼訴했다. 進行者는 “地域 黨員이나 知人들은 部 前 代辯人에게 文字메시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黨員 名簿를 만들어 競選과 本選에 活用하겠다는 趣旨다. 政治 유튜브 채널에 與野 强性 支持層이 몰리면서 豫備候補者들이 유튜브에서 出馬宣言을 하고 黨員을 募集하는 事例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유튜브 媒體 性格上 虛僞情報가 擴散할 수 있는 데다 迂廻的으로 後援金을 募金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사이버 選擧犯罪 8年 새 30倍 豫備候補者들이 유튜브 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活用해 選擧運動을 하는 것은 比較的 적은 費用으로 認知度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政治權 關係者는 “地域區를 直接 돌아다니면서 黨員을 募集하고 支持를 呼訴하는 傳統的 方式은 품이 많이 드는 反面에 유튜브 채널을 攻掠하면 效果的”이라며 “人氣 유튜브들은 出演하겠다는 豫備候補者들이 줄을 서 있다”고 했다. 유튜브에 出捐하는 豫備候補者들은 强性 支持層을 攻掠하기 위해 水位 높은 發言으로 支持를 呼訴한다. 國民의힘 서울 東大門甲 豫備候補인 餘名 前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室 行政官은 지난달 31日 유튜브 ‘펜앤드마이크’에서 “左派가 政權을 잡으면 나라 全體를 해 먹는다, (이들은) 公務員들을 政治의 下手人으로 利用한다”고 主張했다. 專門家들은 “유튜브 채널 立場에서는 憎惡政治를 부추겨야 채널이 活性化되고 收益이 創出되기 때문에 强性 發言을 더욱 再生産할 수밖에 없다”고 指摘했다. SNS를 活用한 選擧運動 事例가 늘어나면서 虛僞事實 空表, 誹謗 等 사이버上 選擧法 違反行爲도 늘어나고 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사이버 選擧犯罪 團束 件數는 2012年 19代 總選 1793件에서 2016年 20代 總選 1萬7430件, 2020年 21代 總選 5萬3904件으로 急增했다. 選菅委 關係者는 “違法 揭示物의 境遇 削除 措置에 不應하면 過怠料 等을 積極的으로 賦課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슈퍼챗’ 통한 迂廻 後援 論難도 유튜브를 통한 迂廻 後援 論難도 불거지고 있다. 政治資金法上 豫備候補者는 後援會를 통해서만 選擧資金을 募集해야 한다. 選菅委가 유튜브 ‘슈퍼챗’(後援 시스템) 等을 통해 收益을 創出하는 것을 政治資金法 違反으로 規定하고 있지만, 實際로 이런 事例가 種種 發生한다. 서울 강북乙 地域에 出馬하는 民主黨 정봉주 前 議員은 本人이 直接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슈퍼챗으로 後援金을 걷었다가 選菅委로부터 最近 市政 指導를 받았다.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도 유튜브 放送 채널에 月 990원의 有料 멤버십을 導入했다가 選菅委로부터 市政 指導를 받았다. 이내영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選擧運動뿐 아니라 마케팅 等 各種 情報 流通의 中心이 SNS로 옮겨 오는 狀況인 만큼 유튜브 選擧運動을 制裁할 순 없다”면서도 “다만 選擧로 公職者를 選出하는 것은 公的 決定인 만큼 現行法의 趣旨에 맞게 規制 方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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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脫黨履歷 16名 減點 않기로… 黨內 “大部分 親명에 特惠”

    더불어民主黨이 脫黨 履歷者 16名에 對해 22代 總選 競選에서 減産 페널티를 適用하지 않기로 했다. 減産 免除 對象者 相當數가 親命(親李在明)系 人士들로,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 地域區에서 出馬를 準備하고 있어서 ‘刺客 公薦’ 論難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最高委員會는 2日 會議에서 22代 總選 出馬者 中 脫黨했던 적이 있는 16名에 對해 向後 公薦 審査에서 脫黨 經歷에 따른 減産 規定을 適用하지 않기로 했다. 民主黨 黨憲에 따르면 脫黨 經歷이 있는 出馬者는 競選에서 얻은 得票率의 25%를 減産하는 페널티를 適用받는다. 最高位의 決定을 두고 黨內에선 “親命 候補에게 特惠를 줬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減産 免除 對象者에 包含된 이승훈 豫備候補는 黨 戰略企劃委員會 副委員長 出身으로 親命 人士로 分類된다. 이승훈 豫備候補는 非명系 朴用鎭 議員 地域區(서울 강북乙)에 出馬했다. 京畿 富川病 出馬를 準備 中인 이건태 豫備候補 亦是 이 代表 特報 出身으로, 李 代表의 最側近인 정진상 前 政務調整室長의 辯護를 맡았던 代表的 親명系 人士로 꼽힌다. 이건태 豫備候補는 김상희 議員 地域區(京畿 富川)에 出馬했다. 光州 東南匣으로 出馬를 準備 中인 정진욱 豫備候補는 李在明 大選 캠프에서 代辯人을 맡았고, 黨 代表 政務特報를 지냈다. 李 代表가 指名했던 임선숙 前 最高委員의 配偶者이기도 하다. 光州 東南甲은 윤영덕 議員이 現役 議員이다. 이 밖에 減産 免除를 받은 이들도 申東根(仁川 鉏乙), 黃熙(서울 陽川甲) 이소영(京畿 儀旺-果川) 等 非명系 現役 議員 地域區로 出馬했다. 非명系 再選 議員은 “公薦管理委員會 面接이 거의 끝난 마당에 갑자기 黨憲에 따른 페널티를 없애고 免罪符를 준다는 건 意圖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非명系 議員은 “親명系 立場에서 미운 非명系 議員 地域區에 이 사람 저 사람 막 붙여 보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날 最高委에서는 몇몇 人物은 減産 免除 對象에 올리기에 不適切한 것 아니냐는 一部 最高委員들의 反論이 있었던 것으로 傳해졌다. 民主黨 關係者는 “一部 人士에 對해서는 公官委에서 精密 審査할 豫定”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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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點數 안깎는다”는 민주 脫黨履歷 候補, 大部分 親명이었다

    더불어民主黨이 脫黨 履歷者 16名에 對해 22代 總選 競選에서 減産 페널티를 適用하지 않기로 했다. 減産 免除 對象者 相當數가 親命(親李在明)系 人士들로, 悲鳴(非李在明)系 現役 議員 地域區에서 出馬를 準備하고 있어서 ‘刺客 公薦’ 論難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最高委員會는 2日 會議에서 22代 總選 出馬者 中 脫黨했던 적이 있는 16名에 對해 向後 公薦 審査에서 脫黨 經歷에 따른 減産 規定을 適用하지 않기로 했다. 民主黨 黨憲에 따르면 脫黨 經歷이 있는 出馬者는 競選에서 얻은 得票率의 25%를 減産하는 페널티를 適用받는다.최고위의 決定을 두고 黨內에선 “親命 候補에게 特惠를 줬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減産 免除 對象者에 包含된 이승훈 豫備候補는 黨 戰略企劃委員會 副委員長 出身으로 親命 人士로 分類된다. 이승훈 豫備候補는 非명系 朴用鎭 議員 地域區(서울 강북乙)에 出馬했다. 京畿 富川病 出馬를 準備 中인 이건태 豫備候補 亦是 李在明 代表 特報 出身으로, 李 代表의 最側近인 정진상 前 政務調整室長의 辯護를 맡았던 代表的 親명系 人士로 꼽힌다. 이건태 豫備候補는 김상희 議員 地域區(京畿 富川)에 出馬했다. 光州 東南匣으로 出馬를 準備 中인 정진욱 豫備候補는 李在明 大選 캠프에서 代辯人을 맡았고, 黨 代表 政務特報를 지냈다. 李 代表가 指名했던 임선숙 前 最高委員의 配偶者이기도 하다. 光州 東南甲은 윤영덕 議員이 現役 議員이다. 이 밖에 減産 免除를 받은 이들도 申東根(仁川 鉏乙), 黃熙(서울 陽川甲) 이소영(京畿 儀旺-果川) 等 非명系 現役 議員 地域區로 出馬했다.비명계 再選 議員은 “公薦管理委員會 面接이 거의 끝난 마당에 갑자기 黨憲에 따른 페널티를 없애고 免罪符를 준다는 건 意圖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非명系 議員은 “親명系 立場에서 미운 非명系 議員 地域區에 이 사람 저 사람 막 붙여보는 것 아니냐”고 했다.이날 最高委에서는 몇몇 人物은 減産 免除 對象에 올리기에 不適切한 것 아니냐는 一部 最高委員들의 反論이 있었던 것으로 傳해졌다. 民主黨 關係者는 “一部 人士에 對해서는 公官委에서 精密 審査할 豫定”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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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인 未滿 重大災害法… ‘2年間 適用 猶豫’ 霧散

    50인 未滿 事業場에 重大災害處罰法 適用을 2年間 猶豫하는 法案의 國會 處理가 또 霧散됐다. 더불어民主黨이 1日 産業安全保健靑 設置를 前提로 法 適用을 2年 미루는 政府·與黨의 折衷案을 拒絶하면서 이날 열린 1月 臨時國會 마지막 本會議에 法案이 上程되지 못했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이 選擧를 앞두고 兩大 勞總의 눈치를 보며 民生 現場을 外面했다”고 反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3萬이 넘는 零細 中小企業과 小商工人들은 豫備 犯法者로 轉落할 危機에 處했다”고 反撥했다. 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本會議에 앞서 열린 黨 議員總會 뒤 “産業 現場 勞動者의 生命과 安全이 더 優先한다는 基本 價値에 忠實하기로 해 政府·與黨의 提案을 拒否하기로 했다”며 “現在 重大災害法은 그대로 施行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은 前날 金振杓 國會議長 主宰로 열린 與野 院內代表 會同에서 重大災害法 適用을 2年間 猶豫하는 代身 민주당이 改正案 處理의 核心 條件으로 要求한 産業安全保健廳을 2年 後 開廳하는 妥協案을 提示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1日 “‘産業安全保健靑’ 代身 ‘産業安全保健支援請’이라는 名稱으로 해서 團束, 調査 業務를 조금 덜어내고 豫防, 支援 役割을 하는 器具를 만드는 案을 提案했다”고 說明했다. 民主黨 院內指導部가 이에 對해 “議總에서 意見을 모으겠다”고 밝히면서 與野 間 協商이 急물살을 타는 듯했다. 하지만 議總에서 議員 多數가 折衷案 受容에 反撥하면서 與野 協商은 決裂됐다. 野 强勁派 反撥에 ‘山안청 設置 協商’ 本會議 直前 決裂 ‘50인 未滿 重大災害法 猶豫’ 霧散民主黨 議總 反對 雰圍氣에 급반전… 與 “議會政治 合意導出 外面” 反撥中企中央會 “不況에 廢業恐怖 苛酷… 2月 臨時國會서 再論議를” 呼訴 1日 與野는 1月 臨時國會 마지막 本會議에 앞서 重大災害處罰法 2年 猶豫 改正案을 놓고 막판 協商을 벌였지만 끝내 合意에 失敗했다. 重大災害法이 50인 未滿 事業場에 適用된 지 6日째다. 이날 午前 國民의힘이 더불어民主黨에서 要求한 産業安全保健靑 設置를 一部 受容하면서 與野 間 劇的 妥結 可能性도 점쳐졌지만 强勁派를 中心으로 한 민주당 議員들의 反撥에 부딪혀 本會議 直前 霧散됐다. 國民의힘은 “議會政治를 통한 合意 導出이라는 基本을 外面했다”고 反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複合 經濟危機로 産業 現場에서 느끼는 中小企業들의 體感 景氣가 急速히 얼어붙고 있는 渦中에 刑事 處罰에 따른 廢業 恐怖를 더하는 것은 너무 苛酷한 處事”라고 呼訴하는 等 現場에서 混亂이 이어질 것으로 展望된다.● 野 “安全問題 後退 不可” 與 “兩大 勞總 눈치” 與野 院內代表는 前날 金振杓 國會議長 主宰下에 40餘 分間 會同했다. 이 자리에서 國民의힘은 민주당이 提案한 産業安全保健廳을 ‘産業安全保健支援請’의 形態로 2年 뒤 設置하겠다는 뜻을 傳했다. 當初 産業安全靑 受容이 어렵다는 立場에서 한발 물러선 것. 지난달 29日 龍山 大統領室에서 이뤄진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윤재옥 院內代表 間 午餐 자리에서 “與野 合意를 이뤄 法案을 猶豫해야 한다”는 論議가 오가면서 尹 院內代表가 折衷案을 내놓은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민주당 院內指導部度 受容 可能性을 내비쳐 與野는 막판 意見 接近을 이룬 것처럼 보였다. 다만 本會議 直前 열린 민주당 議員總會를 거치면서 雰圍氣가 急反轉했다. 이날 議總에서는 민주당 議員 15名이 自由討論에 나섰는데, 强勁派로 分類되는 議員들을 中心으로 重大災害法 猶豫에 反對하는 意見이 더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2年을 이미 猶豫했는데 政府가 아무 措置도 取하지 않았다” “産業現場에서 死亡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고 反對한 것으로 傳해졌다. 黨 政策위 首席副議長인 金聖柱 議員은 “安全과 生命에 對한 問題에 있어서는 우리가 後退해선 안 된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민주당 議總 탓에 한 時間 半假量 미뤄진 本會議에 重大災害法이 끝내 上程되지 못하자 國民의힘은 本會議 直後 國會 本廳 앞 階段에서 糾彈大會를 열었다. 尹 院內代表는 “민주당의 1順位는 民主勞總과 韓國勞總 等 旣得權 兩大 勞總日 뿐, 選擧에서 이들 도움 받을 생각에 民生을 내던졌다. 오로지 票만 생각한 것”이라고 糾彈했다. 實際 이날 午後 兩大 勞總 關係者는 改正案 通過 氣流에 反撥해 민주당을 抗議 訪問한 것으로 알려졌다. 國民의힘은 追加 協商 可能性을 열어뒀다. 李亮壽 院內首席副代表는 “민주당의 立場 變化만 있으면 協商은 언제든 可能하다”고 했다. 다만 民主黨 院內指導部 核心 關係者는 “法案 猶豫 自體에 反對하는 議員들이 많아 追加로 協商할 餘地는 없어 보인다”고 했다.● 小商工人 “너무 苛酷” 勞動界 “歡迎” 改正案 處理가 霧散되자 中小企業들은 反撥했다. 황근순 大韓建設協會 京畿道會長은 “零細한 事業場에선 大企業 水準으로 安全擔當者와 시스템을 갖출 餘力이 없어 業者들이 自暴自棄한 雰圍氣”라고 하소연했다. 建設業 等 相對的으로 安全事故 危險性이 큰 業種에서는 “언제 犯法者가 될지 모른다”는 不安함을 呼訴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重大災害法 猶豫 法案이 2月 臨時國會에서 다시 論議돼 處理되기를 懇曲히 呼訴한다”고 했다. 自營業者들도 憂慮했다. 서울 구로구의 한 中小 製造業體 管理者 A 氏는 이날 “修正案과 함께 (重大災害法 關聯) 敎育이나 對策 等이 整理됐어야 했다”며 “그저 우리 事業場에서만 事故가 發生하지 않길 빌 뿐”이라고 傳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食堂을 運營하는 李某 氏(47)는 “每日 아침저녁으로 職員들을 모아 産業安全 關聯 미팅을 하고 있다”며 “或是 모를 事故에 對備해 通路에 쌓아뒀던 物件까지 모두 치워둔 狀況”이라고 傳했다. 勞動界는 一齊히 歡迎했다. 이지현 韓國勞總 代辯人은 “或是라도 다시 猶豫를 推進한다면 與黨이든 野黨이든 가리지 않고 끝까지 審判 鬪爭을 하겠다”고 말했다. 民主勞總도 論評을 통해 “政府와 與黨의 重大災害法 改惡 試圖가 霧散된 것을 歡迎한다”고 밝혔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김수현 記者 newsoo@donga.com주애진 記者 jaj@donga.com}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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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重大災害法 2年 猶豫 拒否… “産業現場 勞動者 安全이 于先”

    50인 未滿 事業場에 重大災害處罰法 適用을 2年間 猶豫하는 法案의 國會 處理가 또 霧散됐다. 더불어民主黨이 1日 産業安全保健靑 設置를 前提로 法 適用을 2年 미루는 政府·與黨의 仲裁案을 拒絶하면서 이날 열린 1月 臨時國會 마지막 本會議에 法案이 上程되지 못했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이 選擧를 앞두고 兩大 勞總의 눈치를 보며 民生 現場을 外面했다”고 反撥했다.민주당 洪翼杓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本會議에 앞서 열린 黨 議員總會 後 記者들과 만나 “民主黨은 産業現場 勞動者의 生命과 安全이 더 優先한다는 基本 價値에 忠實하기로 해 政府·與黨의 提案을 拒否하기로 했다”며 “現在 施行되고 있는 重大災害法은 그대로 施行되는 것으로 結論지었다”고 말했다.앞서 國民의힘은 前날 金振杓 國會議長 主宰로 열린 與野 院內代表 會同에서 重大災害法 適用을 2年間 猶豫하는 代身 민주당이 要求한 産業安全保健廳을 2年 後 開廳하는 仲裁案을 提示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1日 午前 黨 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産業安全保健靑’ 代身 ‘産業安全保健支援請’이라는 名稱으로 해서 團束이나 調査 業務를 조금 덜어내고, 豫防이나 支援 役割을 하는 器具를 만드는 案을 提案했다”고 說明했다. 民主黨이 그間 改正案 處理의 核心 條件으로 提案해 온 産業安全保健廳의 年內 設置를 一部 受容하는 方式으로 妥協案을 提示한 것.民主黨 院內指導部度 이에 對해 “本會議 前 議員總會에서 意見을 모으겠다”고 밝히면서 與野 間 協商이 急물살을 타는 듯했다. 하지만 議總에서 議員 多數가 仲裁案 受容에 反撥하면서 與野 協商은 끝내 決裂됐다. 民主黨 윤영덕 院內代辯人은 議總 後 記者들과 만나 “議員 15名 程度가 贊反 討論을 했고 贊成, 反對 (意見이) 갈렸다”면서 “勞動現場에서 일하는 분들의 生命尊重이라는 觀點에서 法이 이미 施行되고 있는 만큼 現在 狀況을 維持하자는 結論을 내렸다”고 말했다.정부여당은 卽刻 反撥했다. 尹 院內代表는 “800萬 勤勞者와 83萬 中小企業, 零細事業者들의 눈물을 外面한 民主黨의 非情함과 沒人情함에 對해 國民이 반드시 審判할 것”이라며 “選擧를 앞두고 민주노총과 韓國勞總 等 兩大 勞總의 눈치를 보기 위해 民生現場을 外面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議員들은 本會議 散會 直後 國會 로텐더홀 階段에서 ‘重大災害處罰法 處理 促求 糾彈大會’를 열어 민주당을 批判했다.중소기업중앙회 等은 立場門을 내고 “83萬이 넘는 零細 中小企業과 小商工人들은 豫備 犯法者로 轉落할 危機에 處했다”고 反撥했다. 尹錫悅 大統領은 “(與黨이) 민주당이 그동안 要求해온 産業安全保健廳을 受容했음에도 민주당이 拒否한 것은 民生보다 政略的으로 支持層 票心을 選擇한 것”이라고 指摘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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