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圈 比例 葛藤… 民主 “從北論難 候補 안바꾸면 連帶 破棄 高麗”|東亞日報

野圈 比例 葛藤… 民主 “從北論難 候補 안바꾸면 連帶 破棄 高麗”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2日 03時 00分


코멘트

市民會議側에 再推薦 要求
反美性向 전지예 等 候補 包含에
民主 最高委 “從北論難 最大 惡材”
市民會議側 “공정한 節次로 選出”

친문 고민정, 13일만에 최고위 복귀 더불어민주당 ‘공천 논란’에 반발하며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던 고민정 
의원(오른쪽)이 사퇴 13일 만인 11일 최고위에 복귀했다. 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금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는 일보다 
우선시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같은 목표를 향해 손잡고 연대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왼쪽은 홍익표 원내대표. 
뉴스1
親文 高旼廷, 13日만에 最高位 復歸 더불어민주당 ‘公薦 論難’에 反撥하며 最高委員職에서 물러났던 高旼廷 議員(오른쪽)李 辭退 13日 만인 11日 最高委에 復歸했다. 高 議員은 이 자리에서 “只今 尹錫悅 政府의 暴走를 막는 日보다 우선시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같은 目標를 向해 손잡고 連帶해야 하는 理由”라고 말했다. 왼쪽은 洪翼杓 院內代表. 뉴스1
“進步黨 候補로 出馬해야 할 사람들이 더佛語民主聯合 市民社會 比例代表 몫으로 推薦됐다.”

11日 더불어民主黨 指導部의 한 議員은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 內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로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人士들이 選定된 것에 對해 이같이 指摘했다. 이날 午前 非公開로 열린 민주당 最高委員 會議에서도 大部分의 參席者들이 前날 女性 1番이자 市民團體 몫 比例 1番으로 뽑힌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이 過去 韓美訓鍊 反對 記者會見 等을 열었던 靑年겨레하나 出身 活動家라는 點에 對해 憂慮를 표한 것으로 傳해졌다. 市民團體 몫 女性 比例 2番으로 뽑힌 정영이 全 求禮郡 里長이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慶北 星州郡에서 열린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도 論難이 됐다.

一部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李在明 代表에게 表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민주당 “‘從北 論難’ 最大 惡材 될 수도”
黨內 反撥이 거세지자 애初에 衛星政黨 創黨을 決定했던 李 代表가 나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選을 繼續 努力할 것”이라고 候補者 再推薦 要求를 公式化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內部的으로 深刻하게 論議하고 있는 건 事實”이라며 “各自의 政治的 志向이 있겠지만 政治는 理想과 現實을 조화시켜야 하는 現實이기 때문에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意思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고 했다. 김민석 代辯人도 “最高委는 4名 比例 候補 決定에 對해 매우 深刻한 憂慮를 表明했다”고 밝혔다.

論難이 된 前 前 副會長은 過去 韓美 聯合訓鍊 反對 示威를 벌여 온 靑年겨레하나 代表를 지냈다. 鄭 前 里長도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사드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두 人事는 事實上 統合進步黨 後身 格인 進步黨 系列 候補”라는 評價가 이어졌다. 黨內에서는 進步黨 몫 比例代表 候補 3名이 包含된 狀態에서 市民社會 몫으로도 “進步黨 性向” 評價를 받는 人士들이 推薦된 것에 對해 “민주당이 大體 왜 進步黨 議席을 이렇게 많이 保障해주나”라는 指摘이 나왔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를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에 論難의 女性 候補 2名 外에 함께 推薦된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도 再推薦을 要求한다는 方針이다. 애初 민주당에서 推薦해달라고 要求했던 대로 非正規職 勞動者, 플랫폼 勞動者, 自營業者, 小商工人, 中小企業人, 女性 障礙人 等을 다시 推薦해달라는 趣旨다. 민주당은 再推薦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候補者를 書類審査 段階부터 直接 檢證해 返戾하는 方案도 苦心 中이다. 野圈聯合 比例政黨 推進團長을 맡았던 박홍근 議員은 通話에서 “當初 社會的 弱者를 配慮하는 市民社會 몫 推薦 趣旨와 달리 다들 進步團體 活動家여서 실망스러운 건 事實”이라고 했다. 黨 指導部 議員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이 候補者 再推薦에 應하지 않을 境遇 選擧連帶 破棄 可能性도 考慮해야 한다”고 했다.

● 聯合政治會議 側 “公正한 推薦 過程 거쳐”
이에 對해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候補者들은 公開 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고 透明한 節次를 거쳐 選出됐다”며 “(合當한) 理由 없이 選定을 飜覆할 수 없다”고 反駁했다. 市民會議 側 關係者는 通話에서 “(候補者 選出) 時間이 너무 짧아 檢證할 時間이 없었던 만큼 本來 合意한 대로 追後 檢證 過程은 거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再推薦 要求에 反撥하면서도 다시 合意를 통해 再推薦할 可能性은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專 前 副會長이 前날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1等을 하는 等 審査 過程 自體에도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이날 審査委員 全員의 名單을 公開했다. 36名의 審査委員 中에는 事前에 公開된 박석운, 조성우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과 김상근 牧師, 김귀옥 漢城大 敎授 外에 崔淳永 前 民主勞動黨 議員과 主題準 韓國進步連帶 政策委員長, 조항아 民主露店商全國聯合 事務處長 等이 包含됐다. 이요상 東學實踐市民行動 共同代表와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김인숙 辯護士, 박용석 前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附設 民主勞動硏究院長 等도 審査에 參與했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이番 總選 公約은 韓美 聯合訓鍊 反對와 駐韓美軍 철수인가”(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畸形的 選擧制(準聯動型 比例制)가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反美 從北 勢力에 國會 門을 열어주는 ‘從北 橫財’가 되고 있다”(윤재옥 院內代表)고 批判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더불어民主黨 #比例代表 葛藤 #從北論難 候補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