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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權 引受 陣頭指揮하는 安哲秀… 國政運營 能力 ‘試驗臺’ 올랐다[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週刊東亞

週刊東亞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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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權 引受 陣頭指揮하는 安哲秀… 國政運營 能力 ‘試驗臺’ 올랐다[고성호 記者의 다이내믹 汝矣島]

初代 國務總理 可能性 높아져… “맡은 일 集中하자는 생각밖에 없어”

  • 고성호 동아일보 記者

    sungho@donga.com

    入力 2022-03-17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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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월 1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 첫 근무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동아DB]

    安哲秀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委員長이 3月 15日 서울 종로구 통의동 金融監督院 硏修院에 마련된 執務室에 첫 勤務를 위해 出勤하고 있다. [東亞DB]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尹錫悅 政府 出帆을 위한 大統領職引受委員會(引受위) 委員長을 맡으면서 國政運營 能力을 評價받는 試驗臺에 올랐다. 2012年 大選 出馬를 宣言하며 政治를 始作한 以後 10年 동안 쌓아온 自身의 政策 實力을 立證해야 하는 課題를 떠안은 셈이다.

    安 代表는 國會議員과 黨代表는 거쳤지만 行政 經驗이 없다는 點에서 이番 委員長職은 첫 綜合評價 舞臺가 될 것으로 보인다.

    一旦 安 代表는 3月 14日 引受委員長으로서 記者懇談會를 갖고 “不足한 사람이 國民統合政府의 成功을 위한 一念 하나로 重責을 맡았다”며 “새 政府의 비전과 哲學을 定立하고, 國政 課題와 推進 戰略을 위한 國政 靑寫眞의 밑그림을 차분하지만 迅速하게 準備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特히 그는 引受위 內 코로나非常對應特別委員會 委員長도 맡아 國民 體感度가 높은 防疫 分野와 損失 補償 業務 等을 다루게 된다.

    安 委員長은 3月 14日 코로나19 對應 方向과 關聯해 “크게 두 파트로 構成된다. 醫療 파트에선 防疫, 백신 政策, 重患者 病床 確保를 擔當하며 다른 파트인 小商工人·自營業者 損害 補償은 어느 程度, 어떤 時期에, 어떤 方法으로 하는 것이 國家 財政에 無理가 가지 않으면서 實現 可能할지를 專門家 等과 議論할 것”이라고 말했다.



    一角에선 引受委員長을 맡은 만큼 次期 政府에서 初代 國務總理가 될 可能性이 높다는 觀測도 나온다. 尹錫悅 當選人과 ‘共同政府’를 構成함으로써 國政 2人者로서 政治的 몸집을 키울 수 있다는 分析이다.

    安 委員長은 3月 14日 總理 就任 可能性에 對해 “내가 맡은 일에 集中하자는 생각밖에는 머릿속에 들어 있지 않다. 한눈팔고 다른 생각을 할 餘裕가 全혀 없다”고 言及했다.

    政治的 危機로 이어질 수도

    反面 安 委員長이 限界를 보인다면 다음 스텝이 꼬일 수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引受委員長으로서 自身의 力量을 發揮할 수 있는 機會를 얻었지만 國政 課題 等과 關聯해 調律에 失敗하거나 尹 當選人과 公約 等을 折衷하는 過程에서 葛藤이 빚어질 境遇 政治的 危機를 맞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한 國民의힘과 國民의黨이 合黨 過程에서 化學的 結合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을지에도 關心이 쏠린다.

    安 委員長은 候補 單一化를 통해 保守 陣營에서 政治 人生을 本格的으로 열게 된 狀況이다. 合黨을 통해 黨內 基盤을 디딘다면 5年 뒤 大選 再挑戰 발板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合黨 問題에 對해 “于先 (黨) 事務總長들끼리 만나서 빠른 時間 내 論議해 進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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