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臺灣에서 건너 온 낸시 펠로시 美 下院 議長, 韓國에서도 많은 뉴스를 낳고 곧 떠납니다
臺灣에선 中國을 批判했죠.
韓國에서는 板門店 共同警備區域을 訪問해 北韓을 겨냥했습니다.
尹錫悅 大統領과 通話도 했는데요.
韓國에서의 하루를 김윤수 記者가 整理했습니다.
[記者]
臺灣을 떠나 어젯밤 韓國에 到着한 낸시 펠로시 美國 下院議長.
現職 美 下院 議長이 訪韓한 것은 2002年 데니스 해스터트 議長 以後 20年 만입니다.
펠로시 議長은 오늘 午前 金振杓 國會議長을 만나 最近 北韓의 威脅에 憂慮를 표하며 非核化에 對한 뜻을 모았습니다.
[김진표 / 國會議長]
"實質的인 非核化와 平和 定着을 이루기 위한 兩國 政府의 努力을 支援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낸시 펠로시 / 美國 下院議長]
"따뜻한 友好 關係를 維持하는 韓美 關係를 통해 經濟와 安保, 거버넌스의 議會 間 協力 方案을 論議했습니다."
펠로시 議長은 以後 조 바이든 行政府 出帆 以後 美國 最高危急 人士로는 처음으로 板門店 共同警備區域, JSA를 訪問해 現地 將兵들을 激勵했습니다.
[김태효 / 國家安保室 1次長]
"펠로시 一行의 (JSA) 房門이 韓美 間에 强力한 對北 抑止力의 徵標가 될 것이다."
펠로시 議長은 앞서 여름休暇를 理由로 대면 會談이 不發됐던 尹錫悅 大統領과 40分間 電話 通話를 가졌습니다.
大統領室은 펠로시 議長이 자유롭고 開放된 印度太平洋 秩序를 함께 가꾸어 갈 것을 提案했고, 이에 尹 大統領이 "韓美 同盟을 글로벌 包括的 戰略 同盟으로 발전시키는데 美國 議會와 協力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펠로시 議長은 오늘 저녁 마지막 巡訪知人 日本으로 出國할 豫定입니다.
채널A 뉴스 김윤수입니다.
映像編輯: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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