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經營權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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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約 [ 編輯 ]

現代그룹 의 經營權 繼承을 둘러싸고 鄭周永 會長의 長男 鄭夢九 와 4男 정몽헌 이 벌인 싸움을 가리키며 言論에서는 現代그룹 '王子의 亂'이라는 表現으로 指稱하기도 했다. 한때 財界 1位에 登極한 屈指의 大企業이었지만 이 事件으로 汎 현대가 解體되어 여러 그룹으로 나뉘게 되는 事態를 招來했다. [1]

事件 [ 編輯 ]

發端 [ 編輯 ]

2000年, 鄭周永 名譽會長의 長男인 鄭夢九 當時 現代그룹 共同 會長과 4男인 정몽헌 當時 現代그룹 共同 會長이 그룹의 霸權을 놓고 다투게 된다. 鄭夢九 會長은 정몽헌 會長이 海外 出張을 간 사이 3月 14日 밤 奇襲的으로 이익치 現代證券 會長을 고려산업개발 로 轉補시킨다. 이익치 會長은 鄭周永 名譽會長과 정몽헌 會長의 最側近이었다. [1]

當時 鄭夢九 會長은 現代그룹 의 自動車 部門을, 정몽헌 會長은 建設·電子 部門을 가져갈 豫定이었다. 當時는 現代車의 位相은 只今처럼 높지 않았던 反面 현대건설과 현대전자는 國內 最高 企業들로 鄭周永 名譽會長은 처음부터 經營 能力이 두드러졌던 정몽헌 會長을 特히 아꼈다고 한다. 이에 自動車만으로는 向後 成長可能性을 確信할 수 없던 鄭夢九 會長 側은 現代證券 으로 대표되는 그룹의 金融 部門을 노리고 동생의 側近인 이익치 現代證券 會長을 排除하려 했던 것이다.

展開 [ 編輯 ]

2000年 3月 24日 歸國한 정몽헌 會長은 自身과 아버지의 側近인 이익치 現代證券 會長, 김윤규 現代建設 社長, 김재수 現代그룹 構造調整本部長 等을 모아 이익치 會長의 人事 發令을 無效化하고 鄭夢九 會長의 現代그룹 共同會長職을 剝奪한다. 鄭夢九 會長은 26日 아버지인 鄭周永 名譽會長을 만나 會長職 復歸 命令을 받아내지만 몇 時間 뒤 정몽헌 會長과 그의 側近들이 鄭周永 名譽會長을 만나 다시 그 命令을 無效化시킨다. 當時 鄭周永 名譽會長은 高齡의 나이로 判斷力이 흐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結末 [ 編輯 ]

2000年 3月 27日 鄭周永 名譽會長이 直接 현대經營者協議會에서 ‘ 정몽헌 單獨 會長 體制’를 公式 承認하면서 王子의 亂은 정몽헌 會長의 勝利로 마무리되고 [2] 鄭夢九 會長은 8月 現代自動車 와 其他 自動車 關聯 系列社들을 가지고 現代그룹 으로부터 系列 分離를 實施해 현대자동차그룹 을 만든다.

事件 以後 [ 編輯 ]

企業不渡와 搜査 [ 編輯 ]

當時까지만해도 經營權 다툼은 5男 정몽헌 會長의 勝利로 一段落 되는듯 보였으나 現代그룹 의 母企業이자 象徵인 現代建設 이 2000年 10月 1次 不渡를 맞고 휘청거리다 結局 2001年 8月 債權團으로 넘어간다. 현대전자 도 外換危機 當時 LG半導體를 無理하게 引受했다가 2000~2001年 半導體市場이 不況을 맞자 빚 10兆 원을 지고 結局 債權團으로 넘어가 버렸다. 甚至於 정몽헌 會長 本人도 아버지의 宿願事業이었던 對北事業과 關聯해 4億5000萬 달러(約 5000億 원)를 北韓에 隱密히 送金한 事件으로 檢察 搜査를 받게되는 等 여러 惡材가 겹치자 2003年 8月 4日 서울 종로구 季冬에 位置한 社屋 12層 會長室에서 投身 自殺하고 만다. (現在 現代그룹 의 會長은 정몽헌 會長의 配偶者인 현정은 會長이다.)

現代建設 引受戰 [ 編輯 ]

이렇게 서로 다른 길을 걷던 犯 現代價의 企業들은 2010年에 發生한 現代建設 引受戰에서 한 番 더 부딪히게 된다. 現代建設 은 過去 鄭周永 會長 生前 當時 汎 現代그룹 의 母企業의 位置에 있었기 때문에 現代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은 過去 犯 現代그룹 의 正統性 確保를 위해 서로 引受하고자 했다. 資金力에서 劣勢였던 현정은 會長의 現代그룹 이 훨씬 높은 入札價를 提示해 優先 協商 對象者가 됐으나 言論과 政治權에서 資金 調達 能力에 疑問을 提起하는 等 多少 釋然치 않은 點으로 인해 優先 協商 對象者 地位가 剝奪된다. [3] 結局 現代建設 은 長男 鄭夢九 會長의 현대자동차그룹 에서 引受하게 된다.

2016年 10月 基準으로 現代自動車 는 財界 2位, 現代重工業 은 8位, 現代그룹 은 核心 系列社 現代商船 이 債權團으로 넘어가면서 財界 30位로 公正去來法上 大規模企業集團의 基準인 資産價値 5兆원에도 들지 못하는‘중견기업’으로 轉落하였다.

各州 [ 編輯 ]

  1. 최석재 記者 (2015年 10月 15日). “[財閥 經營權 骨肉相爭]鄭夢九vs정몽헌 현대 '兄弟의난' 系列分離로” . 에너지經濟 . 2018年 3月 14日에 確認함 .  
  2. 문희수 記者 (2000年 3月 24日). “[鄭夢九 현대 會長이 물러나...정몽헌회장 體制로” . 韓國經濟 . 2018年 3月 14日에 確認함 .  
  3. 김민형, 임지훈 記者 (2010年 12月 20日). “現代그룹, 現代建設 引受 霧散” . 《서울經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