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張基榮, 1916年 5月 2日 서울 龍山區 ^{[1] [2]} ~ 1977年 4月 11日 ^[1] )은 大韓民國 의 言論人, 政治人, 金融人으로, 號는 백상(百想)이다. 本貫은 忍冬(仁同)이다. 宗敎 는 佛敎 다.

解放 直後 當時 '朝鮮銀行'을 只今의 中央銀行인 '韓國銀行'으로 定立시키는 데 크게 貢獻하고, 1950年에는 韓國銀行 副總裁를 歷任하면서 混亂했던 展示金融(戰時金融)을 收拾하는데 功績을 남겼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朝鮮日報 辭意 取締役 社長을 지냈으며 1953年 코리아타임스 를 引受했다. 太陽新聞 을 引受하여 1954年 韓國日報 를 創立하였다. 以後 1962年 朴正熙의 密使로 美國으로 다녀온 뒤 朴正熙 政權에서 拔擢되어 副總理, 南北調節委員會 委員長代理, 國會議員, IOC 委員이었으며, 韓國日報 의 使嗾였다.

生涯 [ 編輯 ]

生涯 初盤 [ 編輯 ]

號는 백상(百想)이다. 아버지는 漢城府 의 穀物 貿易商이었던 移動後(李東厚)이며, 어머니는 固城 李氏 이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外할아버지 이종묵(李鍾默) 膝下에서 幼年時節을 보냈다. 韓男普通學校(漢南普通學校)를 거쳐 1934年 善隣商業學校(善隣商業學校)를 卒業하였다. 學窓 時節에 籠球 選手로 活躍한 적도 있었으나 선린상고를 卒業한 3月에 朝鮮銀行 에 入社, 金融界에 投身하였다.

銀行員 活動과 朝鮮日報 時節 [ 編輯 ]

解放 後 朝鮮銀行 調査部長이 되었고, 朝鮮銀行이 韓國銀行으로 바뀌면서 1948年 다시 韓國銀行 調査部長으로 就任하였다. 1950年 韓國銀行 副總裁로 昇進하였으나 2年 만에 辭任하고 조선일보의 取締役 社長으로 就任하였다. 서울 還都 後의 어수선하던 조선일보를 再建하고 內紛을 收拾한 뒤 방일영 에게 經營을 넘겼다.

1953年 한ㆍ日 會談 代表의 代表團員의 한사람으로 任命되어 日本 으로 건너가, 최규하 等과 함께 日本側과 交涉하였다.

韓國日報 創立 [ 編輯 ]

그 後 조선일보社 社長을 辭任하고, 1953年 英字新聞 《코리아타임스》를 引受했다. 그리고 1954年 太陽訊問을 引受하여 한국일보를 創立하였다. 以後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 《소년한국일보》等의 姊妹誌를 繼續 創刊하였고, 1957年 大寒放送株式會社를 設立하여 放送으로도 進出하였다. 그밖에 國際 新聞 協會(IPI) 韓國委員會 委員長에 推戴되었고, 1958年 韓國 日刊新聞 發行人協會의 會長과 理事長으로 推戴되었다.

1960年 서울경제신문을 創刊하여 發行人 兼 社長에 就任하였다. 同年 國際聯合 世界聯盟 第15次 總會 韓國 代表로 參席하고 돌아왔으며, 1961年 國際新聞協會 韓國委員會 初代 會長, 大韓體育會 副會長을 歷任했다. 學窓時節에 籠球選手로도 活動했던 그는 言論 活動 外에도 對한 蹴球協會 會長(1961), 對한 體育會 副會長(1961), 對한 올림픽委員會(KOC) 委員長(1966), 아시아 競技 聯盟(AGF) 會長(1966), 國際 올림픽 委員會(IOC) 委員(1967) 等을 歷任하였다.

體育 活動 [ 編輯 ]

1960年 에는 서울경제신문 과 소년한국일보 를, 1969年 에는 일간스포츠 를 創刊하였고, 이어 주간한국 과 主幹女性 等 여섯 個의 姊妹誌를 發行하였다. 1961年 國際新聞協會 韓國委員會 初代 會長을 歷任하였고, 1961年 대한축구협회 會長과 大韓體育會 副會長이 되었으며, 1966年 大韓올림픽委員 및 아시아競技聯盟 會長으로 活躍, 韓國體育發展에 힘썼다. 1967年 國際올림픽委員會 (IOC) 委員이 된 것을 契機로 아시아競技大會의 誘致 等 스포츠의 國際交流에 눈부신 活動을 보였다. 1961年 最初로 共産國家인 유고슬라비아 에 우리 축구팀 團長으로 遠征, 共産圈과의 體育外交를 폈다.

5.16 쿠데타 前後 [ 編輯 ]

61年 11月 한국일보가 筆禍事件에 걸린 일이 있었다. 民政移讓과 關聯하여 軍政當局이 새 政黨組織을 推進하고 있는데 그 이름이 社會勞動黨(社會勞動黨)이라는 1面 報道記事가 問題된 것이었다. 이 記事가 事實無根이라고 하여 社長 兼 編輯局長이던 張基榮과 編輯部局長 홍유선(洪維善), 政治部長 김자환(金子煥), 政治部記者 한남희(韓南喜) 等 네 사람이 拘束되었다. ^[3]

이때 金鎔泰는 이 筆禍事件을 撫摩하고 장기영을 釋放하는 데 힘을 써 주었다. 그 後 民政選擧를 앞둔 63年 2月, 장기영은 김용태의 薦擧로 朴正熙를 만나 그 자리에서 選擧用 小麥(小麥) 導入을 위한 密使로 지며오디語 日本에 派遣된 적이 있었다. 이 密使의 任務를 훌륭히 遂行하여 장기영은 朴正熙의 信任을 얻었다. ^[3]

政治 活動 [ 編輯 ]

副總理 在職과 올림픽 委員 [ 編輯 ]

1964年 5月 정일권 內閣의 副總理 兼 經濟企劃院 長官에 任命되어 立脚하였다. 經濟副總理로 拔擢되어 3年半 동안 産業의 近代化와 經濟自立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外資導入政策 主導와 金利現實化, 琉璃窓行政과 煉炭의 黑白論爭 等 숱한 逸話를 남기면서 우리 나라 經濟의 高度成長의 기틀을 잡았다. 1964年 朴正熙 大統領의 西獨訪問과 1965年의 美國 訪問, 그리고 1966年의 泰國 等 아시아帝國訪問에도 隨行, 經濟外交에도 힘썼다. 韓日國交正常化를 위하여 幕後에서 일해왔으며, 1966年 大韓올림픽委員會 會長과 아시아 競技聯盟 會長을 歷任한 後, 1967年 國際 올림픽 委員會(KOC) 委員長이 되었다.

1968年 大韓體育會 名譽會長에 推戴되었다. 1969年 日刊 스포츠史를 創刊하고 發行人 兼 社長에 就任하였다. 1969年 韓日間의 懸案問題를 妥結하기 위하여 大統領特使로서 日本에 派遣되었다. 같은 해에 韓日協力委員會를 創設, 創立總會 副議長이 되기도 하였다.

國會 入城과 南北對話 參與 [ 編輯 ]

1971年 民主공화당 서울特別市 第1지구당中區구ㆍ종로구 지구당) 委員長에 委囑되고, 1972年 7.4 南北 共同 聲明 直後 이후락 과 함께 南北 對話에 參與하여 南北 調節 委員會 副委員長에 委囑되었다. 以後 10萬 어린이 父母찾기 運動을 벌이는 等 民族分斷의 설움과 離散家族問題에 非常한 關心을 쏟아왔는데, 1972年 11月 南北調節委員會 副委員長이 되고, 1973年 에는 第9代 國會議員에 出馬하여 當選되었으며, 韓日 協力委員會 副委員長에 選任되었다. 그해 南北調節委員會 서울側 共同委員長 代理를 兼任, 代表團을 이끌고 平壤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어 서울과 平壤에서 開催된 數次의 본 會談에 參席하였다.

政治·經濟·文化·言論·體育 等 多方面에서 活動, 이바지한 공으로 修交勳章 광화장을 비롯하여 淸朝 勤政勳章, 國民勳章 無窮花章, 그리고 人權擁護賞, 體育功勞賞, 最高체육장 等을 받았다. 外國 賞勳으로는 獨逸1等 大十字功勞勳章과 越南 保國2等勳章, 中華民國 1級文化勳章을 받았다.

最後 [ 編輯 ]

1974年 國民體育審議委員이 되고, 1976年 민주 공화당 黨務 委員으로 選任되었다. 1977年 大韓體育會 名譽委員長에 推戴되었다. 1977年 1月 2日 家族들과 프라자호텔 中食堂에서 新年 모임을 가졌다. 그해 4月 11日 高血壓으로 인한 心臟痲痹로 死亡하였다.

略歷 [ 編輯 ]

• 1952年 朝鮮日報 社長
• 1954年 《太陽一步》를 引受하여, 1954年 6月 9日 부터 《 韓國日報 》라는 題號를 使用하기 始作하였다.
  • 1954年 8月 1日 記者 第1期 6名을 公採한 以後 定期的으로 記者를 公開 採用해 다른 新聞社에 이러한 慣行을 퍼뜨렸다. ^[4]
• 1964年 副總理 兼 經濟企劃院長官
• 1967年 國際올림픽委員會 (IOC) 委員 任命
• 1973年 第9代 國會議員

賞勳 經歷 [ 編輯 ]

• 1964年 體育功勞賞
• 1967年 一等 修交勳章
• 1969年 淸朝勤政勳章
• 1970年 國民勳章 無窮花章
• 1970年 1級 文化勳章 最高 體育章

정인숙 스캔들에 對한 對應 [ 編輯 ]

정일권-정인숙 스캔들 當時 그는 정인숙 事件이 言論에 공론화됐다. 中央情報部에서는 卽刻 言論統制에 들어갔지만 그는 中央情報部의 壓力에 屈하지 않고 言論界를 庇護下였다. 이것을 두고 그가 정일권 失脚工作을 벌이는 것이라는 所聞이 돌았다. 副總理 在職 時 장기영은 나라의 經濟政策을 거의 도맡아서 料理했다. 정일권 李 總理라고 해도 經濟政策에 關한 限 一切의 容喙를 하지 못했다. ^[5] 장기영은 大統領 朴正熙 에게 直接 報告했고, 정일권 이 經濟問題에 干涉하지 못하게 事前에 쐐기를 박아두었다.

정일권 과 장기영은 사이가 썩 좋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하여 서로 으르렁댈 나쁜 사이도 아니었다. 비록 장기영이 經濟 問題에 對해서는 獨走를 했을망정 정일권 自身이 經濟에는 門外漢이요, 그보다는 정일권의 天性的인 謙遜함이 두 사람 사이를 그렇게 나쁜 關係로까지 몰고 가지는 않았다. ^[5] 싸움을 싫어하는 정일권의 性格과 정일권 스스로도 自身은 經濟에 對해서는 門外漢이라고 認定하였으므로 張基榮과 直接的인 葛藤은 없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間隔이 있었고, 結局 장기영은 丁總理보다 3年 앞서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다. ^[5]

事情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當時 言論界에 復歸해 있던 장기영이 次期 總理자리를 노리고 있었다고 傳한다. 그리고 정인숙 事件이 터지자 장기영은 이것을 問題삼아 朴大統領을 相對로 정일권 失脚工作을 벌였다는 것이다. ^[5]

일화 [ 編輯 ]

• 황석영 이 1974年 부터 大河小說 《장길산》을 韓國日報 紙面에 連載하게 되었을 때, 6個月의 準備 期間과 資料費가 必要하다는 황석영에게 當時 집 한 채 값에 該當하는 巨金을 선뜻 건네주었다. 그런데 정작 황석영은 資料 蒐集 途中 平素 알고 지내던 文友들과 모여 술을 마시며 보름만에 돈을 다 써 버렸고, 다시 찾아가 事情을 實吐하며 資料費를 要請하는 황석영에게 처음 건넸던 額數보다는 적은 돈과 함께, 술집 名銜에 自身의 電話番號를 적어 건네주며 "앞으로 술이 마시고 싶을 때는 여기, 내가 자주 가는 곳인데 여기 가서 내 이름으로 달고 마셔라. 그리고 이 돈은 꼭 資料費로 써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記者들을 서울대학교 奎章閣에 보내 奎章閣에 所藏된 朝鮮 時代 高서 數十 卷의 原電 寫眞들을 寫眞으로 찍어다 資料로 傳해 주었다고 황석영은 述懷하고 있다.

歷代 選擧 結果 [ 編輯 ]

實施年度	選擧	臺數	職責	選擧區	正當	得票數	得票率	順位	當落	備考
1960年	地方 選擧	11代	市場	서울特別市	無所屬	117,145票	32.30%	2位	落選
1971年	總選	8代	國會議員	서울 鍾路區	民主공화당	36,404票	43.47%	2位	落選
1973年	總選	9代	國會議員	서울 鍾路區·中區	民主공화당	57,607票	43.31%	1位		初選

家族 關係 [ 編輯 ]

• 配偶者 : 이문자 (1920年 ~ 2004年 5月 22日)
  • 딸 : 장일희 (1943年 ~ )
  • 長男 : 장강재 (1945年 ~ 1993年 8月 2日)
    • 며느리 : 문희 (1947年 7月 16日 ~ )
      • 孫子 : 장중호 (1973年 9月 22日 ~ )
      • 孫女 : 장서정
  • 次男 : 장재구 (1947年 ~ )
  • 3男 : 장재민 (1949年 ~ )
  • 4男 : 장재국 (1952年 ~ )
  • 5男 : 장재근 (1954年 ~ )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 장기영 - 大韓民國헌정회

外部 링크 [ 編輯 ]

前任 김유택

第8代 副總理 兼 經濟企劃院 長官 1964年 5月 11日 ~ 1967年 10月 3日

後任 박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