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罪 없는 孕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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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主敎
마리아론

마리아론 槪要
마리아론 ? 上敬之禮 ? 마리아論의 歷史 ? 成人들의 마리아론 ? 敎皇들의 마리아론 ? 마리아 團體

聖母 信心
默珠 ? 스카풀라 ? 聖母 聖心 ? 聖母 칠락 ? 聖母 七苦 ? 첫 土曜日 信心

마리아 敎義와 敎理

하느님의 어머니 ? 平生 同情 ? 原罪 없는 孕胎 ? 聖母 昇天 ? 敎會의 어머니 ? 天上의 母后

聖母 信心의 表現
美術 ? 讚美歌 ? 音樂 ? 建築

聖母 發現
과달루페 ? ? 뤼뒤박
라살레트 ? 루르드 ? 퐁猛 ? 노크
바腦 ? 步랭 ? 파티마

마리아 祝日
12月 8日  原罪 없는 孕胎 ? 1月 1日  天主의 聖母 ? 3月 25日  聖母 領報 ? 8月 15日  聖母 昇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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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 ( 라틴語 : Immaculata conceptio )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가 孕胎되었을 때 原罪 에 조금도 물들지 않았다고 보는 基督敎 마리아론 中 하나로, 現在 로마 가톨릭교회 에서만 公式的인 敎理로 認定되고 있다. [1] 또 다른 말로는 無染始胎 (無染始胎)라고 한다. 原罪 없이 孕胎된 동정 마리아는 聖 요셉 과 더불어 共同 守護聖人 이기도 하다.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는 初代 敎會 때부터 내려온 그리스도人들의 信仰 告白이며, 1854年 12月 8日 敎皇 비오 9歲 는 會則 《 形言할 수 없는 하느님 》(Ineffabilis Deus)을 통해 마리아가 原罪 없이 孕胎되었음을 믿을 敎義로 莊嚴하게 宣布하였다. [2]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

無染始胎 敎義에 따르면, 마리아는 特別히 그 어머니의 母胎에 孕胎된 첫 瞬間부터 全知全能한 하느님의 특별한 恩寵과 特典을 받아 人類의 救援者 예수 그리스도 가 세울 功勞를 미리 입어 아무런 欠(原罪) 없이 完璧하게 保護를 받았다. 그리하여 原罪를 지니고 태어나는 다른 모든 人間이 洗禮를 받음으로써 받는 하느님의 恩寵을 마리아는 처음 存在할 때부터 이미 충만히 받았다는 것이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또한 마리아가 살아生前에 本罪 또한 짓지 않았다고 가르친다. [3] [4]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가 마리아의 몸속에 孕胎되어 肉化되었기 때문에 마리아도 原罪로부터 完全히 자유로운 깨끗한 人間이었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가르친다. 卽 예수의 誕生을 위해 하느님이 미리 마리아가 原罪 없는 存在가 되도록 恩寵으로 도왔다는 것이다.

交椅 [ 編輯 ]

마리아에 對한 原罪없는 孕胎 槪念은 가톨릭 敎會의 4代 마리아론 中 하나인데, 그것은 神的으로 밝혀진 眞理로서, 그것을 否定하는 것은 異端으로 看做된다. [5] 1854年 敎皇 비오 9歲 가 定義한 바,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 로서의 役割을 통해 原罪의 汚點으로부터 解放되어 孕胎되었다고 記述하고 있다. [6]

우리는 가장 祝福받은 聖母 마리아가 全能하신 하느님이 附與한 특별한 恩惠와 特權을 통해, 人類의 救世主 예수 그리스도의 功德에 비추어, 原罪 의 모든 얼룩에서 벗어났다고 宣言하고, 發音하고, 定義하고 있는 敎理가 하나님께서 밝힌 敎理임을 宣言하고 定義한다. 그러므로 모든 信者들에게 確固하고 끊임없이 믿어야 한다. [7]

19世紀 以後 敎會가 宣布한 神聖한 眞理의 意味를 敎義가 가지게 되었고, 따라서 信者들에게 恒常 拘束力을 갖게 되었다. [8] 無染始胎 槪念은 오직 마리아의 原罪로부터의 自由만을 主張하는 反面, 1545年에서 1563年 사이에 열린 트리엔트 公議會 는 個人의 罪로부터 自由도 確認하였다. [9]

交椅의 歷史 [ 編輯 ]

東方 敎會에서는 5世紀 무렵 시리아 에서 처음으로 12月 9日을 ‘至極히 거룩하시고 穩全히 純潔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孕胎 祝日’을 制定하여 記念하였다. 7世紀 무렵에는 이미 東方 地域에 普遍化되었다.

431年 에페소 公議會 에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 라는 敎義가 宣布된 後, 콘스탄티노폴리스 總大主敎 性 프로클로 는 著書를 통해 하느님은 마리아를 欠 없이 創造했다고 밝혔다. 로마노 멜로도 는 마리아를 예수와 마찬가지로 純粹한 量으로 描寫했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제르마노 는 마리아를 ‘穩全히 거룩하신 분(Panaghia)’이라고 불렀다. 크레타의 안드레아 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모든 그리스도人의 日常的인 避難處이신 聖母님은 우리 元祖들의 墮落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첫 番째 人間이시다. 聖母님의 全 生涯는 欠 없고 罪 없는 狀態였다.”고 가르쳤다. 다마스쿠스의 性 요한 은 마리아를 ‘하느님께서 創造하신 티 없이 깨끗한 最高의 被造物’로 理解하였다. 시리아의 性 에프렘 은 “예수님, 當身의 母親은 홀로 가장 아름다우신 분, 當身이 티 없으시니, 母親 또한 欠 없으시도다.”라는 詩를 지었다.

西方에서는 東方 修道者들에 依하여 잉글랜드 에 傳來되어 1060年頃 마리아의 孕胎 祝日이 慶祝되었고, 나중에는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 祝日로 發展되어 西유럽 全體로 擴散되기에 이르렀다.

히포의 聖 아우구스티노 는 “하느님의 名譽를 위해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는 그 어떠한 罪도 侵犯할 수 없었다.”고 말하였으며, 밀라노의 聖 암브로시오 는 “마리아께서는 團地 純潔한 女人이실 뿐만 아니라 恩寵을 받아 더럽혀지지 않았으며, 微笑한 欠도 없는 분이시다.”라고 말하였다. 西方 敎會 人物들 中에서 마리아의 ‘聖火(聖化)’와 ‘原罪 없는 孕胎’ 敎理를 처음으로 體系的으로 論文으로 提示한 人物은 캔터베리 大主敎 聖 안셀모 의 同僚이자 傳記作家로 더 잘 알려진 에드머 이다. 그는 나중에 大主敎의 조카인 小안셀모에 依해 一般 大衆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클레르補宜 聖 베르나르도 性 토마스 데 아퀴노 等 몇몇 傑出한 爲人들은 마리아가 다른 모든 人間들과 마찬가지로 原罪를 지닌 채 孕胎되었으며, 다만 나중에 母胎 안에서 淨化되어 原罪가 사해졌다고 보았다. 웨어의 윌리엄 , 福者 요한 둔스 스코투스 等은 이러한 意見에 反對하여, 마리아가 孕胎된 첫 瞬間부터 原罪가 사해졌다는 無染始胎 가르침을 固守하였다.

엘 그레코 原罪 없이 孕胎되신 동정 마리아 .

東邦에서는 이미 草創期부터 널리 퍼져있던 마리아가 原罪 없이 孕胎되었다는 槪念은 12世紀에 들어서면서 書房에서도 本格的으로 傳播되기 始作하였다. 도미니코回 는 마리아의 完璧한 성덕과 無罪함은 認定했지만, 原罪 없이 孕胎되었다는 것에는 反對하였다. 왜냐하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 의 救援의 普遍的 能力을 削減하는 것이라 看做했기 때문이다. 이에 對應하여 프란치스코回 는 둔스 스코투스가 主張한 先行拘束론(先行救贖論)으로 맞서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 敎理의 基盤을 構築하였다. 나중에는 가르멜回 아우구스티노回 도 프란치스코會議 主張에 同調하며 無染始胎 敎理를 擁護하고 나섰다. 結局 마리아가 原罪 없이 孕胎되었다는 敎理를 두고 가톨릭 神學者들 間에 論爭이 本格的으로 일어나기 始作하였다.

時間이 흐를수록 敎會一致를 위한 神學 論爭이 熾烈해지고 無染始胎를 反對하는 도미니코會員들과 無染始胎를 擁護하는 프란치스코會員들 間에 對決과 衝突이 갈수록 거세어지자, 처음에는 그저 中立을 維持한 채 觀望만 하던 敎皇廳도 敎化 안의 平和를 위해 結局 介入하기로 하였다. 敎皇 식스吐 4歲 는 敎皇 憲章을 잇달아 頒布하면서 앞으로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에 關하여 論爭하거나 相對를 서로 斷罪하지 못하도록 嚴禁하였다. 그러나 1476年 그는 原罪 없이 孕胎된 마리아 祝日을 認可했다. 敎皇 인노첸시오 8歲 는 ‘原罪 없이 母胎에 倍이신 者’로 마리아를 呼稱하는 것을 承認했다.

敎皇 性 비오 5歲 는 마리아의 特權을 否認한 미하엘 바이우스 를 定罪하고, 1568年에 原罪 없으신 孕胎된 마리아에 對한 聖務日禱 典禮文을 作成함으로써 마리아의 特權을 支持하였다. 敎皇 바오로 5歲 는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에 對한 가르침에 反對하여 公公然하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禁止했으며, 敎皇 그레고리오 15歲 는 어떤 形態로든 史跡으로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를 非難하는 것을 禁止했으며, 敎皇 알렉산데르 7歲 는 마리아를 罪 없는 女人으로 불렀다. 歷代 敎皇들의 이러한 行步는 1854年 敎皇 福者 비오 9歲 가 동정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를 敎義로 宣布하는 前哨가 되었다.

트리엔트 公議會 (1545-1563)는 原罪의 一般性을 다루면서 여기에 하느님의 어머니를 包含시켜서 理解하는 것을 願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宣言하였다. 公議會 敎父들의 이러한 決意는 原罪의 普遍性에서 除外되는 唯一한 例外로서 마리아를 暗默的으로 認定한 것이며, 그女가 原罪 없이 孕胎된 唯一한 人間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1854年 12月 8日 敎皇 福者 비오 9歲 는 1851年부터 1853年까지 世界 모든 가톨릭 主敎들의 諮問을 받아 初代 敎會 때부터 이어져온 로마 가톨릭 信者들의 聖母 信心과 奉獻, 敎父들의 證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聖經 句節을 根據로 하여 會則 《 形言할 수 없는 하느님 》(Ineffabilis Deus)을 頒布함으로써 마리아가 原罪 없이 孕胎되었음을 로마 가톨릭교회의 믿을 敎義로 宣布하였다.

그러므로 本人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聖靈의 能力으로 本人의 마음을 이끄시어 굳건하게 해 주시도록 하기 위하여 當身의 아드님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謙遜과 斷食 안에서 本人의 私的 祈禱와 나누임이 없으신 聖三位의 榮光과 同情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榮光과 榮譽를 위하고, 가톨릭 信仰의 稱揚과 基督敎人 信心의 成長을 위하여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와 복되신 베드로와 바오로 그리고 本人의 權威로 至極히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女의 孕胎 첫 瞬間에 全能하신 하느님의 單一한 恩寵과 特典으로 人類의 救世主 예수 그리스도의 功勞를 미리 입어 原罪의 물듦에서 깨끗이 保護되셨다는 敎理는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되었으므로 모든 信者들로부터 굳건하고 永久히 신봉되어야 함을 宣言하고 宣布하며 定義하는 바이다. [10]

同情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 敎義는 1870年 第1次 바티칸 公議會 에서 定義된 敎皇 無謬性 의 該當 條項에 따라 宣布되었다. 따라서 가톨릭 信者라면 누구나 이 敎義를 굳게 믿어야 한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를 믿을 敎義로 頒布한 지 4年이 지난 後인 1858年 루르드의 聖母 發現으로 無染始胎 敎義는 事實上 眞實로 立證한 셈이 되었다. 프랑스 루르드 에서 14歲의 少女 베르나데트 수비루 에게 한 아름다운 貴婦人이 나타나 그 地方言語로 “나는 原罪 없는 孕胎다.”라고 말하였다. 當時 베르나데트는 原罪 없는 孕胎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理解하지 못했다. 가톨릭 信者들은 이 貴婦人이 바로 聖母 마리아라고 믿고 있다.

交椅의 根據 [ 編輯 ]

후안 안토니오 에스칼란테 原罪 없이 孕胎되신 동정 마리아 .

마리아의 原罪 없으신 孕胎 敎義의 根據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聖經 句節은 하느님이 뱀에게 “나는 너와 그 女子 사이에, 네 後孫과 그 女子의 後孫 가운데 敵愾心을 일으키리니 女子의 後孫은 너의 머리에 傷處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傷處를 입히리라.”라고 말한 創世記 3章 15節이다.

一般的으로 基督敎 傳承은 여기서 言及된 ‘뱀의 後孫’은 사탄 을, ‘女子의 後孫’은 예수 그리스도 를 指示하는 것으로 理解하고 있다. 그렇다면 ‘女子의 後孫’이라는 句節에서 이 ‘女子’는 누구인가? 本文의 內容을 있는 그대로 보면 그 ‘女子’는 하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基督敎 傳承은 ‘女子’가 單純히 하와만이 아니라, 그女의 後孫인 어느 女子를 指示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女子의 後孫’이라는 表現에서 ‘女子’라는 單語는 사탄을 意味하는 뱀의 머리에 傷處를 입히는 者의 어머니인 女人이다.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者의 어머니로서 이 女人은 內容上으로 하와와 距離가 멀다. 하와는 사탄의 誘惑에 屈服했기 때문이다. 사탄을 쳐 이긴 後孫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解釋한다면, 이 女人이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라는 것을 否認할 수 없다. 그래서 가톨릭 敎會 傳承은 이 女人을 聖母 마리아로 解釋하고 있다. 이는 예수가 自己 어머니를 女子와 같은 말인 “女人이시여.”라고 불렀다는 點만 봐도 알 수 있다. [11]

女子의 後孫이 뱀의 머리에 傷處를 입힐 것이라는 말은 그리스도가 사탄을 制壓한다는 것을 意味한다. 또한 하느님은 女子와 뱀, 곧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敵愾心을 일으키겠다고 말하였다. 다시 말해서 하느님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敵愾心을 일으키듯이, 똑같은 方法과 手段으로 마리아와 사탄 사이에도 敵愾心을 일으키겠다고 말하였다. 그런즉 마리아가 어찌 한瞬間인들 사탄과 和解할 수 있었겠는가. 萬一 마리아가 暫時라도 原罪에 물들었다면 이는 곧 마리아가 사탄의 종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마리아는 原罪를 짓게 한 사탄과 怨讐가 될 資格이 없게 되며, 그렇다면 創世記 3章 15節의 하느님의 말씀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된다. 따라서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마리아는 뱀으로 인하여 破壞된 人間의 高貴한 靈魂의 狀態, 다시 말해 聖火의 恩寵 안에 永遠히 머물러야 한다. 마리아가 孕胎된 첫 瞬間부터 持續的으로 하느님의 恩寵과 結合되어 있었다고 보는 것이 그女와 사탄 사이의 反目을 充分히 說明할 수 있다.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原罪 없이 孕胎되신 동정 마리아 .

예수는 自身이 律法을 廢止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完成하러 왔다고 말하였다. [12] 그리고 十誡命 中에 제4계명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恭敬하여라.”라는 誡命이 있다. [13] 루카 福音書를 보면 “예수님은 父母에게 順從하며 지냈다.” [14] 라는 句節이 言及되어 있는데, 이는 예수가 第4誡命을 忠實히 따랐다는 事實을 立證한다. 그런데 그런 예수가 自己를 낳아주고 길러준 어머니가 罪의 狀態에 놓이는 것을 容認하고, 結局 그女를 불명예스러운 罪人으로 만들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考慮해야 할 또 다른 點은 예수는 自身의 어머니를 누구로 定할지 자유로운 選擇權을 가진 唯一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임금의 夫人을 選擇할 때 家門이 좋은 집안에서, 가장 깨끗하고 가장 아름다운 女子를 골랐다. 앞으로 태어날 賃金을 위하여 그 어머니는 欠도 티도 없는 女子라야만 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의 어머니가 될 女子는 얼마나 깨끗하고 欠 없는 女子여야 하겠는가? 예수는 그런 欠도 티도 없는 女人을 選擇하였는데, 그 女人이 바로 마리아다. 그리고 예수는 그야말로 完璧한 아들로서 自身의 어머니에 對한 사랑이 여느 子息들보다 더 깊었다. 어머니에 對한 사랑이 至極한 아들로써 예수는 決코 自身의 어머니가 사탄의 支配 아래 單 한瞬間이라도 놓이도록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丁寧 州 하느님은 太陽이고 防牌이시며 主님께서는 恩寵과 榮光을 베푸십니다.” (詩篇 84,12)

聖 아우구스티노 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罪人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에게 罪를 짓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原罪 없는 孕胎 敎義를 合當하고 親熟한 文脈으로 記述했다. 聖 아우구스티노는 “마리아를 除外한 모든 사람이 罪를 짓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罪에 對해서 이야기할 때, 主님의 榮光을 위해서 秋毫도 마리아를 罪와 聯關지어 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罪를 거슬러 完全한 勝利를 거두기 위해서 얼마나 큰 恩寵이, 罪를 빼고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신 분을 孕胎하고 기르신 마리아께 내렸는지 우리가 都大體 알 수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15]

聖母 領報 事件에서도 마리아가 罪와는 全혀 無關한 사람이었다는 事實을 알 수 있다. [16] 이는 天使 가브리엘 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건넨 人事가 나오는 루카 福音書 1章 28節을 보면 分明하다. 天使는 하느님의 傳令으로서 決코 自身의 意志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直接 받은 메시지를 그女에게 傳해주었다. 天使는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恩寵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主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여기서 “恩寵이 가득하다”라는 말은 그리스어 本文에서는 “kecharitomene”라고 表現되어 있다. 이는 곧 마리아는 하느님의 恩寵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罪가 자리잡을 餘地가 全혀 없었다는 말이다.

“kecharitomene”는 凍死 “charitoo”의 受動態 分社 完了이다.

間或 어떤 이들은 性 스테파노 가 信仰을 위해 殉敎하기 直前 하느님의 恩寵을 충만히 받았다는 使徒行傳 6章 8節을 提示하며 루카 福音書의 記錄을 마리아만 特別히 하느님의 恩寵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反論을 提示하기도 한다. 그러나 性 스테파노의 殉敎 場面을 描寫할 때 使用한 恩寵이 充滿하다는 말은 루카 福音書에게 天使가 마리아에게 傳한 恩寵이 가득하다는 말은 全혀 다른 말이다. 그리스어 本文에서 性 스테파노를 描寫할 때 使用한 恩寵이 充滿하다는 말은 “charitoo”의 動詞變化 “charitos”이며, 마리아에게 건넨 天使의 人事에 言及된 “kecharitomene”와는 全혀 다른 말이다.

“나의 愛人이여, 그대의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그대에게 欠이라고는 하나도 없구려.”라는 內容의 아가 4章 7節도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 敎義를 暗示하는 聖經的 根據 가운데 하나로 提示되고 있다. 불가타 聖經 에는 이 句節이 “Tota pulchra es, amica mea, et macula non est in te.” [17] 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macula”는 라틴語로 흠 또는 더러움, 얼룩 等을 뜻하는 單語이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無理요 原罪 없이 孕胎되신 동정 마리아 .

初代 敎會의 交付 들은 마리아를 하와 와 對比시켰다. 性 유스티盧 는 “뱀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不順從을 그것이 始作되던 때와 똑같은 方式으로 없애 버리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에 依해 사람이 되셨다. 하와는 童貞女요 精潔한 사람이었으나 뱀의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不順從과 죽음을 가져왔다. 그러나 同情 마리아는 가브리엘 大天使가 말씀의 聖靈께서 그에게 臨하시고 가장 높으신 分의 能力이 그를 그느르실 것이며, 그리하여 하느님의 아들을 孕胎하는 거룩한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기쁜 消息을 傳했을 때 믿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의 아들이 태어나셨는데, 우리가 보아 온 것처럼 많은 聖經들이 그분에 對해서 말하고 있고,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뱀과 그 뱀을 좋아하는 天使들이며 사람들을 쳐부수신다.”라고 말하며 마리아를 새 하와라고 불렀다. [18] 테르툴리아노 도 그와 비슷한 主張을 내세웠다. “하와가 뱀의 말을 믿었던 것처럼, 마리아도 天使의 말을 믿었다.” [19] 性 이레네誤 는 “童貞女 하와가 自身의 不信仰으로 묶어 놓은 매듭은 童貞女 마리아의 믿음으로 풀어졌다. 그리하여 聖母님은 當身 自身을 包含한 모든 人類의 救援의 原因이 되셨다.”라고 主張하였다. [20] 性 曳撈니모 는 “하와를 통해서 世上에 죽음이 들어왔지만, 마리아를 통해서 世上에 生命이 들어왔다.”라고 말하였다. [21] 交付들이 이렇게 하와와 마리아를 比較하고 對備한 것은 그리스도와 雅淡에 對한 聖 바오로 의 論告를 따른 것이다. 聖 바오로는 로마 信者들에게 보낸 書簡 5章에서 “한 사람(아담)을 통하여 罪가 世上에 들어왔고 罪를 통하여 죽음이 들어왔듯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恩寵과 生命이 들어왔다.”라고 말하면서 아담은 그리스도의 예형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脈絡에서 敎父들은 하와와 마리아를 對比시킨 것이다.

존 헨리 뉴먼 樞機卿은 마리아의 原罪 없는 孕胎는 새로운 하와로서의 役割을 위해 重要하고도 當然한 結果였다고 가르쳤다. 그는 “우리가 恩寵이라고 부르는 內題된 倫理的 膳物에 依해 하와가 人性을 超越해서 자랐다면, 마리아는 더욱 偉大한 恩寵을 입으셨다고 말하는 것이 果然 輕率한 일인가? 하와가 人間 存在가 되는 첫 瞬間부터 이 超自然的인 內面의 恩惠를 받았다면, 마리아 亦是 人間 存在가 되신 바로 그 瞬間부터 이 恩惠를 받으셨다는 것을 否認하는 일이 果然 可當키나 한가?”라고 물었다. [22]

둔스 스코투스 는 마리아가 原罪로부터 免除될 수 있는 세 가지 可能性을 提示하였다. 첫째, 하느님은 마리아를 決코 한 瞬間도 原罪의 支配下에 있지 않게 할 수 있다. 둘째, 마리아를 어느 한瞬間만 原罪의 支配下에 있게 할 수 있다. 셋째, 어느 時期가 지난 다음 마리아를 原罪로부터 聖火시킬 수 있다. 이 세 가지 可能性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全知全能한 하느님은 果然 무엇을 選擇하겠는가 質問하고, 하느님은 가장 좋은 것을 마리아에게 이루었음을 確信한다. 當時 有名한 中世紀의 公式이 있다. “하느님께서는 하실 수 있으셨고, 願하셨으며, 따라서 하셨다. (Potuit, voluit, fecit)”는 것이다.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바티칸 웹사이트의 性 비오 10歲의 回勅 《Ad Diem Illum》.
  2. “EWTN” . 2013年 3月 14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1年 6月 18日에 確認함 .  
  3. 트리엔트 公議會 Denzinger Enchiridion Symbulorum, definitionum et declarationum , Freiburg, 1957, document 833; "she was free from any personal or hereditary sin", Pius XII, Encyclical Mystici Corporis, 1943 in Dentzinger, D2291
  4. Creeds of the churches: a reader in Christian doctrine by John H. Leith 1983 ISBN   0-8042-0526-4 page 442-446
  5. Collinge 2012 , 133쪽.
  6. Collinge 2012 , 209쪽.
  7. Sheed 1958 , 134-138쪽.
  8. O'Collins 1983 , 162쪽.
  9. Fastiggi 2019 , 455쪽.
  10. 福者 비오 9歲의 會則 「形言할 수 없는 하느님」(Ineffabilis Deus) 第32項. 1854年 12月 8日.
  11. 요한 2,4 參照.
  12. 마태 5,17 參照.
  13. 脫出 20,12
  14. 루카 2,51
  15. De Natura et Gratia 42.
  16. Mark Miravalle, 1993, Introduction to Mary , Queenship Publishing ISBN   978-1-882972-06-7 pages 65-66
  17. Vulgate text
  18. 트리폰과의 對話 100張.
  19. 그리스도의 몸에 對하여 17張.
  20. 二段論駁 3卷 22張 4節.
  21. 에우스吐키움에 보낸 書簡 21張.
  22. 神祕의 薔薇. 존 헨리 뉴먼 樞機卿. 11쪽.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