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진
염동진의 모습이 唯一하게 남아 있는 1934年 洛陽軍官學校 時節 寫眞
身上情報
出生	1909年 2月 14日 ( 1909-02-14 ) 大韓帝國 平安南道 平壤
死亡	1950年 6月 27日 ( 1950-06-27 ) (41歲)
死因	銃殺 推定
性別	男性
國籍	大韓帝國 中華民國 大韓民國
別稱	本名 廉응擇(廉應澤), 解放 後 別稱 盲人 將軍
職業	獨立運動家 , 政治人, 靑年運動家 , 軍人
學歷	善隣商業學校 , 洛陽軍官學校
親戚	兄 2名, 김종진(甥姪)
活動 情報

염동진 (廉東振, 1909年 2月 14日 ^[1] ~ 1950年 6月 25日 )은 韓國의 獨立運動家 利子, 解放政局 의 極右性向의 祕密結社 百意思 의 頭領이다. 本名은 廉응擇 (廉應澤).

民族革命黨 의 黨員으로도 活動하기도 했으나 後에 金九 의 側近이 되었다. 金九와는 愛憎이 交叉하는 關係였으며 中國 軍으로 服務했고, ^[2] 되어 中國 共産黨軍 또는 解放後 北韓 共産黨에 依해 고문당해 장님이 되었다. 그러나 解放 後에는 百意思 를 組織, 金九의 路線을 支持하기도 했다.

中國 에서 活動했고, 歸國 後 蘇聯 軍政에 反撥하여 越南하였으며 大韓民國 政府 樹立 以後에는 金九 와 함께 李承晩 政權을 顚覆할 쿠데타를 祈禱 ^[3] 하였으나, 韓國 戰爭 으로 失敗하고 朝鮮人民軍 에 被拉, 越北되었다. 越北 以後의 行方은 未詳이다. 本名은 廉응擇 이며, 假名은 要춘擇, 百意思 團員들 中에는 東進 을 號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平安南道 出身으로 本貫은 坡州 이다.

生涯 [ 編輯 ]

生涯 初期 [ 編輯 ]

염동진은 1902年 또는 1909年 2月 14日 平安南道 에서 염도열(廉道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本名은 廉응擇 (廉應澤)이다.

그의 幼年期는 잘 알려져있지 않았으며, 1931年 3月 22살에 善隣商業學校 를 卒業한 後 中國으로 亡命한 뒤 1934年 2月 25日에 洛陽軍官學校 한인반에 入學하였고, 1935年 4月 洛陽軍官學校를 卒業하였다.

獨立運動 [ 編輯 ]

民族革命黨 에 加入하여 南京에서 活動하였다. 傷害日本總領事館 警察部가 作成한 民族革命黨 幹部黨員 動靜報告에 따르면, 염동진은 어떠한 派閥에도 屬하지 않는 中立으로 分類되어 있다. 그의 마지막 公式資料는 1935年 겨울 民族革命黨 組織에 反對하여 華北 方面으로 간 것만 나올 뿐 以後 資料는 잘 알 수 없다. 염동진의 甥姪 김종진에 따르면, 派閥싸움에 失望하여 同胞들을 위해 活動하는 것이 나을 거 같다 하여 南京에서 滿洲 華北 地方으로 갔다고 한다.

1936年 2月 山성진에서 日本 關東軍 에게 逮捕되었다. 이때 顧問으로 눈이 멀어졌다고 한다. 以後 염동진은 關東軍에 協力했다는 主張이 있는데, 이와 關聯된 資料는 알려진 바 없다. 한便, 甥姪 김종진은 獨立運動家들과 關聯은 없었다고 말한다. 1940年頃에 關東軍 에서 풀려난 염동진은 平壤 으로 돌아왔다. 木浦大學校 정병준 敎授는 關東軍 에 協力한 것이 그의 弱點이자 出發點이라고 主張하지만, 關東軍 에 逮捕된 後 資料가 없어 그가 親日했는지에 對해서는 論難이 있다.

言論人 홍찬식 首席論說委員은 1937年 日本軍에 붙잡힌 後 日本 諜報員이 됐다는 一部 證言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具體的 根據는 없다. 오히려 逮捕된 뒤 拷問을 當해 視力을 잃은 탓에 日本이 그를 써먹지 못했다는 證言도 나온다. 1940年代 初 그가 平壤의 地下 獨立運動團體인 大同團에서 活動한 것도 ‘밀定說(說)’에 疑問을 갖게 만든다. 1937年부터 1940年까지 그의 活動 空白만으로 長期間 獨立運動에 投身했던 그를 民族 背信者로 모는 것은 性急한 일이라고 評했다. ^[4] 進步性向의 民間團體 民族問題硏究所 는 親日의 基準은 선 親日 後 抗日은 抗日이라고 말한 바 있다. ^[5]

1943年 平壤 에서 滿空 의 弟子인 박고봉과 함께 大同團이라는 抗日 祕密結社를 結成하였다.

解放政局 [ 編輯 ]

解放 後 蘇聯軍 이 進駐한 後 掠奪과 婦女子 劫奪 等 蠻行에 反撥하여 현준혁 을 暗殺하였다. 以後 蘇聯軍 의 監視가 심해지자 越南河였다.

서울로 越南한 염동진은 낙원동 에 아지트를 두었고 大同團을 白衣民族이라는 뜻인 百意思 로 改稱했다. 孝子洞과 궁정동 等 서울 여러 곳에 아지트를 擴張하고 團員들을 包攝하며 團員들도 서로 잘 알아보지 못하는 祕密結社 로 猛烈한 反共主義로 活動했다. 大韓民國 臨時政府 政治工作隊와 連繫하여 金日成 等 要人 暗殺을 試圖하였고, 百意思 團員들을 警察界, 國防 警備隊, 勞動界 等에도 들여보내 反共運動을 하게 하였다.

1946年 2月 15日 朝鮮 共産黨 의 박헌영 을 김두한 과 單元을 통해 民主主義民族戰線 結成大會場에서 박헌영을 拉致試圖 했으나 未遂로 그쳤다. 1947年 7月 여운형 을 暗殺하는데 使用한 拳銃을 提供했다.

그는 左翼 勞動運動에 對해 매우 警戒했다고 한다 1947年에 웨더마이어 中將에게 보낸 書信에 따르면, 共産主義에 對한 염동진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自由民主主義와 共産主義가 共存할 수 없다는 事實은 여러 나라의 事例에 비추어 立證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美軍政은 너무나도 작은 그릇인 南韓에서 이런 우스꽝스러운 實驗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서울(G-2) 本部와 牧丹 地域에 司令部를 두어 1萬 5千 名의 師團 兵力으로 構成되는 白衣群 創設 計劃을 세워 白衣群을 創設하고 中國 共産黨 을 攻擊하는 것이 目標라고 記錄되어 있다. 그러나 이 當時 滿洲에는 이미 中國 共産黨 이 掌握하고 있던 狀態로 實現은 하지 못했다.

웨더마이어 中將에 보낸 書信에 따르면, 염동진은 强力한 軍事力을 바탕을 두는 파시스트 敵人 國家 社會主義 建設을 꿈꾸었다고 한다. "韓國人들은 極端的인 資本主義와 共産主義를 모두 拒否합니다. 새로운 韓國의 國家形態는 國家 社會主義이어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實利 少領 報告書에도 이와 類似한 文章이 있다. "염동진은 여러 次例에 걸쳐 李承晩이 首班인 政府보다는 더 强力하고 軍事的인 類型의 政府를 選好한다고 하였다. 염동진은 金九가 韓國의 指導者가 되면 日本과 美國이 훈련시킨 200萬의 韓國軍을 갖게 될 것이며..."라고 적혀 있다.

政府樹立과 末年 [ 編輯 ]

1948年 大韓民國 의 政府樹立과 함께 百意思 는 急激하게 衰退의 길로 들어서면서 몇 名만 除外하고 여기저기 흩어졌다. 한便, 實利報告書는 안두희 가 百意思 單元이며, 염동진을 白凡 金九 의 暗殺 背後로 指目하고 있으나, 百意思 團員들은 어떠한 聯關性도 없다고 强力하게 否認하였다. 百意思 團員이자 백관옥의 동생 백찬옥은 白凡 金九의 暗殺 消息을 듣자 怒發大發했다고 한다. 白凡 金九의 祕書로 지냈던 선우진 또한 聯關이 없다고 말했다. 白凡 金九 硏究를 한 도진순 敎授는 염동진은 白凡에 對해 敵對的이라기보다는 相互依存的이었으며, 염동진이 안두희에게 金九 暗殺을 指示했다는 言及은 文書 어디에도 없으며, 明白한 誤報라며 反論하였다. 實際로 設令 그렇다고 해도 當時 情況上 염동진이 指示했다는 可能性은 全無하다.

漸次 調絃病 을 앓았고, 1950年 韓國 戰爭 勃發 後 避難가기를 拒絶하고 서울에 남아 있다가 朝鮮人民軍 에게 붙잡혔으며, 人民 裁判으로 死亡했다고 한다.

人物評 [ 編輯 ]

美國의 조지 實利 陸軍 少領 은 "分明 가장 惡質的인(the most malignant) 人物"이란 評을 내렸고, "或은 一般的으로 ‘盲人將軍(Blind General)’으로 알려진 韓國人"이라고 말했다.

實利 少領은 報告書에서 그에 對해 “英語, 獨逸語, 프랑스語, 日本語를 自由自在로 驅使했으나 美國人과 인터뷰할 때는 通譯을 活用해 身分을 僞裝할 만큼 飛上한 智略의 所有者”라고 回顧했다. ^[6]

是認 고은 은 《 만인보 》에서 염동진을 두고 “極右테러 本部 百意思 우두머리”라며 하루하루 누구를 죽이는 일, 누구를 없애버리는 일만 생각한 冷血人間이라고 評價했다. 解放政局 混沌 속에 염동진은 忽然히 사라졌지만, 그의 白色테러는 白晝의 虎列刺 처럼 퍼져나갔다고 덧붙였다. ^[7]

염동진이 登場한 作品 [ 編輯 ]

• 이대로 - 2002年 《野人時代》SBS드라마

各州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祕密結社 - 百意思 文化放送 2002年 1月 20日 放送
• 도진순 “核心은 金九쿠데타 企圖說, 염동진 背後說은 根據없다” <白凡 暗殺關聯 美發掘文書 完全分析> 新東亞 2001年 10月 1日 (通卷 505 號) 302 ~ 314 쪽 作成
• 도진순, 《韓國民族主義와 南北關係:李承晩·金九 時代의 政治私》(韓國史硏究叢書 1) ( 서울大學校 出版部,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