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州 快哉情
(尙州 快哉亭)은
慶尙北道
尙州市
이안면
가장리에 있는
朝鮮時代
의 亭子이다.
2011年
1月 3日
慶尙北道의 文化財資料
第581號로 指定되었다.
[1]
槪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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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快哉情은 尙州郡 이안면 가장리에 있는 亭子이다. 朝鮮初期의 文臣이며 文章家, 中宗反正功臣으로 인천군(仁川君)에 冊封되었던 나재(懶齋)
採水
(蔡壽,1449~1515)가 中宗反正 以後 吏曹參判職에서 물러나 落鄕하여 지은 亭子이다.
[1]
그가 快哉情에서 지은 最初의 한글小說 〈
설공찬전
〉은 當時 勳舊大臣과 신진사類의 葛藤이 本格化되는 政治的 狀況에서 저승을 다녀온 主人公 설공찬이 當時의 政治的 人物에 對한 閻羅大王의 評을 小說化한 作品이다. 〈
洪吉童傳
〉보다 100年 앞선 最初의 한글小說 〈설공찬전〉의 産室인 快哉情은 채수의 삶과 學問이 녹아있는 亭子이다.
[1]
18世紀 後半에 지어진 算定型(山頂形) 精子로서 快哉情이 보여주는 匿空形式과 花盤裝飾, 처마 昂曲 等의 手法은 建築的 價値가 있는 것으로 評價되며, 最初의 한글小說인〈설공찬전〉이 이곳에서 지어졌다는 歷史性을 認定하여 文化財資料로 指定한다.
[1]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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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
나
다
라
, 《慶尙北道 告示 第2011-5號》, 慶尙北道知事, 慶尙北道步 第5495號, 220面,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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