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車 “電氣車도 스마트폰처럼 補償販賣”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8日 03時 00分

김재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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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6 等新車購買時
中古賣却金額 4%까지 追加補償

경기 용인시 오토허브 ‘현대 인증 중고차 상품화센터’에 아이오닉5 인증 중고차가 전시돼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 京畿龍仁市 오토허브 ‘現代引證中古車商品化센터’에 아이오닉5 引證中古車가 展示돼 있다. 現代自動車提供

현대자동차는 電氣車(EV) 購買費用負擔을 덜 수 있는 補償販賣制度(트레이드人)를 이달 1日부터 始作했다고 7日 밝혔다. 携帶電話를 살 때처럼 顧客이 保有한 旣存車輛을 賣却하면 賣却金額의 最大 4%까지 補償해 주는 方式이다.

補償販賣適用對象은 旣存車輛을 현대車引證中古車 서비스를 통해 賣却하고, 현대車 EV(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를 新車로 사는 顧客이다.

萬若顧客의 保有·賣却車輛이 現代車와 제네시스 EV일 境遇補償金은 賣却代金의 最大 2%로 策定되며 新車購買金에서 50萬 원 追加割引된다. 內燃機關·하이브리드車(他 브랜드 包含)를 팔 境遇補償金은 賣却代金의 最大 4%이며 新車價格에서 30萬 원을 割引한다.

補償販賣를 希望하는 消費者는 新車出庫 15日前에 현대·제네시스 引證中古車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사이트의 ‘내 車 팔기’ 서비스에서 旣存車輛을 賣却하면 된다.

現代車는 EV 引證中古車販賣도 이달 안에 始作할 計劃이다. 走行距離 6萬 km 以下, 新車登錄後 2∼3年 된 車輛이 販賣對象이다. 現代車關係者는 “認證中古車事業을 통해 EV 殘存價値를 防禦함으로써 利用者에게 더 넓은 選擇肢를 提供할 수 있게 됐다”고 說明했다.

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現代自動車 #電氣車 #補償販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