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오로라가 춤추는 ‘서울라이트 DDP’… 100萬 觀覽客 魅惑한다|동아일보

꽃과 오로라가 춤추는 ‘서울라이트 DDP’… 100萬 觀覽客 魅惑한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21日 03時 00分


코멘트

서울디자인財團, 31日부터 來달 10日까지 ‘서울라이트 DDP’ 開催
222m 外壁 利用한 超大型 미디어 파사드… 世界的인 作品 선보여

Meta-Nature AI 작가: 미구엘 슈발리에 현대사회에서 실제 자연과 기술적 자연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시적이고 은유적인 방식으로 탐구해 그 관계성을 보여주는 작품
Meta-Nature AI 作家: 미구엘 슈발리에 現代社會에서 實際 自然과 技術的 自然이 어떻게 共存할 수 있는지 詩的이고 은유적인 方式으로 探究해

그 關係性을 보여주는 作品
서울디자인財團(代表理事 이경돈)은 DDP의 非定型 外壁을 利用한 222m 超大型 미디어 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을 오는 31日부터 9月 10日까지 DDP에서 開催한다. ‘서울라이트 DDP’는 2019年 첫해 100萬 名이 觀覽하며 興行에 成功한 서울의 代表 빛 祝祭이다.

올해 ‘서울라이트 DDP’는 2019年 開幕 以來 처음으로 겨울뿐 아니라 가을에도 222m의 메인 파사드面을 利用해 서울 都心 한복판을 환하게 비출 豫定이다.

서울라이트 DDP는 國內 빛 祝祭 中 唯一하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브랜드&커뮤니케이션 部門 本賞을 受賞하며 世界的 水準의 빛 祝祭로서 價値를 立證했다.

올해 서울라이트 DDP의 主題는 ‘디지털 自然(Digital Nature)’으로 ‘우리가 實物로 經驗하는 自然과 人類가 創造한 技術的 自然(TV, 스마트폰 속의 代替物)李 얼마나 조화롭게 共存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出發한다. 선선한 가을밤, 市民들은 DDP 外壁에서 디지털 技術로 具現되는 ‘自然現象’을 經驗하며 이 물음에 對한 答을 얻을 것이다.

展示는 總 3個로 이뤄져 있다. △미구엘 슈발리에 ‘메타-네이처 AI’ △起亞글로벌디자인센터 ‘오퍼짓 유나이티드-人터널 저니 오브 커뮤니케이션’ △댄 아셔 × LG OLED ‘步레알리스 DDP’다.

‘디지털 自然’을 主題로 한 첫 番째 敍事는 世界的 디지털 아트 巨匠 미구엘 슈발리에의 作品으로 始作한다. 프랑스 出身 미구엘 슈발리에는 프랑스 文化部 長官이 授與하는 文化 藝術 勳章을 받은 巨匠으로 이番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을 위한 新作 ‘메타-네이처 AI’를 公開한다.

미구엘 슈발리에 가상 예술과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1978년부터 디지털 아트를 시작한 그는 실험적이고 광범위한 예술적 비전으로 주목 받았다. 문화 예술 분야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수여하는 문화예술훈장을 받았다.

미구엘 슈발리에 假想 藝術과 디지털 아트의 先驅者로 評價되는 世界的인 아티스트다. 1978年부터 디지털 아트를 始作한 그는 實驗的이고 廣範圍한 藝術的 비전으로 注目 받았다. 文化 藝術 分野 뛰어난 貢獻을 認定받아 프랑스 文化部 長官이 授與하는 文化藝術勳章을 받았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假想 藝術과 디지털 아트의 先驅者라 評價받는 世界的인 아티스트로 1980年代부터 디지털 技術을 活用한 作品을 보여줬다. 그는 主로 自然을 探究하며 自然과 人工物이 서로 共存하며 풍요로워지는 過程을 詩的이고 은유적인 方式으로 作品에 담아낸다. 特定 場所의 建築과 歷史를 活用해 現場에서 디지털 아트를 具現하거나 로봇을 利用해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進行했다.

메타-네이처 AI는 現代社會에서 實際 自然과 ‘技術的 自然’이 얼마나 조화롭게 共存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作品 속 ‘假想의 庭園’은 植物의 世界를 디지털 世界로 轉換한 空間이다. 定員을 構成하는 나무, 잎, 꽃 等은 植物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AI가 生成한 이미지다. 豐富한 色彩로 實際의 自然처럼 開化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의 裏面에는 데이터가 만든 人工의 生命이 숨을 쉬고 있다.

미구엘 슈발리에의 메타-네이처 AI는 31日부터 9月 10日까지 DDP 西側 앞面에서 午後 8時부터 10時까지 鑑賞할 수 있다. 仔細한 內容은 DDP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起亞글로벌디자인센터는 2022年에 이어 2年 連續 參與한다. 昨年에 이어 두 番째로 선보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人터널 저니 오브 커뮤니케이션’은 그間 많은 市民과 疏通하며 얻은 靈感과 記憶을 記錄하며 마음속 旅程을 담은 作品이다. 이番 作品을 통해 飢餓는 그들의 디자인 哲學을 디지털로 그려진 自然 속 餘酲으로 表現한다.

展示와 더불어 올해 起亞글로벌디자인센터가 市民들의 文化的 同伴者가 되기 위해 마련한 招請 公演 이벤트 ‘오퍼짓 유나이티드-기아 디자인 컬처럴 커뮤니케이션: 로맨싱 젬스톤즈’는 DDP 어울림廣場 未來로 下部에서 9月 1日과 2日 兩日間 進行되며 國內外 아티스트 協業을 通한 野外 公演으로 19日부터 事前 豫約 申請을 進行하고 있다. 起亞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사이트(kiaoppositesunited.com)을 통해 事前 豫約뿐 아니라 公演에 對한 仔細한 內容을 確認할 수 있다.

Borealis at DDP 작가: 댄 아셔 × LG OLED 21세기 기술을 통해 자연의 현상을 최대한 자연과 유사하게 구현해 낸 미디어 설치 작업
Borealis at DDP 作家: 댄 아셔 × LG OLED 21世紀 技術을 통해 自然의 現象을 最大限 自然과 類似하게 具現해 낸 미디어 設置 作業
DDP 잔디언덕에서는 스위스 아티비스트 댄 아셔가 LG OLED ART 프로젝트의 하나로 ‘步레알리스 DDP 댄 아셔 × LG OLED’를 선보인다. 이 作品은 北極圈에서만 볼 수 있는 天體 現象인 오로라를 類似하게 具現해 낸 미디어 設置 作業이다. 시드니, 파리, 런던, 홍콩 等 全 世界 38個國에서 試演한 作品으로 市民들에게 서울 都心 한가운데 오로라가 뜨는 恍惚한 經驗을 膳賜할 것이다.

댄 아셔 사람, 기후, 기술 그리고 환경 이슈를 잇는 ‘아티비스트’ 이자 해피 시티랩 설립자다. 미술과 사회적 이슈를
 결합해 대중과 소통하는 작품을 제작해 미술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도시를 캔버스로 사용하고 있다.
댄 아셔 사람, 氣候, 技術 그리고 環境 이슈를 잇는 ‘아티비스트’ 利子 해피 시티랩 設立者다. 美術科 社會的 이슈를 結合해 大衆과 疏通하는 作品을 製作해 美術로 社會運動을 하고 있다. 市民들에게 强烈한 經驗을 膳賜하는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都市를 캔버스로 使用하고 있다.
댄 아셔는 藝術과 社會的 이슈를 結合해 市民들과 疏通하는 作品을 製作하는 藝術 社會運動家다. 現代 技術을 통해 氣候變化의 深刻性을 드러내며 創意的 이벤트를 具現하는 캔버스로 都市 空間을 活用한다.

한便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은 藝術을 통해 文化的 交流 領域을 擴張하고 있는 飢餓와 LG電子의 參與로 한層 더 華麗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댄 아셔 × LG OLED의 步레알리스 DDP는 DDP 잔디언덕에서 午後 7時부터 11時까지 別途 豫約 없이 觀覽할 수 있다. 觀覽者들은 아름다운 音樂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잔디밭에서 北半球에 온 것 같은 특별한 體驗을 할 것이다.

함께 設置되는 LG OLED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步레알리스 DDP’의 아름다운 色彩를 있는 그대로 再現해 낸 또 하나의 作品으로 訪問客의 포토 스폿이 돼 즐길 距離를 더할 豫定이다.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의 모든 作品은 上映 前 壁面과 現場 곳곳에 備置된 오디오 가이드 QR코드를 통해 詳細한 說明을 들을 수 있다. 個人 모바일 機器를 통해 QR코드를 認識한 後 接續해 希望하는 作品의 說明을 듣는 方式이다.

參與 作家에 對해 궁금하다면 ‘DDP포럼 Vol.35 디지털 네이처’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9月 1日 午後 4時 DDP 디자인랩 3層 디자인홀에서 進行되는 포럼에서는 미구엘 슈발리에와 댄 아셔가 演士로 參與해 自然에 對한 各自의 생각과 作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豫定이다. 事前 參與 申請은 DDP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番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은 ‘DDP 가을祝祭: 디자인&아트’의 一環으로 開催되며 이 期間 서울라이트뿐 아니라 製品 디자인 展示, K컬처 展示, 公共設置 美術 等 多樣한 分野의 디자인 融複合 展示가 DDP 곳곳에서 펼쳐질 豫定이다.

서울라이트 DDP 2023은 이番 가을을 始作으로 12月에도 새로운 作品을 선보일 豫定이며 크리스마스 特別 映像, 年末 카운트다운 行事 等 市民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豐富하게 準備할 計劃이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이경돈 서울디자인財團 代表
서울디자인財團 이경돈 代表는 “이番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에 世界的 아티스트들이 門을 두드리는 건 서울의 文化的 水準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DDP를 活用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유니크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槪要
期間: 2023年 8月 31日(木)∼9月 10日(일)

主催/主管: 서울特別市/서울디자인財團

協力: 起亞(公式 파트너 및 協贊), LG OLED(後援 및 協贊)

場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作品別 細部 場所 DDP 홈페이지 參考

運營 時間: 20:00∼22:00 內 上映 時間

※作品別 細部 時間 DDP 홈페이지 參考

觀覽 費用: 無料

태現地 記者 nadi11@donga.com


#公企業感動經營 #公企業 #서울디자인財團 #서울라이트 ddp #미디어 파사드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