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帶同, 올해 트랙터 2萬臺 輸出… 글로벌 農機械 企業 ‘우뚝’|東亞日報

帶同, 올해 트랙터 2萬臺 輸出… 글로벌 農機械 企業 ‘우뚝’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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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型 트랙터 ‘HX’ 내세워 集中 弘報
北美 市場 最大 占有率 確保 等 成果
로봇-AI 等 未來 事業 投資도 꾸준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대동 HX트랙터. 대동 제공
海外로 輸出되고 있는 大同 HX트랙터. 帶同 提供
未來 農業 플랫폼 企業 帶同(代表理事 김준식, 원유현)李 2023年 上半期 輸出額 6227億 원을 達成하며 前年 對比 18.8%의 賣出 伸張을 記錄했다. 國內外를 합친 總賣出은 8358億 원으로 海外가 74%를 차지한다. 1962年 國內 最初로 耕耘機를 生産하며 農業 革命을 몰고 왔던 大同이 世界 農機械 市場을 先導하는 글로벌 企業으로 우뚝 선 것이다.

대동은 올 上半期 海外에서 前年 對比 24.5% 增加한 2萬2900代의 트랙터를 販賣했다. 北美 市場에서의 安定的인 成長을 바탕으로 유럽 및 濠洲 市場에서의 製品 및 市場 多邊化 戰略이 奏效해 上半期 트랙터 輸出 2萬 臺를 突破한 것이다. 이에 따라 總賣出度 前年 對比 2.6% 增加한 8358億 원을 達成했다.

대동은 2023년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대동은 2023年 上半期 歷代 最大 輸出實績을 記錄했다.
海外에서 中小型 트랙터(60馬力 以下)가 꾸준한 人氣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中大型 트랙터(61∼140馬力)의 輸出量이 前年 對比 62% 늘었다. 지난해 下半期 海外에서 出市한 90∼140魔力臺 프리미엄 大型 트랙터 ‘HX’를 플래그십 모델로 내세워 海外 中大型 트랙터 市場을 集中 攻掠한 成果다. 中大型 트랙터가 全體 輸出量에서 차지하는 比重도 5%에서 7%臺로 上昇했다. 대동은 中大型 트랙터 라인업을 强化해 來年 1分期 프리미엄 重刑(61∼80魔力臺) 트랙터 新製品을 海外에 出市할 豫定이다.

多邊化 및 맞춤 戰略으로 主要 海外市場에서 두 자릿數의 고른 賣出 成長도 일궜다. 北美 市場에서는 攻擊的인 프로모션으로 歷代 最大 占有率人 8.9%를 確保했고 賣出額도 前年 對比 14.5% 오른 5050億 원을 記錄했다. 北美의 100馬力 以下 트랙터 市場 規模가 前年보다 12% 減少한 狀況에서 達成한 快擧다.

中大型 트랙터 市場이 더 큰 유럽과 濠洲에서는 中大型 트랙터에 맞는 作業機 라인업을 構築하고 攻擊的인 營業 마케팅을 펼쳐 前年 對比 各各 約 54%, 74%에 達하는 暴發的인 賣出 成長을 이뤘다.

대동은 앞으로도 海外市場 多邊化와 맞춤 戰略을 持續的으로 推進할 計劃이다. 유럽은 直販 體系를 갖춘 獨逸을 中心으로 攻擊的인 投資를 斷行해 올해 3000代, 5年 內 1萬 臺 以上의 트랙터 販賣를 目標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市場 專門家를 現地 法人長으로 迎入해 유럽法人을 再編成하고 獨逸語圈 國家와 빅마켓 國家 據點化, 中大型 트랙터 市場占有率 確保, 모빌리티 및 農業 로봇의 유럽 市場 攻略 檢討 等을 推進한다.

2019년 설립된 대동 캐나다 법인.
2019年 設立된 帶同 캐나다 法人.
北美 市場에서는 中大型 트랙터 販賣를 늘리기 위해 北美 組立 라인 增設, 캐나다 法人 倉庫 擴張 移轉을 통해 製品과 部品의 現地 供給 力量을 높인다. 이를 통해 北美 現地에서 트랙터 作業기와 옵션品의 組立 能力을 年 2000代에서 1萬 대로 擴大해 市場 支配率을 높여나갈 計劃이다.

未來 事業 投資도 꾸준히 强化하고 있다. 끊임없는 技術 開發로 2019年 農機械 最初 直進 自律走行 移秧機를 出市했으며 2021年에는 自律走行 트랙터를 선보였다. 올해는 自律走行 3段階인 直進, 旋回, 作業機 自動 造作이 可能한 大型 트랙터와 6兆 콤바인을 下半期에 出市한다. 지난 14日 自律 作業 機能의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이 直線 및 旋回 自律走行 國家試驗을 業界 最初로 通過했다.

自律走行 4段階 트랙터도 2026年 出市를 目標로 하고 있다. 自律走行 4段階는 環境 認識과 人工知能(AI) 시스템을 裝着, 作業者 없이도 無人 自律 作業이 可能하다. 이와 함께 로봇 市場 進出을 위해 韓國로봇融合硏究원(KIRO)과 共同 設立한 ‘㈜帶同-키로 로보틱스센터’를 主軸으로 農業·非農業 로봇 3種 開發도 本格化한다.

대동 서울사무소 스마트팜.
帶同 서울事務所 스마트팜.
또한 스마트파밍 事業도 本格化한다. 스스로 움직이고 作業하는 스마트 農機械 開發은 勿論 農業과 最尖端 技術을 椄木한 애그테크를 本格 推進한다.

대동은 2021年 賣出 1兆1792億 원을 突破했으며 지난해도 1兆4637億 원의 賣出을 記錄했다. 2年 連續 賣出 1兆 원을 記錄한 대동은 스마트 農機械, 애그테크, 스마트 모빌리티로 事業 領域을 擴張하며 ‘未來 農業 리딩 企業’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의 도슨트 체어로봇. 사용자가 태블릿PC로 작품을 지정하면 최적의 관람경로로 안내한다.
帶同모빌리티의 도슨트 체어로봇. 使用者가 태블릿PC로 作品을 指定하면 最適의 觀覽經路로 案內한다.



安少姬 記者 ash0303@donga.com
#公企業 感動經營 #帶同 #트랙터 #自律走行 #스마트파밍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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