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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美術 祝祭의 場 된다…‘프리즈’ 上陸 맞춰 主要 展示 開幕|東亞日報

서울, 美術 祝祭의 場 된다…‘프리즈’ 上陸 맞춰 主要 展示 開幕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5日 11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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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로스앤젤레스. 뉴시스
프리즈 로스앤젤레스. 뉴시스
이달 末부터 서울은 美術 祝祭의 場이 된다. 다음달 2~6日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 맞춰 國內 美術館과 갤러리들이 힘 準 展示들을 내놓기 때문이다. 이 期間을 전후해 海外 美術界 큰손들이 서울을 찾는 만큼 各 藝術 空間에서도 主要 展示들을 선보이는 셈이다.

문경원&전준호 ‘불 피우기’
문경원&전준호 ‘불 피우기’
아트선재센터는 문경원&전준호, 泰國 現代美術家 코라크里 아룬나論差異의 個人展(8月30日~11月20日)을 進行한다. 2009年부터 함께 活動해온 듀오 作家 문경원&전준호는 未知에서 펼쳐지는 氣候 이야기를 沒入型 設置 作業으로 만든 新作 ‘불 피우기’를 선보인다. 濟州 4.3 事件과 泰國 民主化 運動을 다룬 ‘죽음을 위한 노래’로 지난해 光州비엔날레에서 큰 好評을 받은 映像·퍼포먼스 作家 코라크릿은 그 後續作 ‘삶을 위한 노래’를 내놓는다.

코라크릿 ‘삶을 위한 노래’
코라크里 ‘삶을 위한 노래’

스페이스K 서울은 픽社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로 活動했던 에릭 吳의 新作 短篇 애니메이션 ‘오리진’을 美術館 外壁에 展示(8月24日~來年 12月2日)한다. 에릭 오는 2021年 短篇 애니메이션 ‘오페라’, 2022年 ‘나무’로 2021, 2022 아카데미 短篇映畫賞 候補에 올랐던 人物이다.

國立現代美術館은 서울館에서 國民作家 李仲燮(8月12日~來年 4月23日)을, 德壽宮館에서는 올해 誕生 100周年을 맞은 彫刻家 文身(9月1日~來年 1月29日)을 紹介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1990年代 韓國 現代 美術系 스타作家 정서영의 個人展(9月1日~10月31日)을 내세운다. 2003年 第50回 베니스 비엔날레 韓國館 代表 作家였던 정서영은 抽象과 非抽象을 넘나들며 彫刻하는 作家다.

문신 ‘닭장’
文身 ‘닭欌’


實際 프리즈 서울 側은 事前行事人 ‘프리즈 위크’를 29日부터 다음달 5日까지 進行한다. 프리즈 위크란 서울에 位置한 文化藝術 프로그램과 展示를 가이드북 形式의 冊子나 公式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等을 통해 紹介하는 것이다. 권민주 프리즈 아시아 地域 VIP 總括은 “프리즈 서울에 參加하는 갤러리의 90%가 海外갤러리고, 그들의 VIP 또한 海外 美術館, 갤러리 關係者와 컬렉터들이 많다. 서울이 글로벌 시티이긴 하지만 어디에 어떤 展示가 있는지 體系的으로 알려주는 센터가 必要하다”며 그 背景을 說明했다. 冊子는 現在 製作 中이며 프리즈 서울 페어 展示場 等에서 볼 수 있다.

畫廊들도 더 많은 觀覽客을 모으기 위해 拍車를 加한다. 花郞들은 地域別로 하루를 定해 子正 가까이 門을 여는 夜間 開場 行事를 進行한다. 1日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中心으로 갤러리 바톤, 리만머핀, 打데우스 로팍 等 7個 갤러리가, 2日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位置한 갤러리 현대, 국제갤러리, 학고재 等 6個 갤러리가 夜間開場에 參與한다.


김태언 記者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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