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手術後復歸’ 申裕斌, 世界 랭킹 10位制壓…WTT 컨텐더 16强行

뉴스1
入力 2022年 8月 4日 10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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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신유빈이 27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선수단 훈련장에서 열린 복귀 기자회견에서 훈련을 공개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 ‘卓球神童’ 申裕斌이 27日仁川西區大韓航空卓球選手團訓鍊場에서 열린 復歸記者會見에서 訓鍊을 公開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손목 手術後再活을 마친 申裕斌(世界랭킹 28位·大韓航空)李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지를 통해 成功的인 復歸戰을 치렀다.

申裕斌은 4日(韓國時間) 튀니지에서 열린 WTT 컨텐더 튀니지 2022 女子單式 32强에서 世界랭킹 10位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트리코)를 相對로 3-1(5-11 11-8 11-8 11-5) 勝利를 거두고 16强에 進出했다.

申裕斌은 復歸 첫 競技의 첫 세트를 5-11로 내줬지만 以後 세 番의 세트를 連달아 따내며 逆轉勝을 거뒀다. 申裕斌은 16强에서 靑異稱(31位·臺灣)과 激突한다.

申裕斌은 지난해 11月美國 휴스턴에서 열린 世界選手權途中 손목 疲勞骨折負傷을 입고 殘餘競技를 棄權한 바 있다. 以後申裕斌은 6個月 동안 再活에 매달렸으나, 같은 部位負傷이 再發해 結局 지난 5月手術臺에 올랐다.

多幸히 手術은 잘 마무리됐다. 申裕斌은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實戰大會를 뛰며 競技感覺을 끌어올리는 게 重要하다고 判斷, 이番大會를 통해 復歸戰을 치르게 됐다.

김나영(포스코에너지)과 이시온(삼성생명)도 나란히 16强에 올랐다. 김나영은 예이티엔(대만)을 3-1로, 이시온 시벨 알틴카야(튀르키예)를 3-1로 各各 눌렀다.

男子單式 32江에선 장우진(國軍體育部隊)이 우다 유키野(日本)에 3-2 逆轉勝, 16强進出에 成功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