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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김배중]양현종 “안 풀리네”|동아일보

[바람개비/김배중]양현종 “안 풀리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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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慰勞하는 걸까. KBO리그 通算 149勝을 거둔 KIA 에이스 양현종(왼쪽)은 1勝만 더하면 歷代 4番째로 150勝을 達成한다. 3勝을 더하면 KIA의 傳說 이강철 KT 監督과 함께 通算 勝數 3位에 오를 수 있다. 올 시즌 8競技에서 平均自責點 2.28로 잘 던졌지만 2勝 2敗, 勝運이 안 따른다. LG에 10-1로 크게 이긴 13日에는 3回末 손에서 빠진 時速 145km 俗句가 박해민의 머리에 맞아 自動 退場까지 當했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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