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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北이 試驗發射 極超音速滑空體 미사일, 우리 軍도 開發 着手|東亞日報

[單獨]北이 試驗發射 極超音速滑空體 미사일, 우리 軍도 開發 着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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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年 國産 KF-21에 搭載 豫定인
極超音速巡航미사일과 투 트랙 接近
合參 ‘北 實戰配置 아직 없다’ 判斷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 2021.4.9. 사천=청와대사진기자단
韓國型戰鬪機 보라매(KF-21) 試製機 出庫式. 2021.4.9. 泗川=靑瓦臺寫眞記者團
軍 當局이 ‘彈道미사일’을 基盤으로 한 極超音速미사일 開發에 들어간 것으로 確認됐다. 現在 開發 中인 極超音速巡航미사일(HCM) 外에 射距離가 훨씬 긴 極超音速滑空體(HGV) 方式까지 더해 ‘투 트랙’으로 極超音速미사일 開發에 나선 것. 北韓은 지난해 9月 音速의 3倍(마하 3) 速度를 낸 HGV 方式 極超音速미사일(華城-8型)을 公開한 바 있다.

25日 國民의힘 강대식 議員에 따르면 國防科學硏究所(ADD)는 HGV 方式의 極超音速미사일의 始作 段階인 槪念硏究를 進行 中이다. 極超音速미사일은 彈道미사일에 搭載·發射돼 推進體가 分離되며 下降할 때 重力加速度를 利用해 目標物을 打擊하는 HGV 方式과 ‘스크램제트(scramjet)’ 等 엔진 推進을 통해 發射되는 HCM 方式으로 나뉜다.

2016年부터 HCM 方式 極超音速미사일 開發에 着手한 軍은 2030年代 初 國産戰鬪機 ‘KF-21 보라매’ 等에 搭載해 이를 實戰 配置할 豫定이다. 彈道미사일을 利用한 HGV 方式의 極超音速미사일은 四거리가 HCM 方式(700km假量)보다 훨씬 길다. 公開的으로 開發에 나설 境遇 中國 等 周邊國이 反撥할 可能性이 있어 軍은 一旦 庇匿(庇匿·덮어서 감춤) 事業으로 隱密하게 極超音速미사일 ‘투트랙’ 開發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一角에선 北韓이 지난해 9月 慈江道에서 發射한 火星-8兄이 極超音速 基準인 音速의 5倍(마하 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技術 進展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을 確認한 만큼 우리 軍이 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解釋도 나온다.

軍 當局은 “戰場에 적합한 極超音速미사일 形態는 아직 決定되지 않았으며 向後 核心 技術 開發, 先行硏究 等을 통해 具體化할 豫定”이라고만 밝혔다. 姜 議員은 “現 政府 들어 北韓의 非對稱電力 威脅이 增加한 만큼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極超音速미사일을 早速히 電力化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한便 合同參謀本部는 北韓이 2017年 以後 試驗 發射한 미사일 中 實戰 配置된 機種은 아직 없다고 判斷한 것으로 傳해졌다. 北韓이 미사일 生産 工場을 建設하거나 部隊를 追加 編成하는 等 關聯 動向이 捕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實戰 配置에 앞서 北韓은 北韓版 이스칸데르(KN-23), 北韓版 에이태킴스(KN-24), 超大型放射砲(KN-25) 等 ‘對南(對南) 打擊 短距離彈道미사일 3種 세트’ 等을 持續 試驗할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極超音速미사일 開發 #미사일 開發 着手 #國産 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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