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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養給與 不正受給’ 嫌疑 尹錫悅 장某, 2審서 無罪로 뒤집혀|동아일보

‘療養給與 不正受給’ 嫌疑 尹錫悅 장某, 2審서 無罪로 뒤집혀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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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院 “病院開設-運營 關與 안해”
懲役 3年 宣告한 1審 判決 깨져
丈母側 “事必歸正” 檢 “上告할 것”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 출석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은순 씨. 최 씨는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해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이날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뉴스1
25日 午後 서울 서초구 서울高法에 出席한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의 장某 최은순 氏. 崔 氏는 不法 療養病院을 運營해 療養給與를 不正 受給한 嫌疑로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았지만 이날 2審에서 無罪 判決을 받았다. 뉴스1
醫療法 違反 等 嫌疑로 1審에서 有罪 判決을 받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의 장某 최은순 氏(76)가 25日 2審에서 無罪를 宣告받았다.

서울高法 刑事5部(部長判事 윤강열)는 崔 氏가 2012年부터 3年 동안 京畿 파주시의 療養病院 開設과 運營에 關與해 醫療法을 違反하고 國民健康保險公團으로부터 療養給與費用 22億9000餘萬 원을 不正 需給했다는 嫌疑에 對해 懲役 3年을 宣告한 1審 判決을 깨고 全部 無罪를 宣告했다.

1審 裁判部는 醫療人이 아닌 主犯 朱某 氏가 崔 氏 等을 同業者로 끌어들여 2012年 醫療人 孫某 氏로부터 建物 一部를 買收하고 營利目的의 療養病院을 開設했다고 봤다. 現行法上 醫師나 醫療法人 等만 療養病院을 세울 수 있다. 結局 主犯인 朱 氏는 2017年 懲役 4年을 宣告받았다.

하지만 抗訴審 裁判部는 崔 氏와 朱 氏가 共犯이 아니라고 判斷했다. 裁判部는 “崔 氏는 朱 氏와 病院 運營 關聯 同業 契約을 締結한 事實도 없다”며 “崔 氏가 朱 氏와 病院 開設 및 運營을 共謀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主犯들 사이에 崔 氏가 알지 못하는 ‘裏面 協約’이 締結된 것도 崔 氏가 病院 開設과 運營에 깊이 關與하지 않았다는 判斷의 根據가 됐다. 裁判部는 “崔 氏 等이 2012年 建物 一部를 買收하는 契約을 締結하기 1年 前 主犯들은 療養病院 共同 運營 等의 內容을 담은 同業 契約을 締結하고 收益을 나누기로 했다”며 “崔 氏는 이 裏面 協約을 알지 못했다”고 했다.

宣告 直後 崔 氏 側 孫京植 辯護士는 “崔 氏는 病院 建物 買收 當時 必要한 資金을 빌려줬다가 一部를 돌려받은 것이 全部”라며 “法院의 判斷으로 事必歸正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檢察은 宣告 直後 “大法院에 上告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崔 氏는 이 事件 外에도 不動産 買入 過程에서 通帳 殘額證明書를 僞造한 嫌疑로 지난해 12月 1審에서 懲役 1年을 宣告받아 抗訴審이 進行 中이다.


박상준 記者 speakup@donga.com
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
#療養給與 不正受給 #尹錫悅 장某 #無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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