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會長 임채청),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會長 추승호), 韓國記者協會(會長 박종현)가 共同 主催한 ‘第68回 新聞의 날 記念大會’가 4日 서울 中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新聞協會賞 施賞式이 함께 열려 全國 53個 新聞社 寺院 53名이 受賞했다. 新聞協會賞은 各 會員社에서 推薦한 優秀 社員에게 授與한다. ‘2024 韓國신문상’ 施賞式에서는 지난해 ‘漂流-生死의 境界에서 떠돌다’(조건희, 송혜미, 이상환, 이지윤, 位은지, 임상아, 임희래, 우경임, 홍진환, 양충현, 하승희, 김충민 記者)를 報道한 本報를 비롯해 韓國經濟新聞, 한겨레新聞, 京仁日報 記者들이 賞을 받았다. 임채청 韓國新聞協會長은 “情報의 汎濫 속에서 新聞의 使命과 役割이 더욱 重要해지고 있다”며 “新聞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虛僞 情報를 가려내는 能力이 뛰어나다는 最近 日本의 調査 結果는 우리에게도 示唆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林 會長은 “事實이 말하게 하고, 世上에는 서로 다른 눈으로 事物을 보는 이들이 存在함을 認定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제로섬’이 아니라 모두 함께 더 잘사는 ‘포지티브 섬’ 社會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尹錫悅 大統領은 이도운 大統領弘報首席을 통해 傳한 畜舍에서 “國家의 所重한 知的 資産인 新聞이 새로운 디지털 時代에 발맞춰 더욱 發展해 나갈 수 있도록 自由롭고 健康한 環境을 만드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國務總理도 “新聞 産業이 데이터와 連結하여 成長할 수 있도록 著作權 保護 等 制度 整備에 積極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行事에는 吳世勳 서울市長, 전병극 文化體育觀光部 1次官 等이 參席했다.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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