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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速度 붙은 이예원, 獨走 豫告… ‘大勢’ 박민지-‘期待株’ 김재희 追擊|東亞日報

加速度 붙은 이예원, 獨走 豫告… ‘大勢’ 박민지-‘期待株’ 김재희 追擊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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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투어’ 320億 원 歷代 最多 賞金 主人公은

싱가포르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다음 달 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이예원이 이번 시즌에도 ‘예원 시대’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태국에서 열린 이번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샷을 하고 있는 이예원. KLPGA 제공
싱가포르에서 幕을 올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가 다음 달 4日 濟州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國內 開幕展 斗山建設 위브 챔피언십을 始作으로 本格的인 시즌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大賞, 賞金王, 最低打數賞 等 3冠王을 차지한 이예원이 이番 시즌에도 ‘예원 時代’를 이어갈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寫眞은 泰國에서 열린 이番 시즌 두 番째 大會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샷을 하고 있는 이예원. KLPGA 提供
7日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女子오픈’을 始作으로 2024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가 幕을 올렸다. 이番 시즌에는 海外 開幕戰과 國內 開幕展(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包含해 30個 大會가 열린다. 大會 數는 지난 시즌보다 2個 줄었지만 總賞金은 2億 원이 늘어난 320億 원으로 歷代 最大 規模다.

이예원 獨走 막을 選手는

歷代 最大 規模의 시즌에서 가장 注目받는 選手는 이예원(21)이다. 2022시즌 新人王 出身인 이예원은 지난 시즌 3勝을 올리며 大賞, 賞金王, 最低打數賞 等 3冠王을 차지했다. 이番 시즌에도 벌써부터 이예원의 獨走는 豫告되고 있다. 17日 泰國에서 끝난 KLPGA투어 시즌 두 番째 大會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頂上에 오르며 시즌 첫 勝을 申告했다. 이예원은 지난 시즌에는 國內 開幕展에서 첫 勝을 올렸는데 이番 시즌에는 國內 開幕 以前에 海外에서 열린 투어 大會에서 첫 勝을 거뒀다. 지난해 임진희(4勝)에 밀려 多勝王을 놓쳤던 이예원은 優勝 後 “지난해에 받지 못했던 ‘多勝王’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박민지
이예원의 獨走를 막을 수 있는 代表的인 選手로는 이예원보다 앞서 ‘민지 時代’를 열었던 박민지(26)가 꼽힌다. 박민지는 지난해 12月 18日 ‘K랭킹’(KLPGA투어 自體 順位 시스템) 1位를 이예원에게 내주기 前까지 134週 동안 K랭킹 1位를 지켜왔다. 메이저大會 3勝을 包含해 通算 18勝을 올린 박민지는 지난 시즌에도 2勝을 追加했다. 하지만 이예원의 活躍에 밀려 主要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番 시즌 열린 2個 大會에서 各各 共同 12位와 共同 4位를 하며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박민지는 2021시즌과 2022시즌에 6勝씩을 했는데 두 시즌 모두 시즌 初盤에는 ‘톱10’ 程度의 成跡을 올리다가 시즌이 거듭될수록 優勝 回數가 많아졌다.

김재희
이番 시즌 開幕展에서 데뷔 첫 優勝을 차지한 김재희(23)도 이예원의 獨走를 막을 選手로 注目받고 있다. 김재희는 이番 시즌 開幕展에서 91個 大會 만에 優勝을 차지하면서 이番 시즌 活躍할 期待株로 떠올랐다. 27日 現在 對象 포인트와 賞金 랭킹 1位에 올라 있는 김재희는 4月 4日 濟州 西歸浦市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國內 開幕展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에서 다시 한番 頂上을 바라보고 있다. 김재희는 “勝數를 하나씩 追加하며 對象과 賞金王을 노리겠다”고 傳했다.

第2의 이예원 노리는 ‘2年 車들’

지난 시즌 3冠王을 차지한 이예원은 KLPGA투어 데뷔 2年 次였다. 그동안 KLPGA투어에는 2年 次에 自身의 技倆을 펼치지 못하는 選手가 많아 ‘2年 次 징크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런데 新人 때 한番도 優勝하지 못했던 이예원은 2年 車이던 지난해 最高의 技倆을 보이며 이 징크스를 깼다. 이番 시즌에도 이예원처럼 2年 次에 技倆을 펼칠 選手들에 對한 期待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이예원과 狀況이 비슷한 김민別(20)에 對한 關心이 가장 크다. 김민별은 지난 시즌 新人王을 차지했지만 優勝을 하지는 못했다. 이예원度 新人 때 準優勝만 세 次例 했는데 김민別 또한 지난 시즌 準優勝만 3番 했다. 이예원은 優勝이 없는 代身 톱10에 13次例 進入하며 新人王을 차지했는데 김민別 亦是 優勝은 없었지만 톱10에 12次例 進入하며 新人王을 차지했다. 이 같은 理由로 김민별은 ‘第2의 이예원’으로 注目받고 있다.

지난 시즌 화끈한 長打로 팬들의 注目을 받았던 방신실(20)과 황유민(21)도 이番 시즌 2年 次를 맞이한다. 지난 시즌 드라이브 平均 飛距離 240m로 투어 選手 中 1位를 차지했던 방신실은 이番 시즌에도 화끈한 長打를 앞세워 優勝에 挑戰할 計劃이다. 지난 시즌 ‘條件附 시드’로 出發해 2勝을 올리며 ‘풀시드’를 얻었던 방신실은 이番 시즌 열린 2個 大會 모두 ‘톱5’ 進入에 成功하며 시즌 期待感을 높였다. 特히 시즌 開幕展에서는 準優勝을 차지하는 等 最高의 샷感을 보이고 있다는 評價다.

지난 시즌 新人賞 포인트와 드라이브 平均 飛距離 2位를 차지했던 황유민의 成長도 期待된다. 신장 163㎝의 황유민은 平均 드라이브 飛距離 235m를 앞세워 攻擊的인 플레이를 펼치는 것으로 有名하다. 지난 시즌 ‘多勝’李 目標였지만 1勝에 滿足해야 했던 황유민은 이番 시즌엔 반드시 多勝을 이뤄내겠다는 覺悟다. 이番 시즌 두 番째 大會에서 이미 共同 4位를 記錄한 황유민의 目標도 國內 開幕展 優勝이다.

윤이나 復歸가 끼칠 影響은

이番 시즌은 투어에 돌아오는 選手에 對한 期待感도 높다. 2022시즌에 데뷔해 드라이브 平均 飛距離 241m를 날리며 팬들의 큰 關心을 받았던 윤이나(21)가 國內 開幕展부터 투어에 復歸한다. 윤이나는 데뷔 시즌 첫 勝을 올리며 KLPGA투어에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지만 ‘오구(誤球) 플레이’로 因해 3年間 出戰 停止 懲戒를 받으며 팬들의 記憶에서 잊히는 듯했다. 하지만 懲戒가 1年 6個月로 줄어들면서 이番 시즌 國內 開幕展부터 투어에 돌아온다.

윤이나에 對한 懲戒 輕減에 對해서는 如前히 贊反이 갈린다. 그렇지만 팬들 사이에서 윤이나에 對한 期待感은 漸漸 높아지고 있다. 데뷔 시즌 윤이나는 15個 大會에 參加해 1勝을 包含해 5次例나 톱10에 進入에 成功했다. 윤이나는 올해 1月 濠洲女子프로골프(W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 參加해 4位로 시드를 確保했고 13日 끝난 大學골프聯盟 OK金融그룹 韓國 大學 골프 1次 大會 女子 프로部에서 準優勝을 차지하기도 했다. 1年 6個月間 KLPGA투어 大會에 參加하지 못했지만 샷感을 꾸준히 維持하고 있는 것이다. 윤이나는 “復歸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感謝하다”며 “謙遜하고 模範的인 態度로 成長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開幕前부터 좋은 技倆을 보일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해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golf&leisure #골프 #스포츠 #2024시즌 klpga투어 #이예원 #박민지 #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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