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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마지막 示範競技서 ⅔이닝 3失點 BS…김하성은 1打點 適時打|東亞日報

고우석, 마지막 示範競技서 ⅔이닝 3失點 BS…김하성은 1打點 適時打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7日 08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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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27일 시애틀과 마지막 시범경기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뉴스1 ⓒ News1
김하성이 27日 시애틀과 마지막 示範競技서 2打數 1安打 1打點을 記錄했다. 뉴스1 ⓒ News1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挑戰에 나선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李 마지막 示範競技에서도 무너졌다.

고우석은 27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示範競技에서 ⅔이닝 3被安打 1볼넷 1脫三振 3失點(1自責)으로 不振했다.

2敗째를 떠안은 고우석의 示範競技 平均自責點은 12.60으로 上昇했다.

5-4로 앞선 9回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첫 打者 벤 윌리엄슨을 헛스윙 三振으로 잡았다.

그러나 제이크 안齒牙와 악셀 산체스에게 連續 安打를 맞고 1死 1,2壘 危機를 맞았다. 이어 빌 나이트를 2壘 뜬공으로 잡았지만 R.J. 슈렉에게 右前 安打를 맞고 同點을 許容했다.

試鍊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守備까지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브록 로든에게 볼넷을 내주며 2死 滿壘 危機에 몰린 고우석은 에이단 스미스를 내야 땅볼로 誘導했지만 遊擊手가 惡送球를 저지르며 走者 2名이 홈을 밟았다. 以後 샌디에이고 벤치는 고우석 代身 미치 밀러를 마운드에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9回末 1點을 追擊하는데 그쳐 6-7로 競技에서 敗했다. 메이저리그 開幕展 로스터에서 脫落한 고우석은 이날 競技를 끝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始作하게 된다.

한便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이날 5番 打者 遊擊手로 選拔 出戰해 2打數 1安打 1打點을 記錄했다.

김하성은 팀이 0-2로 뒤진 1回末 2死 1,2壘 機會에서 첫 打席에서 나서 풀카운트 接戰 끝에 相對 選拔 케이시 로렌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1打點 適時打를 記錄했다.

4回末엔 先頭 打者로 나섰지만 3窶籔 땅볼로 물러났다. 以後 5回 守備를 앞두고 레오달리스 데 브리스와 交替되며 이날 競技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의 示範競技 最終 打率은 0.323(31打數 10安打)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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