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世界 1位’ 조코비치, 包皮린에 3-1 勝…濠洲오픈 2回戰通過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8日 09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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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子 테니스 世界랭킹 1位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濠洲오픈 2回轉을 通過했다.

조코비치는 17日(韓國時間) 濠洲 멜버른에서 열린 2024 濠洲오픈 테니스大會 2回戰에서 濠洲의 알렉세이 抛被鱗(43位)를 세트스코어 3-1(6-3 4-6 7-6 6-3)로 눌렀다.

조코비치는 이番勝利로 濠洲오픈에서 30連勝을 이어갔다.

그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接種問題로 不參한 2022年大會를 除外하고 2019年濠洲오픈 大會부터 지난 大會까지 28連勝으로 4回優勝했다.

이番大會에서 通算 11番째 濠洲오픈 優勝과 25番째 메이저 大會優勝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이날 勝利로 連勝을 ‘30’까지 늘리며 優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3回戰에서 아르헨티나의 토마스 마르틴 에體베리(32位)를 相對한다. 조코비치는 에體베리에 通算 2錢全勝을 記錄中이다.

한便女子部에서는 러시아의 ‘무서운 17歲’ 미라 안드레例바(47位)가 지난해 윔블던 準優勝者인 온스 자베르(6位·튀니지)를 2-0(6-0 6-2)으로 누르고 3回戰에 올랐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3回戰, 윔블던 16强突風을 일으켰던 안드레例바는 메이저 大會强者 자베르를 相對로 또 한 番異變을 演出했다.

지난해 US오픈 優勝者인 코코 고프(4位·美國)는 캐롤린 돌러하이드(42位·美國)를 2-0(7-6 6-2)으로 制壓하고 3回戰에 올랐다.

反面女子 테니스 前 랭킹 1位인 캐롤린 보즈니아키(252위·덴마크)는 20歲 마리야 티모페예바(러시아)에게 1-2(6-1 4-6 1-6)으로 敗해 3回戰에 오르지 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