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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年次 마다솜, 또 만난 延長서 웃고 데뷔 첫 優勝|東亞日報

프로 2年次 마다솜, 또 만난 延長서 웃고 데뷔 첫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9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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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OK金融그룹 읏맨오픈
1次 延長서 정소이 제치고 頂上
6月 韓國女子오픈 延長線 눈물
김찬우, 電子新聞오픈서 첫 正常… 南部 暴雨로 34年 만에 36홀 優勝

마다솜(가운데)李 17日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OK金融그룹 읏맨 오픈에서 데뷔 後 첫 優勝을 거둔 뒤 家族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마다솜은 6月 열린 메이저大會 DB그룹 韓國女子오픈에서는 延長戰 敗北로 準優勝에 그쳤지만 이番 大會 延長 勝負에서는 優勝 트로피를 차지했다. KLPGA투어 提供
마다솜(24)李 延長 勝負 끝에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첫 優勝을 차지했다. 6月 열린 메이저大會 DB그룹 韓國女子오픈에선 延長戰에서 敗해 準優勝에 그쳤지만 세 달 만에 다시 잡은 機會를 놓치지 않았다. 마다솜은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에서도 2位를 해 데뷔 後 첫 勝의 機會를 미뤘었다.

마다솜은 17日 仁川 클럽72(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金融그룹 읏맨오픈 最終 3라운드에서 버디 4個와 보기 1個를 묶어 3언더파 69打를 쳤다. 最終 合計 15언더파 201打를 記錄한 마다솜은 같은 打數의 정소이(21)와 延長戰에 들어갔다. 18番홀(파5)에서 進行된 1次 延長戰에서 마다솜은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머문 정소이를 제쳤다. 마다솜은 “내가 眞짜로 優勝을 한 건가 싶을 程度로 얼떨떨하고 實感이 나지 않는다”며 “오늘의 優勝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저를 뒷바라지해 주신 父母님 德分”이라고 했다.

先頭에게 1打 뒤진 共同 2位로 最終 라운드를 始作한 마다솜은 이날 보기 없이 차분하게 打數를 줄여 나갔다. 13番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單獨 先頭로 올라선 뒤 14番홀(파4)에서도 連續 버디를 記錄했다. 하지만 17番홀(파4)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에 빠지면서 한 打를 잃었다. 마다솜이 이番 大會에서 記錄한 唯一한 보기였다. 마다솜은 “17番홀 티잉 區域에 올라섰을 때 ‘이 홀만 잘 넘기면 優勝할 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티샷이 왼쪽으로 감기는 失手가 바로 나왔다”며 “골프는 멘털 스포츠여서 欲心을 버려야 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그 瞬間 欲心을 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KLPGA투어 데뷔 해이던 지난 시즌 新人賞 포인트 3位를 한 마다솜은 투어 첫 優勝 트로피를 2年 車에 들어올리며 優勝 賞金 1億4400萬 원을 받았다. 마다솜은 “6月 韓國女子오픈에서 優勝을 놓쳤지만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成跡을 거뒀다는 생각에 自信感이 붙고 있던 中이었다”며 “特히 그때의 延長戰 經驗 德分에 오늘은 延長戰에서 떨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競技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番 시즌에 目標로 삼았던 1勝을 이뤘으니 이제 집에 돌아가 새로운 目標 設定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電子新聞오픈에서는 김찬우(24·寫眞)가 最終 合計 12언더파 132打로 亦是 투어 데뷔 後 첫 優勝을 차지했다. 김찬우는 이성호(36) 等 共同 2位 그룹을 1打 差로 따돌렸다. 김찬우는 “優勝이 確定된 뒤에도 ‘꿈인가 生時인가’ 했다”며 “弱點인 퍼트를 補完하는 데 좀 더 努力을 기울인다면 두 番째 優勝도 많이 가까워질 것 같다”고 했다.

이 大會는 4라운드로 치러질 豫定이었지만 大會場인 全南 靈巖郡 코스모스 링스(파72)에 暴雨가 내리면서 2라운드 36홀 大會로 縮小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36홀로 優勝者가 가려진 건 1989年 포카리스웨트 오픈 以後 34年 만이자 通算 세 番째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klpga #마다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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