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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週 1位’ 고진영, 오초아 넘어설까…“샷마다 새 歷史”|東亞日報

‘158週 1位’ 고진영, 오초아 넘어설까…“샷마다 새 歷史”

  • 뉴시스
  • 入力 2023年 6月 22日 10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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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와 타이 고진영, 最長期間 世界 1位 新記錄 눈앞
“내가 치는 한 샷 한 샷마다 새 歷史 돼 榮光”

女子 골프 世界 1位 고진영(28)李 傳說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넘어설까.

고진영은 22日 美國 뉴저지州 스프링필드 발투스롤 골프클럽 露語 코스(파72)에서 열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番째 메이저 大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總賞金 900萬달러)에 出戰한다.

지난週 고진영은 158週 동안 女子 골프 世界 1位를 지켜 오초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最長期間 世界 1位 타이 記錄을 作成했다. 이番 大會에서 1位를 지키면 고진영은 오초아를 제치고 159週 1位로 이 部門 新記錄을 쓴다.

고진영은 大會 前 公式 記者會見에서 記錄 作成을 앞둔 所感을 밝혔다. 그는 “宏壯히 영광스럽다. 어렸을 때부터 로레나 오초아가 競技하는 모습을 봤었다”며 “正말 멋있다고 생각한 選手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이番 主 景氣에 따라서 새 歷史가 쓰인다고 생각하니 感慨無量하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新記錄 作成 意志를 드러냈다. 그는 “내가 願하는 만큼 最善을 다해서 競技하고 싶다”며 “내가 치는 한 샷 한 샷마다 歷史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集中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고진영은 이番 大會 코스가 쉽지는 않다는 評을 내놨다. 그는 “이番 週 메이저 大會를 앞두고 발투스롤 골프코스에 왔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쉽지 않다. 宏壯히 까다로운 골프場이 될 것 같다”며 “페어웨이와 러프가 確實한 곳이기 때문에 티샷을 宏壯히 잘 해야 할 것 같다. 그린도 딱딱하고 빨라서 그런 部分을 操心해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고진영은 美國 뉴저지州에서 열린 大會에서 數次例 優勝하며 다른 地域에 비해 相對的으로 더 좋은 成跡을 냈다. 지난달 優勝한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 亦是 뉴저지州에서 열렸다. 그는 “뉴저지에서 너무 좋은 記憶들이 많고 優勝했던 經驗들이 너무 많아서 뉴저지州에 올 때마다 期待를 하고 온다”며 “이番 週도 큰 期待를 한 만큼 좋은 成跡이 있으면 좋겠다. 最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이 大會 優勝者인 전인지(29)도 大會에 臨하는 覺悟를 밝혔다.

전인지는 負傷 等으로 最近 大會 成績이 不振하지만 이番 大會 善戰을 다짐했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大會에 參加하게 됐는데 큰 意味가 있는 자리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大會들보다는 더 잘하고 싶은 欲心이 있다”며 “그만큼 負擔感도 더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다르게 생각하면 디펜딩 챔피언으로 大會를 參加할 수 있다는 그 自體만으로도 설레고 즐거운 일”이라며 “負擔感보다는 感謝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部分들을 보면서 이番 週 플레이를 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을 했을 때 한 打라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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