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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號의 祕密’ 한 달 만에 沈默 깬 蹴球協會…背景은|동아일보

‘2701號의 祕密’ 한 달 만에 沈默 깬 蹴球協會…背景은

  • 뉴시스
  • 入力 2023年 1月 11日 0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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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불거진 이른바 ‘2701號 論難’에 對한 公式 立場을 내고 積極的으로 解明에 나섰다.

事件의 發端은 韓國 蹴球代表팀이 카타르월드컵 組別리그 最終戰에서 强豪 포르투갈을 2-1로 누르고 12年 만에 16强에 오른 뒤 祝祭 雰圍氣로 들떴던 지난달 7日 孫興慜(토트넘)의 專擔 트레이너인 안덕수 氏가 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었다.

安 트레이너는 “2701號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이番 일로 因해 反省하고 改善해야지 韓國 蹴球의 未來가 있을 것”이라며 蹴球協會의 行政에 問題가 있음을 暴露했다.

以後 安 트레이너는 記者들에게 追加 暴露를 豫告한 뒤 자취를 감췄다. 이에 當時 協會는 安 氏의 以後 行步를 보고 關聯된 立場을 밝히겠다는 計劃이었다.

그리고 約 한 달餘가 지난 10日 協會는 公式 홈페이지에 安 트레이너와 關聯된 長文의 立場門을 내고 카타르월드컵 期間 選手團과 協會 사이에 深刻한 葛藤이 있었음을 認定했다.

協會가 沈默을 깨고 뒤늦게 解明에 나선 背景에는 最近까지 이어진 安 트레이너 關聯 報道 때문이다.

最近 一部 媒體에선 一部 代表팀 選手들의 인터뷰를 引用해 協會가 選手들의 要求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再次 暴露했다.

이에 協會는 “뚜렷한 事由, 內容을 說明하지 않고 SNS에 쏟아낸 個人의 感情에 正面 對應하는 게 適切치 않다고 判斷했다”며 “選手團 勞苦를 激勵하는 慶事스러운 雰圍氣에서 섣불리 言及해 誤解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安 트레이너를 協會에 採用하지 않은 것에 對해선 ‘原則’이었음을 强調했다.

協會에 따르면 代表팀 一部 選手들이 지난 2021年 11月과 지난해 6月 두 次例 協會 義務 스태프에 安 트레이너가 合流할 수 있도록 要請했다. 이에 協會는 正式 節次를 통해 採用하겠다는 뜻을 傳達했지만, 安 트레이너가 支援하지 않았고 協會가 要求하는 資格證도 保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結局 安 트레이너가 손흥민의 專擔 트레이너 資格으로 카타르에 건너왔고, 協會는 選手들의 選擇에 따라 治療를 받을 수 있도록 許容했다.

하지만 大會 期間 葛藤은 繼續됐다. 우루과이와 1次戰을 이틀 앞두고 一部 選手들은 協會 義務팀長의 業務 排除와 歸國을 要請했다.

義務팀長이 安 트레이너의 代表팀 合流를 反對하는 核心 人物이라는 理由에서다.

또 몇몇 選手들은 代表팀 內 無資格症 트레이너를 言及하며 安 트레이너도 正式 스태프로 活動할 수 있도록 要請을 이어갔다.

하지만 協會는 “아무리 選手들이 願한다 해도 募集 公告에 應試하지 않은 無資格者를 雇用할 수 없었다”며 原則을 굽히지 않았다. 또 無資格 트레이너에 對해선 “2年 契約 當時 2020年 資格證을 要求하는 關聯 法令이 施行되지 않던 터라 節次上 問題가 없었다”고 說明했다.

또 安 트레이너가 選手들과 協會 사이에 混線을 일으켰다는 點도 協會는 强調했다.

協會 醫療陣이 國際蹴球聯盟(FIFA) 公式 指定病院에서 磁氣共鳴映像(MRI) 檢査를 통해 내린 診斷을 安 트레이너가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로 인해 選手들과 醫務陣 사이의 不信을 招來했다는 것이다.

다만 協會도 더 以上의 論難을 避하려는 듯 反省하는 姿勢를 함께 내비쳤다. 協會는 “選手들이 오래 要請한 事案이라면 귀 기울여 듣고 問題를 解決할 代案을 마련했어야 했다. 最近 個人 트레이너를 雇用해 몸 狀態를 더욱 徹底히 管理하는 趨勢라 이런 傾向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公式 義務 스태프와 個人 트레이너 間 協力 關係에 對한 規定을 새로 正立하겠다는 立場을 披瀝했다.

協會가 한 달 만에 公式 立場을 낸 가운데 安 트레이너 側과 一部 選手들이 다른 立場門을 낼지 歸趨가 注目된다.

一旦 協會는 葛藤이 長期化하는 것을 막기 위해 3月 代表팀 召集 前까지 關聯 規定을 손보겠다는 立場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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