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世界랭킹 1位 고진영, 마지막 湖水의 女人?|東亞日報

世界랭킹 1位 고진영, 마지막 湖水의 女人?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30日 03時 00分


코멘트

31日 LPGA 셰브론 챔피언십 參加
優勝者 蓮못에 뛰어드는 傳統 있어
來年 大會場所 變更돼 마지막 機會

9週 連續 女子 골프 世界랭킹 1位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27·寫眞)李 마지막 ‘湖水의 女人’ 타이틀에 挑戰한다.

고진영은 31日 美國 캘리포니아州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에 參加한다. 지난 시즌까지 ANA 인스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던 이 大會는 總賞金 500萬 달러(藥 61億 원), 優勝賞金 75萬 달러(藥 9億 원)가 걸린 올 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大會다. 大會만의 特別한 傳統이 있다. 大會가 열리는 미션힐스CC 18番홀 그린 옆에는 ‘包皮 폰드’라고 불리는 작은 蓮못이 있다. 1988年 이 大會의 前身인 나비스코다이나쇼에서 優勝한 에이미 올컷(美國)李 優勝의 기쁨에 醉해 이 蓮못에 뛰어든 것을 始作으로 1994年부터는 每해 優勝者가 蓮못에 빠지는 세리머니가 大會 傳統으로 자리 잡았다.

韓國 選手는 박지은(2004年), 유선영(2012年), 박인비(2013年), 유소연(2017年), 고진영(2019年), 이미림(2020年) 等 6名이 湖水의 女人 타이틀을 얻었다.

大會名은 몇 次例 바뀌었지만 1983年부터 이 大會는 40年 가까이 같은 場所에서 열렸다. 하지만 2023年부터는 大會 場所가 美國 텍사스州 휴스턴으로 옮겨진다. 包皮 폰드에 빠질 수 있는 機會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韓國 選手 中 ‘마지막’ 湖水의 女人 타이틀을 가져올 可能性이 가장 높은 고진영은 34라운드 連續 언더파 行進을 하며 最上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28日 끝난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클래식에서도 先頭에 2打 뒤진 共同 4位로 大會를 마쳤다. 고진영은 “올해가 마지막으로 미션힐스에서 열리는 大會이기에 어느 選手든 包皮 폰드에 빠지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 것”이라며 “나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世界랭킹 1位 #고진영 #lpga 셰브론 챔피언십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