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옛 同僚’ 요미우리 야마구치, 코로나19 確診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0日 07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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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프로野球 캠프 앞두고 確診者急增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마구치 슌. 2021.02.26 스코츠데일=AP/뉴시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옛 同僚인 야마구치 슌(35·요미우리 자이언츠)李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判定을 받았다.

스포츠豪侈, 닛칸스포츠 等日本媒體는 19日 요미우리 球團發表를 引用, 야마구치가 코로나19 陽性反應을 보였다고 傳했다.

요미우리 球團에 따르면 야마구치는 18日 밤 가벼운 기침 症勢를 보여 自家檢査 키트를 한 結果陽性反應이 나왔다. 19日醫療機關을 訪問해 PCR 檢査를 받았고, 最終的으로 確診判定을 받았다.

야마구치는 지난 4日부터 17日까지 日本 오키나와에서 自律訓鍊을 進行했다. 야마구치는 요미우리 球團의 訓鍊施設을 利用하진 않았다고 밝혔으나 그와 함께 自律訓鍊을 實施한 이들이 있어 追加確診者가 나올 수 있다. 앞서 요미우리 球團은 選手 3名이 코로나19 確診判定을 받은 바 있다.

日本全域에서 오미크론 變異로 因해 코로나19 新規確診者가 4萬名臺로 急增하고 있는 가운데, 스프링캠프를 앞둔 日本프로野球度確診者가 發生하면서 非常이 걸렸다. 지난 17日에는 야나其他 유키(소프트뱅크 호크스) 等合同自律訓鍊을 實施한 8名이 코로나19에 集團感染되기도 했다.

한便 야마구치는 2019年 포스팅을 통해 토론토와 契約, 메이저리그에 進出했다. 하지만 17競技(25⅔이닝) 2勝 4敗平均自責點 8.06으로 不振했고, 1年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契約을 맺었다.

그는 트리플A에서도 5競技(23⅓이닝) 3敗平均自責點 6.17로 期待에 미치지 못하자 지난해 6月親庭팀 요미우리로 復歸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