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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間-週末에도 아이 맡길 수 있어 安心”|東亞日報

“夜間-週末에도 아이 맡길 수 있어 安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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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이소울] <3> 어린이집
서울市, 틈새 돌봄 서비스 擴大… ‘365열린어린이집’ 24時間 運營
時間當 3000원, 온라인으로 豫約… 週末-據點型 어린이집서 緊急 保育

4·10총선 당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있는 ‘365열린어린이집’ 상계5동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선생님(왼쪽)과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서울시는 주말이나 야근 근무 등으로 긴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열려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4·10總選 當日 午前 서울 노원구에 있는 ‘365열린어린이집’ 상계5동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先生님(왼쪽)과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서울市는 週末이나 夜勤 勤務 等으로 緊急하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父母를 위해 365日 24時間 열려 있는 어린이집을 運營 中이다.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休日이지만 男便과 제가 둘 다 일해야 해서 아이를 맡길 곳이 必要했는데, 安心하고 보낼 곳이 있어 監査하죠.”

22代 國會議員을 選出하는 4·10總選 當日 午前 8時頃. 24個月 된 아들을 키우는 自營業者 장某 氏(39)는 서울 蘆原區 ‘相計5洞報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서울市에서 運營하는 ‘365열린어린이집’으로 설날과 크리스마스 等을 除外하면 事實上 365日 24時間 내내 열려 있다. 張 氏는 “일 때문에 아이를 돌볼 수 없는 날이면 열린어린이집을 자주 利用해왔다”며 “365어린이집이 아니었으면 아이를 못 키웠을 것 같다. 只今은 德分에 셋째를 낳을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傳했다.

● 夜間·週末 勤勞者를 위한 ‘365열린어린이집’

서울市는 늦은 時間까지 일하는 自營業者나 交代 勤務 때문에 週末 勤務를 해야 하는 養育者 等을 위해 週末이나 夜間에도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을 運營하고 있다. 緊急한 狀況에 處해 一時的으로 保育이 必要할 때 24時間 언제든 必要한 時間만큼 申請해 利用 可能하다. 總選이 치러진 10日에도 緊急 돌봄이 必要한 아이 3名이 父母와 함께 노원구에 있는 열린어린이집을 찾아 놀이空間에서 놀고 있었다. 訪問 時間은 午前 8時부터 午後 10時까지 제各各이었다. 어린이집 院長인 김화영 氏(44)는 “365열린어린이집 專擔 先生님 3名이 돌아가면서 出勤해 아이들을 돌보는 方式”이라고 說明했다.

365열린어린이집은 利用 兒童 數가 2021年 174名, 2022年 392名, 지난해 939名으로 每年 늘고 있다. 서울市에 住所를 둔 6個月 以上 未就學 嬰幼兒는 누구나 利用할 수 있으며, 事前 豫約을 통해 必要한 時間만큼 利用하면 된다. 豫約은 ‘서울市 保育포털 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申請할 수 있다. 緊急 時 電話 豫約도 可能하다. 料金은 時間當 3000원이다.

● 週末型·據點型 어린이집 等 틈새 돌봄 擴大

서울市는 365열린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서울型 週末 어린이집, 據點型 夜間保育 어린이집 等을 함께 運營하며 緊急 保育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서울型 週末 어린이집은 土曜日과 日曜日 午前 9時부터 午後 6時까지 運營한다. 18個 自治區에서 21곳이 運營 中이다. 365열린어린이집과 마찬가지로 서울市 保育포털 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或은 電話로 申請할 수 있다. 價格은 時間當 3000원으로 同一하다.

據點型 夜間保育 어린이집은 午後 10時까지 夜間保育이 必要한 未就學 嬰幼兒 누구나 無料로 利用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이나 幼稚園에 다니는 兒童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家庭養育 兒童도 無償으로 夜間 保育을 받을 수 있다. 서울市 保育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申請하면 된다.

龍山區에서 據點型 夜間保育을 利用한 한 父母는 “幼稚園을 다니는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 下院海 함께 저녁 돌봄을 받고 있다”며 “어린이집에서 2名 모두 저녁을 챙겨 주고 退勤할 때 아이들을 한 番에 데리고 올 수 있어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김선순 서울市 女性家族政策室長은 “아이 키우기 좋은 環境을 만들기 爲해 서울型 緊急·틈새保育을 持續的으로 補完, 발전시키고 있다”며 “갑자기 아이를 맡겨야 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保育 서비스를 積極 活用해 일과 育兒를 竝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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