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保健所-保健支所 1587곳 非對面診療許容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3日 17時 08分

詔諭라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4.3 서울=뉴시스 — 朴敏秀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第1總括調停官(保健福祉部 2次官)李 3日午前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醫師集團行動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4.3 서울=뉴시스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病院離脫로 인한 醫療空白이 長期化되자 政府가 全國保健所 및 保健支所 1587곳에서 3日부터 非對面診療를 全面許容한다고 밝혔다. 旣存에 保健所等에 配置됐던 公衆保健醫(公報의) 數百名을 大型病院에 派遣하면서 發生한 醫療人力空白을 메우기 위한 措置로 풀이된다.

朴敏秀保健福祉部 2次官은 이날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에서 “政府는 地方自治團體의 要請을 積極反映해 오늘(3日)부터 保健所와 保健支所의 非對面診療를 限時的으로 許容한다”며 “輕症疾患者는 地域保健所나 保健支所의 非對面診療를 통해 相談과 診斷·處方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政府는 大型病院의 重症·應急患者診療機能을 維持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3次例에 걸쳐 公報의 285名을 大型病院에 派遣했다. 地自體들은 “保健所와 保健支所에 남은 人力 만으로는 旣存에 提供하던 診療 서비스를 堪當할 수 없다”며 限定된 人力을 效率的으로 活用하기 위한 方案中 하나로 非對面診療擴大를 要求해왔다. 病院의 境遇 이미 2月 23日부터 非對面診療가 全面許容된 狀態다.

복지부는 保健所 246곳과 保健支所 1341곳에서 非對面診療가 이뤄질 境遇公報醫들이 섬이나 壁紙等을 直接訪問하지 않고도 輕症疾患者나 慢性疾患者를 管理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非對面診療는 民間 플랫폼을 利用하지 않고 畫像電話等의 方式으로 進行된다. 福祉部關係者는 “每달 服用하는 藥이 어느 程度定해진 慢性疾患者는 電話를 통해 處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政府는 專攻醫들이 돌아올 幾微를 보이지 않는 狀況에서 醫大敎授들까지 辭職書를 提出하자 3次非常診療體系突入을 準備하고 있다. 必要한 境遇公報意圖追加로 派遣할 方針이다. 曺圭鴻福祉部長官은 3日病院長懇談會에서 “政府는 各醫療機關이 非常診療體系를 維持할 수 있도록 모든 資源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記者懇談會에서 病院長들이 要求한 必須醫療强化를 위해 올해 1兆4000億 원의 財政을 投入하고 高危險·高難度醫療行爲에 對한 適切한 補償을 위해 行爲別酬價制度를 改善하겠다고도 했다.

한便政府는 8日까지 醫大定員이 늘어난 大學 32곳을 對象으로 來年度醫大敎授增員希望需要調査를 實施中이다. 各大學이 提出한 需要를 바탕으로 學生增員規模와 大學所在地域의 必須醫療需要等을 考慮해 大學別敎授增員規模를 定하고 採用을 支援할 方針이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