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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醫協 會長 “增員 白紙化해야 對話”|東亞日報

임현택 醫協 會長 “增員 白紙化해야 對話”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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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混亂 長期化]
“福祉部 長官-2次官 更迭 條件
必須醫療 汎醫療界 協議體 可能”
專攻의 代表 “獨斷的 行動 憂慮”

“醫大 定員 問題는 原點 白紙化가 基本 原則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政府와 對話할 생각이 없습니다.”

1日 任期를 始作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寫眞)은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醫大 增員 問題를 包含해 一帶一路 對話하자”는 政府의 提案을 拒否한다는 뜻을 分明히 했다.

林 會長은 이어 “醫大 增員 外에 必須醫療 패키지 等에 對해서는 政府와 協議體를 構成해 論議할 수 있다”라면서도 이를 爲해선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과 朴敏秀 2次官이 更迭되고 日本 事例처럼 協議體에 醫師 比率이 3分의 2假量은 돼야 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그는 長次官 更迭을 要求하는 理由에 對해 “朝 長官은 (이番 事態와 關聯해) 役割을 全혀 못 했고, 朴 次官은 繼續 醫師들을 侮辱하고 劫迫하며 事態를 키웠다”고 했다.

이날 새 執行部를 꾸린 醫協은 辯護士 出身 法制理事를 旣存 2名에서 4名으로 늘렸다. 林 會長은 “이番 事態를 겪으며 會員들을 積極的으로 保護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理由를 說明했다. 向後 政府 및 大學病院 等과 大規模 訴訟戰이 豫想되는 만큼 이에 對備하기 위한 次元으로 풀이된다.

林 會長은 또 前날 法院이 政府에 ‘2000名 增員’ 政策에 對한 根據를 要求한 것에 對해 “복지부가 거짓말로 꾸며내지 않는 以上 제대로 된 資料를 提出하지 못할 것”이라며 “大學 現場 實査도 제대로 한 곳이 몇 곳 없다고 들었다. 法院이 合理的인 判斷을 내릴 것”이라고 期待했다. 醫協은 早晩間 ‘醫大 2000名 增員에 科學的 根據가 없다’는 補完 資料를 만들어 法院에 提出할 方針이다.

林 會長은 必須醫療 等에 對한 政府와의 協議에 對備해 醫大 敎授와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및 醫大生 等이 包含된 汎醫療界 協議體 構成도 推進하고 있다. 하지만 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 會長은 이날 “林 會長과 汎醫療界 協議體 構成을 協議한 바 없다. 林 會長의 獨斷的 行動을 甚히 憂慮하고 있다”고 했다. 專攻醫들은 義俠이 自身들을 代表할 수 없다는 立場이다.

이에 對해 林 會長은 “大專協은 醫協 公式 傘下 團體로 論議 與否와 關係없이 專攻醫 意見을 充分히 反映할 것”이라며 “큰 問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민 記者 m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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