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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鄭在浩 駐中大使 部下에 甲질 疑惑 調査|東亞日報

外交部, 鄭在浩 駐中大使 部下에 甲질 疑惑 調査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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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害 職員 ‘暴言’ 錄音파일 提出

鄭在浩 駐中國 大使(寫眞)가 大使館 部下 職員에게 暴言을 했다는 申告가 接受돼 外交部가 調査에 나섰다. 外交部는 監察 擔當者를 中國 베이징 現地로 보내 事實關係를 調査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外交部는 28日 “駐中國大使館 關聯 提報가 있어 事實關係를 確認 中”이라며 “공정한 調査에 따라 嚴正하게 措置 中”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駐中大使館에서 勤務 中인 駐在官 A 氏는 이달 初 外交部에 鄭 大使로부터 暴言을 비롯한 甲질을 當했다고 申告했다. A 氏는 鄭 大使의 發言을 錄音해 이 파일을 外交部에 提出한 것으로 把握됐다. A 氏는 外交部가 아닌 다른 政府 部處에서 베이징에 派遣돼 勤務 中인 駐在官이다.

一旦 外交部는 A 氏가 提出한 錄音 파일을 確認하는 等 鄭 大使의 甲질 疑惑에 對해 事實關係를 따져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現場 調査까지 거친 뒤 事案의 深刻性에 따라 懲戒 또는 搜査依賴 與否를 檢討할 것으로 보인다. 外交部는 內部的으로 ‘甲질 根絶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갖고 있다. 機關長이 下級者에게 人格을 卑下하는 發言을 하거나, 辱說이나 暴言을 하는 것을 모두 ‘甲질’로 報告 禁止하고 있다. 鄭 大使는 駐中大使館을 통해 “言論 報道 內容은 一方의 主張만을 基礎로 한 것”이라며 “事實關係 調査가 있을 豫定이라고 하는 바, 現 段階에서 具體的 言及을 삼가고자 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尹錫悅 大統領의 冲岩高 同期인 鄭 大使는 서울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로 在職하다 2022年 8月 現 政府의 첫 駐中 大使로 就任했다. 美中日러 4强 大事 中 한 자리인 駐中 大使는 過去 政治人이나 高位級 外交官들이 맡는 境遇가 많았다. 이에 學界에만 數十 年間 몸담았던 鄭 大使가 當時 大使로 任命되자 異例的이란 評價가 나왔다. 鄭 大使는 올 1月 休暇次 서울을 訪問했을 當時 尹 大統領과 非公開 만남을 갖기도 했다.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鄭在浩 駐中國 大使 #甲질 疑惑 #暴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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