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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師團體마다 對話條件 제各各…政府 “條件 없이 對話의 자리로 나와달라”|동아일보

醫師團體마다 對話條件 제各各…政府 “條件 없이 對話의 자리로 나와달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16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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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敎授 團體 “入學定員 擴大 및 定員配定 撤回”
대한의사협회 “尹大統領 謝過-福祉部 長次官 罷免”
專攻醫 團體 “醫大增員 및 必須醫療 패키지 白紙化…‘7代 條件’ 提示”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가 25日부터 辭職書를 내기로 하는 等 政府와 醫療界 葛藤이 最高潮에 이른 가운데 休日인 24日 午前 8時 서울 종로구 서울대 病院 本館 안으로 한 醫師가 짐가방을 들고 들어가고 있다. 변영욱 記者 cut@donga.com

政府가 連日 醫師團體에 大會 協議體 參與를 要請하고 있지만 醫師團體 사이에선 增員 與否 및 對話의 條件을 놓고 立場이 千差萬別인 狀況이 이어지고 있다. 政府 안팎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當付한 ‘醫療人과의 建設的 協議體 構成’李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憂慮도 나온다.

전병왕 保健福祉部 保健醫療政策室腸은 28日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 브리핑에서 醫師團體를 向해 “條件 없이, 形式에 拘礙받지 말고 對話의 자리로 나와달라”고 要請했다. 한덕수 國務總理도 前날(27日) 충남대병원을 찾은 자리에서 “언제 어디에서든 醫大敎授, 專攻醫, 醫大生 代表들이 願한다면 直接 關聯 長官들과 함께 나가 對話에 應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醫師團體들은 對話의 前提條件으로 저마다 다른 條件을 내걸고 있다. 醫大 敎授 團體인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는 “(2000名) 入學 定員 擴大 및 定員 配定 撤回 意思가 있어야 政府와 懸案을 論議하겠다”는 立場이다. 反面 法定團體인 대한의사협회(醫協) 次期 會長인 임현택 當選者는 “尹 大統領의 謝過와 福祉部 長次官 罷免 等이 對話의 前提條件”이라고 밝혔다. 專攻醫 團體인 大韓專攻醫協會(大專協)는 醫大 增員 및 必須醫療 패키지 白紙化 外에도 專攻醫에 對한 謝過 等 ‘7代 條件’을 내걸고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醫大 增員에 對한 意見도 다르다. 전의교協議 境遇 醫大 增員은 可能하지만 敎育 與件 等을 考慮해 科學的으로 規模를 推計해야 한다는 立場이다. 하지만 林 當選者는 오히려 “500~1000名을 줄여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專攻醫 團體는 “科學的 醫師 需給 推計 機構를 設置하고 增員·減員을 같이 다루자”며 可能性을 열어놓고 있다.

醫師團體마다 意見이 제各各인 狀況을 勘案해 政府는 ‘오픈 테이블’ 形式으로 누구든 參與할 수 있는 協議體를 만들 方針이다. 하지만 各 團體들은 ‘들러리가 될 수 있다’며 消極的 反應으로 一貫하고 있다. 韓 總理가 26日 醫療界·敎育界 人士와 만났을 때도 醫大 敎授 및 專攻醫 團體 代表는 한 名도 參席하지 않았다. 政府 關係者는 “增員 規模를 一部 줄이는 線에서 專攻醫들이 돌아오고 敎授들이 社稷을 撤回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면서도 “問題는 醫師團體 사이에서도 合意할 수 있는 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한便 林 當選者는 이날 “義俠이 國會 20∼30席 當落을 左右할 수 있을 것”이라며 “與野가 (各各 이番 事態에 責任이 있는) 안상훈 前 大統領社會首席祕書官과 김윤 서울大 敎授의 公薦을 取消하지 않으면 醫師들은 組織的으로 改革新黨을 支持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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