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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끌고와 ‘○○驛 가실 분’” 8名 태웠다…‘버스 罷業’ 발이 되어준 市民|東亞日報

“봉고차 끌고와 ‘○○驛 가실 분’” 8名 태웠다…‘버스 罷業’ 발이 되어준 市民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4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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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갈무리)
(엑스 갈무리)
서울 市內버스 勞動組合이 12年 만에 全面 罷業에 突入한 가운데 自家用을 태워주고 버스 料金을 받지 않는 等 市民 間 薰薰한 도움이 이어졌다.

28日 午前 9時쯤 엑스(X·옛 트위터) 利用者 A 氏는 “우리 洞네 버스 罷業인데 그냥 空짜로 사람들 다 태워주고 다닌다. 感動받았다”라면서 寫眞 한 張을 揭載했다.

A 氏는 “舊, 市에서 支援해 주는 버스 아니다. 그냥 저 버스 會社 技士님들이 罷業 參與하시면서 自發的으로 無料 運行 해주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A 氏가 올린 寫眞을 보면, 버스 料金을 내는 곳에 ‘서울 市內버스 罷業 中으로 料金을 받지 않습니다’라는 案內文이 붙어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洞네도 料金 안 받고 運行하더라”, “罷業 中에도 市民들한테 不便을 안 주려고 하시다니 使命感이 엄청나다”, “德分에 無事히 出勤했다”, “人類愛 上昇한다”, “아침부터 덩달아 感動받았다”, “어쩐지 카드 태그하는 機械가 꺼져있었다” 等 感動했다는 反應을 보였다.

또 다른 엑스 利用者는 “아침부터 薰薰한 일이 생겼다. 어떤 아저씨가 미니 봉고차 끌고 버스停留場에 와서 ‘○○驛 가실 분!’하시면서 8名 程度 驛까지 태워주셨다”며 “아침부터 奉仕하심에 感謝하다”고 傳했다.

이 利用者는 “(아저씨) 아니었으면 驛까지 걸어가야 했다. ‘○○驛’이라는 소리에 바로 탔다. 아침부터 感謝한 일이 생겼다”며 고마워했다.

한便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市버스勞動組合은 이날 午前 4時 첫車부터 全面 罷業에 突入했다.

勞組는 前날인 27日 午後 2時 30分부터 서울地方勞動委員會에서 社側人 서울市버스運送事業 組合과 12時間 以上 ‘막판 調整節次’에 突入했으나 끝내 異見을 좁히지 못했고, 結局 이날 午前 2時 10分쯤 ‘決裂’을 宣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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