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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本 2人 食堂 혼자 온 손님 行動에…사장 “이러시면 눈물 나요”|동아일보

基本 2人 食堂 혼자 온 손님 行動에…사장 “이러시면 눈물 나요”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28日 07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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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寫眞=온라인커뮤니티
基本 2人 以上을 注文받는 食堂에 홀로 찾아와 食事를 하고 간 손님이 1人分 價格보다 많은 돈을 食卓에 남기고 간 事緣이 알려져 薰薰함을 안겼다.

最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京畿 利川에서 韓定食집을 運營하고 있다는 A 氏가 “이러시면 눈물 난다”는 題目의 글을 올렸다. A 氏는 自身이 運營하는 가게에서 基本 2人 以上 注文을 받고 있으며, 閑暇할 때는 1人 손님도 받는다고 說明했다.

A 氏는 어느 날 가게 마감을 앞두고 혼자 訪問한 손님이 “食事 되느냐”고 물었고 “元來 不可能한데 드시고 가셔라”며 食事를 내어줬다고 했다.

A 氏는 “다른 손님을 案內하다가 혼자 오신 손님께서 ‘卓子에 돈 올려놨다’고 말해주시고는 휙 가버리셨다”며 “우리는 1人當 1萬 5000원짜리 定食을 販賣하는데, 卓子를 보니 2萬원이 올려져있었다”고 當時 狀況을 說明했다.

이어 “急하게 거스름돈을 들고 뛰어나가 봤지만 안 보이더라. CCTV로 돌려봤더니 제가 뛰어나가기 훨씬 前에 떠나셨더라. 그 손님은 밥 드실 때부터 ‘혼자 (온 손님) 안 받는 理由가 있었네요. 뭐가 많네’라고 하셨다. 고마운 마음에 2萬원을 두고 가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A 氏는 “這番에도 혼자 오신 손님께서 未安한 마음에 정식과 제肉볶음 等 이것저것 3萬원어치를 시킨 뒤에 包裝해 가시더라. 終日 罪悚하고 感謝한 마음에 가슴이 먹먹했다. 꼭 맛있게 드셨기를, 或是나 다음에 訪問해 주셨을 때 제가 얼굴을 記憶하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 德分에 눈물 머금고 더 熱心히 할 意志가 생긴다. 요즘 장사가 예전 같지 않아서 눈물 흘렸는데, 이番엔 기뻐서 눈물 난다”고 感謝 人事를 傳했다.

끝으로 그는 “床을 치우면서도 이 밥 한 끼가 도움이 되셨을지, 혼자 드시면서 얼마나 負擔되셨을지 여러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感謝한데 한便으론 마음이 무거웠다”며 글을 마쳤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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