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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全域 ‘지붕 없는 美術館’ 된다|동아일보

서울 全域 ‘지붕 없는 美術館’ 된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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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都市서울’ 計劃 發表
作家 發掘 위해 彫刻像 制定

서울市가 世界的인 조각都市로 거듭난다. 서울 全域을 巨大한 지붕 없는 展示場으로 만들어 市民들은 日常에서 彫刻 作品을 鑑賞하고, 作家들은 다양한 空間에서 實驗的인 展示를 선보일 수 있게 한다는 計劃이다.

25日 서울市는 이 같은 靑寫眞을 담은 ‘조각都市서울’ 計劃을 發表했다. 市民과 作家, 空間을 有機的으로 連結해 서울 곳곳에 조각美術 랜드마크를 造成한다. 魅力 있는 都市 空間을 서울의 正體性으로 만들겠다는 方針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서울조각賞(賞)’을 制定해 運營한다. 優秀한 作家를 發掘하고, 서울 主要 名所에 作品을 展示해 彫刻 藝術의 活性化를 圖謀하겠다는 趣旨다. 來年부터는 서울조각賞을 國際 公募展으로 擴大할 方針이다.

第1回 서울彫刻像은 ‘警戒 없이 낯설게’를 主題로 다음 달 17日까지 參與 作家를 募集한다. 共謀 參與作 가운데 10名을 1次 入選 作家로 選定하고, 市民들의 評價와 專門審査委員의 評價를 綜合해 11月에 對象 作家 1名을 最終 選定한다.

9月에는 2∼8日 一週日 동안 열린송현綠地廣場에서 ‘2024 서울조각페스티벌’을 開催한다. 서울조각上 入選으로 選定된 10個 作品도 페스티벌에 展示한다. 對象으로 選定된 作品은 노을彫刻公園으로 옮겨 더 많은 市民에게 선보일 豫定이다.

서울市 主要 據點 公園을 彫刻公園으로 랜드마크化하는 中·臟器 戰略도 推進한다. △열린송현綠地廣場 △월드컵公園 △노들섬 △北서울꿈의숲 等 5個 조각藝術 랜드마크를 造成하고 漢江 流域에서는 野外조각 循環展示를 持續的으로 선보인다. 崔京周 서울市 文化本部長은 “앞으로도 서울이 世界的인 조각都市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行事와 政策을 持續的으로 發掘하고 施行하겠다”고 말했다.


전혜진 記者 sunrise@donga.com
#서울 全域 #지붕 없는 美術館 #조각都市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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