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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생각 없는데”…배우 명세빈, ‘結婚 詐稱犯’ 追加 犯行 確認｜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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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생각 없는데”…배우 명세빈, ‘結婚 詐稱犯’ 追加 犯行 確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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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3日 10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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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
俳優 명세빈.

俳優 명세빈 側이 結婚을 詐稱하는 男性에 對해 追加的인 法的 對應을 豫告했다. 이 男性은 지난해에도 명세빈과의 結婚을 詐稱해 現在 裁判을 받고 있다.

지난 22日 명세빈의 所屬社 코스모 엔터테인먼트 側은 “詐稱犯에 對한 業務 妨害 및 名譽毁損 裁判이 進行되고 있는 가운데, 現在도 詐稱을 하고 다닌다는 追加的인 犯罪 行爲를 把握했다”라며 “이에 對해 證據를 蒐集 中이며 追加로 法的 對應을 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月 명세빈은 自身과 結婚을 했다고 詐稱하고 다니는 A 氏에 對한 被害를 呼訴한 바 있다.

當時 명세빈은 自身의 인스타그램 計定에 “저와 곧 結婚한다는 A 씨가 큰 事業을 한다고 여기저기 不動産 仲介業所로부터 新婚집과 建物을 紹介받고 事業 資金을 投資받으려 한다는 提報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저는 이런 사람을 全혀 알지도 못하고 아직 結婚 計劃도 없다”며 “或是 이런 사람이 저와 結婚을 詐稱해 接近해 오면 誤解하지 마시고 被害 보지 않도록 注意하시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以後 명세빈 側 所屬社 코스모 엔터테인먼트는 A 氏를 業務妨害 및 名譽毁損 嫌疑로 告訴했다. 하지만 最近 進行된 첫 裁判에서 A 氏는 不出席했고, 4月 中 2次 公判이 進行될 豫定이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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