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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醫大 增員 맞춰, 專任敎授 確保 與否 嚴格하게 檢證|東亞日報

[單獨]醫大 增員 맞춰, 專任敎授 確保 與否 嚴格하게 檢證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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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 增員]
‘基礎 25名-臨床醫學 85名’ 基準 調整 必要性 提起
引證 못받으면 學生 醫師考試 制限

21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3.21 뉴스1
21日 서울市內 한 大學病院에서 醫療陣들이 移動하고 있다. 2024.3.21 뉴스1
來年度 大學別 醫大 定員이 最大 4倍까지 늘어나면서 敎育 施設 擴充과 專任敎授 確保가 어려운 一部 大學에선 ‘醫學敎育 評價認證’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韓國醫學敎育評價院(醫平原)의 定期 評價를 한 次例 通過하지 못하면 在學生의 醫師 國家考試 應試가 制限되고, 連이어 탈락하면 더 以上 醫大를 運營할 수 없다.

21日 本報 取材를 綜合하면 醫平原은 醫大 定員이 大幅 擴大됨에 따라 評價項目 中 ‘最小 專任敎授 基準’에 加重値를 두거나 專任敎授 擴充 與否를 더 嚴格하게 評價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다. 醫平原 評價認證 基準에 따르면 現在 各 醫大가 確保해야 하는 專任敎授는 ‘基礎醫學 25名과 臨床醫學 85名’(專攻別 1人 以上)이다. 醫學界에선 醫大 最小 定員이 40名일 때 만든 이 基準을 定員 擴大에 맞춰 調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基準을 그대로 둘 境遇 敎育의 質 低下가 憂慮되기 때문이다.

來年度 定員이 10% 以上 늘어난 醫大는 當場 올해 11月까지 ‘主要 變化 計劃書’를 醫平原에 提出해 審査를 받아야 한다. 醫大 40곳 中 서울 所在 8곳과 增員 幅이 10% 未滿인 2곳(인제대, 연세대 原州)을 除外한 30곳이 審査 對象이다. 醫平原은 來年 1月까지 訪問 審査 等을 통해 敎授 確保, 施設 擴充, 財政 支援 計劃 等을 點檢할 計劃이다. 안덕선 의평院長(연세대 醫大 敎授)은 “大學이 提出한 支援 計劃이 敎育의 質을 擔保할 수 없다고 判斷되면 남은 引證 期間이 撤回되고, 定期 評價를 받아야 한다”며 “當場 定員이 서너 倍 늘어나는데 이들이 授業할 空間과 實習 環境, 附屬病院 與件 等을 꼼꼼하게 審査할 것”이라고 말했다.

醫平原은 醫學 敎育의 質 向上을 위해 設立된 民間 機關이다. 敎育部 委任을 받아 醫大 敎育 現況을 評價 引證한다. 敎育資源, 敎授 等 9個 評價 領域에서 92個 基準을 審査해 認證 與否를 가린다. 引證 期間은 2∼6年이다. 敎授 確保 基準에 未達해도 반드시 불引證 判定을 받는 것은 아니다. 醫平原 判定委員會가 敎育 與件을 綜合 評價한 뒤 認證 期間을 短縮해 1年 뒤 再評價하는 方式으로 大學 本部가 醫大 敎育에 더 投資하도록 誘導한다.

朴聖敏 記者 min@donga.com
#醫大 增員 #專任敎授 確保 #上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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