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隔離에 業務 늘어난 集配員… 郵便物 1萬6000通 버려 懲役刑 執猶[休紙桶]|東亞日報

코로나 隔離에 業務 늘어난 集配員… 郵便物 1萬6000通 버려 懲役刑 執猶[休紙桶]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2日 03時 00分


코멘트
同僚들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에 걸려 自家隔離에 들어가자 業務가 急增했다며 郵便物 1萬6000餘 桶을 버린 30代 集配員이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21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刑事13單獨 김재은 判事는 15日 郵便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李某 氏(37)에 對해 懲役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 서울 강서구에서 郵便物을 配達해온 李 氏는 2021年 1月∼2022年 9月 案內文과 告知書, 定期刊行物 等 總 1萬6003通의 郵便物을 隣近 建物 駐車場과 담벼락 等에 버린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當時 이 氏는 코로나19로 同僚들이 自家隔離에 들어가자 業務量이 크게 늘었고, 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졌다며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把握됐다. 現行 郵便法 48兆 等에 따르면 郵便 業務나 書信 送達 業務에 從事하는 者가 郵便物이나 書信을 正當한 事由 없이 開封하거나 毁損·隱匿하면 5年 以下의 懲役 또는 5000萬 원 以下의 罰金刑에 處해질 수 있다. 犯行이 드러난 後 이 氏는 郵遞局에서 罷免됐다.

金 判事는 “長期間에 걸쳐 郵便物을 正當한 事由 없이 放棄해 友情公務員으로서 主要 業務를 抛棄했다”면서도 “自身의 犯行을 自白한 點, 初犯인 點, 이 事件으로 罷免된 點 等을 考慮했다”고 量刑 理由를 밝혔다.

최원영 記者 o0@donga.com
#코로나 #集配員 #郵便物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