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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vs 모악산’ 名稱 葛藤… 標識石 落書 毁損[休紙桶]|東亞日報

‘불갑산 vs 모악산’ 名稱 葛藤… 標識石 落書 毁損[休紙桶]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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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세운 ‘모악산’ 標識石에
파란色 스프레이로 ‘撤去’ 落書

14日 全南 靈光郡과 咸平郡이 境界를 이룬 불갑산의 頂上. 높이 1.4m, 무게 1.2t에 達하는 큰 標識石에 ‘모악산’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곳곳에 파란色 스프레이로 ‘撤去’라고 쓴 落書(寫眞)가 흉물스럽게 적혀 있었다.

國土地理情報院에 불갑산(海拔 516m)으로 公式 登錄돼 있는 이 山은 榮光과 咸平 住民들이 함께 삶을 가꾸던 터전에 자리 잡고 있다. 불갑산 正常 煙室奉導 行政區域上 榮光과 咸平李 섞여 있다. 이곳엔 文化財廳이 名勝으로 指定한 千年 考察 佛甲寺가 있다. 붉은色 上司火因 꽃무릇의 國內 最大 群落地로도 有名하다.

그런데 불갑산 頂上에 있는 標識石에는 왜 ‘모악산’으로 적혀 있을까. 咸平 地域 團體들은 지난해 10月 헬기를 投入해 이 標識石을 設置했다. 이에 靈光 地域 團體들은 奇襲的으로 山 이름과 다른 表紙席을 設置했다며 撤去를 要求했다.

(寺)內故鄕咸平天地會 關係者는 “元來 이 山 名稱이 모악산인데 日帝强占期에 불갑산으로 變更된 것”이라며 “住民 600名의 誠金을 모아 세운 標識石에 누군가 落書해 警察에 搜査 依賴했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靈光郡 市民團體 關係者는 “高麗와 朝鮮 時代부터 各種 記錄에 불갑산으로 적혀 있다”며 “불갑산 全體 面積의 60∼70%는 榮光 땅”이라고 反駁했다. 山 이름을 둘러싸고 6個月 동안 이어지던 標識石 葛藤은 警察 搜査까지 이어지게 됐다.

咸平=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불갑산 #모악산 #名稱 葛藤 #落書 毁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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