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防部, 軍醫官 100名 追加 派遣… 野戰部隊서도 差出|東亞日報

國防部, 軍醫官 100名 追加 派遣… 野戰部隊서도 差出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0日 03時 00分


코멘트

[醫療空白 混亂]
尹 “醫師免許 手段으로 國民 威脅”
國務會議서 醫大敎授 辭職 批判
公正委 “醫師團體 違法與否 注視”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尹錫悅 大統領. 大統領室 提供
尹錫悅 大統領은 19日 醫大 敎授들이 辭職 움직임을 보이는 걸 두고 “國民 生命을 살리기 위해 附與된 醫師免許를 國民을 威脅하고 不安하게 만드는 手段으로 使用하고 있다”고 强度 높게 批判했다. 一角에서 나오는 ‘段階的 增員論’에 對해선 “每年 國民들이 醫師들 눈치를 살피며 마음을 졸여야 한다면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一蹴했다. 國防部는 專攻의 罷業으로 인한 醫療 空白을 막기 위해 野戰部隊 所屬 軍醫官들度 差出하기로 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國務會議 모두發言에서 “患者 곁을 지키고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을 說得해야 할 一部 醫師들이 國民 바람을 저버리고 醫師로서, 스승으로서 本分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正말 안타깝다”고 指摘했다. 또 “只今도 醫療界 一部에선 醫大 增員에 對해 原點 再檢討를 要求하며 國民이 同意할 수 없는 主張을 繼續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尹 大統領은 冒頭發言 28分 가운데 約 18分을 醫療改革에 割愛하며 就任 以後 醫療改革 推進 過程과 美國 프랑스 日本 等의 醫大 定員 擴大 事例 等을 說明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左顧右眄하지 않고 醫大 定員 增員과 醫療改革을 繼續 推進하겠다는 뜻을 分明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段階的 接近이나 增員 延期로는 國民 生命을 살리고 地域과 必須醫療 崩壞를 막는 醫療改革을 決코 完遂할 수 없다”며 ‘2000名 增員’ 方針을 再確認했다. 또 大統領 直屬 醫療改革特別委員會를 다음 달 構成하고 “民生討論會 形式의 醫療改革 討論會를 꾸준히 開催하겠다”고 했다.

尹 大統領의 發言에도 不拘하고 醫大 敎授들의 辭職 움직임은 繼續됐다. 서울대 醫大 敎授들은 19日부터 個別的으로 辭職書를 敎授協議會 非常對策委員會에 내기 始作했다. 非對委는 25日 大學과 病院에 一括 提出할 方針이다. 亦是 25日 辭職書 一括 提出을 決意한 延世大 醫大 敎授들은 “醫療陣 狀態를 考慮해 患者 安全을 擔保할 最小限의 水準으로 縮小 改編할 수밖에 없다”며 診療 縮小 方針을 밝혔다. 부산대 醫大 敎授들도 25日부터 辭職書를 提出하기로 했다.

公正去來委員會는 醫師團體에 對해 “違法 與否를 注視하고 있다”며 壓迫했다. 公正委 關係者는 “開院醫들이 團體行動에 나설 境遇 公正去來法上 事業者團體 禁止 行爲에 該當될 수 있다”며 “狀況을 보면서 調査 與否를 決定할 것”이라고 밝혔다. 國防部는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의 要請에 따라 野戰部隊에서 勤務 中인 軍醫官 等 100名을 差出해 民間 病院에 派遣하기로 했다. 이미 派遣된 20名을 더하면 大型病院으로 差出된 軍醫官은 總 120名이 된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世宗=김도형 記者 dodo@donga.com
#國防部 #軍醫官 #派遣 #野戰部隊 #差出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