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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手 賞金·支援金’ 받아 챙긴 前 國代 볼링 監督 罰金刑|東亞日報

‘選手 賞金·支援金’ 받아 챙긴 前 國代 볼링 監督 罰金刑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2日 11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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恐喝 嫌疑 70代 볼링 監督…罰金 1000萬원 宣告

ⓒ뉴시스
볼링 國家代表 司令塔까지 했던 70代 監督이 所屬팀 選手들로부터 賞金과 選手支援金을 받아 챙긴 嫌疑로 罰金刑을 宣告받았다.

12日 地域 法曹界에 따르면 大田地法 刑事7單獨 박숙희 判事는 恐喝 嫌疑로 起訴된 A(71)氏에게 罰金 1000萬원을 宣告했다.

A氏는 지난 2015年 12月 大田 유성구의 한 事務室에서 江陵全國體典 銅메달을 獲得해 個人 賞金으로 500萬원씩 受領한 所屬팀 選手들 5名으로부터 各各 100萬원씩 總 500萬원을 받은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그는 2016年 4月 選手 個人에게 支給되는 選手支援金 1000萬원씩 받은 被害者 3名이 200萬원씩 總 600萬원을 갖고 오자 이를 받은 嫌疑도 받고 있다.

앞서 A氏는 避해 選手 5名을 指導하던 中 訓鍊을 마친 後 終禮 時間에 “賞金을 타서 혼자 먹으면 안 된다”, “賞金 타서 커피 한 盞이라도 사주거나 한 푼이라도 준 적이 있느냐”는 等의 말을 隨時로 하고 賞金을 上納하지 않는 것에 對해 不滿을 表示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A氏가 自身의 뜻대로 되지 않을 境遇 辱說하는 等 選手들이 自身의 要求를 拒絶하지 못하도록 雰圍氣를 造成했다고 봤다. 또 A氏가 1994~2014年 사이에 國家代表 監督을 數次例 맡기도 했으며 選手 選拔權과 年俸을 事實上 決定하는 等 莫大한 支配力을 갖고 있었다고 說明했다.

朴 判事는 “優越的 地位와 被害者들에 對한 莫大한 影響力을 利用한 恐喝 犯行으로 罪質이 매우 不良함에도 被告人은 自身의 잘못을 反省하지 않고 있다”며 “被害 回復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被害者들 利益을 위해 選手支援金, 褒賞金 等을 받을 수 있도록 努力한 點 等을 考慮했다”고 判示했다.

[大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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