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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後 49日 雙둥이 엎어놓고 재워 숨지게해…20대 親母 拘束|東亞日報

生後 49日 雙둥이 엎어놓고 재워 숨지게해…20대 親母 拘束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4日 19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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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49日 된 雙둥이 姊妹가 甚하게 운다는 理由로 모텔 寢臺에 엎어 놓고 재워 숨지게 한 20代 어머니가 拘束됐다.

仁川地法 令狀專擔裁判部(判事 이인화)는 4日 “逃走의 憂慮가 있다”며 雙둥이 姊妹의 어머니 A 氏를 兒童虐待致死 嫌疑로 拘束했다. A 氏는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에 앞서 ‘왜 아이들을 뒤집어 놓았느냐’는 取材陣의 質問에 아무런 答辯을 하지 않았다.

A 氏는 1日 새벽 仁川 彌鄒忽區 주안동의 한 모텔에서 20代 繼父 B 氏와 投宿한 뒤 生後 49日 된 雙둥이 딸 2名을 숨지게 한 嫌疑를 받는다. A 氏는 1日 午前 11時 22分頃 모텔에서 “아기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申告했다. A 氏는 警察 調査에서 “새벽 3時頃 아이들이 甚하게 울어 얼굴을 寢臺 매트리스로 向하게 엎어 놨다”고 陳述했다.

發見 當時 雙둥이의 얼굴과 배에서는 時半이 確認됐다. 時半은 死亡 後 血液이 몸 아래쪽으로 쏠리면서 皮膚에 斑點이 생기는 現象이다.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은 雙둥이 姊妹의 屍身을 剖檢한 뒤 “出血이나 뼈 骨折 損傷이 發見되지 않았지만, 窒息死 可能性은 있다”는 1次 口頭所見을 警察에 傳達했다.

警察은 같은 嫌疑로 A 氏와 함께 逮捕한 20代 繼父 B 氏는 雙둥이 姊妹의 死亡과 直接 關聯이 없다고 보고 2日 釋放했다. 大田에 사는 A 氏와 B 氏는 지난달 31日 仁川으로 놀러 왔다가 모텔에 投宿했다.

仁川=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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