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카카오 먹통 補償으로 ‘춘식이’ 等 이모티콘 3種無料配布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月 5日 15時 51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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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日부터 無料 이모티콘 支給, 對國民補償
카카오 利用者에게 全員無料

카카오가 지난해 發生한 ‘카카오 먹통 事態’ 補償으로 不便을 겪은 카카오톡 利用者들에게 이모티콘 3種을 無料配布한다.

카카오는 5日午前 9時부터 全國民利用者들에게 이모티콘 3種으로 構成된 ‘카카오 全國民 마음 패키지’를 支給하고 있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 下段에 ‘카카오 나우’ 코너를 누르면 關聯 패키지를 볼 수 있다.

이모티콘은 無制限使用可能한 ‘춘식이 이모티콘’과 90日間使用可能한 ‘吐心이와 土뭉이’, ‘망그러진 곰’ 2種으로 構成했다.

이 3種은 카카오가 이番補償을 위해 새롭게 만든 이모티콘이다.

以外에도 카카오메이커스 商品購買時使用한 카카오메이커스 쿠폰 2種(2000원 ·3000원)도 함께 提供한다. 先着順 300萬名에게는 ‘톡서랍 플러스’ 1個月利用券까지 提供한다.

이와함께 카카오는 서비스 障礙原因과 再發防止對策을 담은 ‘다짐 報告書’를 發行했다.

카카오는 다짐 報告書에서 “昨年 10月 서비스 障礙를 통해 카카오가 全國民의 日常을 지키고 있다는 무거운 責任感을 깨달았다”며 “國民 모두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단단한 疏通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인프라 專門組織 세팅 △內部危機對應 매뉴얼 構築 △카카오 自體 데이터센터 補完 △지난 5年對比 3倍以上投資等을 約束했다. 앞서 멜론·웹툰 等有料 서비스 利用者에게는 카카오가 利用券延長·캐시 支給等 400億원 規模補償을 進行했다.

被害가 認定된 小商工人을 對象으로는 3萬~5萬 원의 現金을 一括支給한다고 傳했다. 카카오는 追後小商工人을 對象으로 追加被害를 接受하고 高額被害를 본 小商工人事例等을 檢討한 뒤 總被害補償規模를 確定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