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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上空 停滯前線… ‘巨大 물주머니’ 터뜨려”|동아일보

“韓半島 上空 停滯前線… ‘巨大 물주머니’ 터뜨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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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까지 全國 곳곳 暴雨 豫報

8일 밤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서 교대역 가는 방향 진흥 아파트 앞. 도로기 물에 차 차는승용차와 버스들이 엉켜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8日 밤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서 敎大驛 가는 方向 振興 아파트 앞. 도로기 물에 車 차는승용차와 버스들이 엉켜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8日 中部地方에 記錄的인 暴雨가 쏟아진 理由는 北쪽에서 내려온 찬 空氣와 南쪽의 따뜻한 空氣가 만나 만들어진 ‘停滯前線’李 韓半島 上空을 가득 메운 ‘물주머니’를 터뜨렸기 때문이라고 氣象廳은 分析했다.

最近 氣壓計 影響으로 韓半島 上空에는 多量의 水蒸氣가 모인 狀態였다. 北太平洋高氣壓이 北上하지 않은 채 韓半島 南東쪽에 머물면서 時計 方向으로 돌며 繼續 南쪽으로부터 뜨겁고 濕한 空氣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韓半島 上空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巨大한 물주머니’가 되어 있었던 셈이다. 이런 가운데 北쪽에서 차고 乾燥한 空氣가 北太平洋高氣壓과 衝突을 일으키며 비구름帶(停滯前線)가 發達했고, 이것이 韓半島 上空의 물주머니를 터뜨린 것이다.

8일 밤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서 교대역 가는 방향 진흥 아파트 앞. 도로기 물에 차 차는승용차와 버스들이 엉켜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8日 밤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서 敎大驛 가는 方向 振興 아파트 앞. 도로기 물에 車 차는승용차와 버스들이 엉켜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이番 비는 週末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現在 韓半島 北東쪽에서 高氣壓이 發達해 氣壓計의 進路를 막는 一名 ‘블로킹’ 現象이 發生하고 있기 때문이다. 氣象廳은 “11日까지 中部地方과 全羅, 12日 忠淸과 全北, 13日 午前 忠淸에 비가 올 것”이라고 豫報했다.



이미지 記者 image@donga.com
#韓半島 #巨大 물주머니 #暴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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