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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大 敎授 “曺國 아들 學校왔다”…검찰 ‘僞證’ 反駁|東亞日報

東洋大 敎授 “曺國 아들 學校왔다”…검찰 ‘僞證’ 反駁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4日 17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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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女 入試非理’ 等 嫌疑로 起訴된 曺國 前 法務部 長官 夫婦의 公判에서 장경욱 東洋大 敎授가 “조 前 長官 아들이 學校에 왔다”며 人文學 프로그램에 參與했다는 趣旨로 證言했다. 檢察은 僞證이라며 反駁했다.

24日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1-1部(部長判事 마성영·김정곤·장용범)는 業務妨害 等 嫌疑로 起訴된 조 前 長官 夫婦의 26次 公判期日을 進行했다.

이날은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와 같은 敎養學部 所屬으로 勤務한 장경욱 敎授가 證人席에 섰다. 조 前 長官 側 證人으로 申請했고, 조 前 長官 아들 조某氏가 人文學 프로그램에 參與한 것이 맞는지를 中心으로 雙方의 質問을 받았다.

張 敎授는 조氏를 세番 본적이 있다고 밝혔다. 人文學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첫 講義날, 自身이 冊을 빌려준 날,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조氏가 實際 프로그램 一部에 參席했기 때문에 虛僞 發給이 아니라는 趣旨다.

檢察은 當時 한영외고 在學 中이던 조氏가 2012年 4月27日 人文學 프로그램 네番째 講義에 中間考査로 인해 參席하지 못했다는 趣旨로 訊問했다. 조氏가 서울市 靑少年參與委員會에도 不參하고 慶北까지 내려왔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張 敎授는 “人文學 프로그램에 參與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敎授가 榮州 터미널에 데리러 갔다고 한 날이니 確認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檢察이 “서울에서 열리는 聽讒위에도 가지 않았는데 세 時間 距離의 (慶北 榮州 所在 東洋大에서 열리는) 講座를 들으러 出席했다는 것이 맞느냐”고 했고, 張 敎授는 “저는 그렇게 解釋된다”고 맞섰다.

檢察은 “聽讒위에 (中間考査 때문에 不參한다고) 虛僞 (事由書를) 쓰고 人文學 프로그램을 들으러 내려갔거나 該當 敎授의 記憶力이 다를 可能性 뿐인데, 事由書가 더 客觀的인 것 아닌가”라며 “確實한가”라고 물었다.

張 敎授가 “榮州에서는 봤다(고 한다)”고 말하자 檢察은 “僞證이 될 수 있다”고 警告했다. 이에 조 前 長官 側 辯護人은 “反對新聞 方式이 지나치다. 搜査하는 것이 아니지 않냐”고 抗議했다. 裁判部가 中斷을 指揮한 後 裁判이 다시 進行됐다.

檢察은 鄭 前 敎授가 아들의 스팩을 만들어주기 위해 自身이 勤務하던 東洋大 人文學 프로그램 修了證과 最優秀賞을 虛僞로 發給해준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張 敎授는 喪葬의 境遇 조氏가 프로그램을 修了한 後 後期를 인터넷 카페에 남겨 施賞者로 選定하게 됐다고 主張했다. 檢察은 이 亦是 받아들일 수 없다는 立場이다.

조 前 長官 夫婦의 27次 公判은 來달 8日에 進行된다.

조 前 長官과 鄭 前 敎授는 스팩을 만들어주기 위해 虛僞 內容이 담긴 修了證과 上場 等을 他人의 名義로 發給하고 이를 生活記錄簿나 大學 進學에 記載한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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