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兒童連續寄稿/雛僧革]大韓民國 어린이들, 즐겁게 健康瑕疵!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6日 09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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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중학교/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전남권역 대표 추승혁 — 광양제철중學校/굿네이버스 兒童權利모니터링團全南圈域代表雛僧革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名譽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健康을 잃으면 全部를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健康은 매우 重要하다. 特히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狀況을 겪으면서 親舊를 만나고, 學校에 다니고, 마음껏 뛰어노는 모든 平凡한 日常도 健康이 뒷받침되어야 可能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兒童에게도 健康은 매우 重要하다. 充分한 營養攝取와 活動을 통해 잘 成長하고 體力도 길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 言論媒體를 통해 요즘 兒童들은 過去의 兒童들에 비해 成長과 發達은 良好하지만, 肥滿比率이 높고, 體力은 아주 不足함을 알게 됐다. 兒童의 잘못이나 單純한 個人의 食習慣만의 問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敎育部와 疾病管理廳에서 發表한 ‘2023 靑少年健康行態調査’에 따르면 하루 60分週 5日以上運動하는 初·中·苦生은 男學生 24.6%, 女學生 9.2%에 不過했다. 더욱이 問題가 되는 것은 體力인데 敎育部가 調査한 ‘學生健康體力評價(PAPS)’를 살펴보면 4, 5等級 저 體力學生比率이 2019年 12.2%에서 2021年 17.7%로 늘었다고 한다. 이는 現在學生들의 健康狀態가 얼마나 빠르게 惡化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資料이다.

코로나 時期를 거치며 모든 바깥 活動은 中斷됐고, 學校授業도 온라인을 통해서 進行되는 等 많은 變化가 있었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活動은 매우 制限的이다 보니 우리는 自然스럽게 靜的인 活動에 익숙해졌고 스마트폰 使用量이 增加해 中毒에 가까운 水準까지 이르렀다. 在學中인 學校에서 初等學生을 對象으로 餘暇活動에 對한 設問調査를 한 적이 있었는데 參與學生中 45%가 動映像視聽, 게임 等의 活動으로 餘暇를 보내는 것으로 調査됐다.

유엔兒童權利協約第24條에는 ‘兒童은 健康하게 자랄 權利가 있다’라며 兒童의 健康할 權利를 强調하고 있다. 내가 活動하고 ‘굿네이버스 兒童權利모니터링團’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兒童의 健康할 權利를 强調하며 兒童들의 健康에 즐거움을 더하자는 ‘즐겁게 健康瑕疵’ 캠페인을 展開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兒童의 健康할 權利가 保障될 수 있도록 父母님을 包含한 모든 어른이 함께해 줄 것을 要請했다. 個人의 健康에 對한 責任은 個個人의 몫이지만 兒童의 境遇充分히 좋은 飮食을 提供하고, 身體活動活性化環境을 造成하고 나아가 肥滿 및 營養缺乏을 豫防하고 管理하는 等의 일은 父母님, 先生님을 包含한 모든 어른이 도와줄 때만 可能하기 때문이다.

5月 5日 어린이날을 맞아 大韓民國 모든 兒童이 健康해지기를 希望하며, 외쳐본다. “大韓民國 어린이들, 즐겁게 健康瑕疵!”

광양제철중學校/굿네이버스 兒童權利모니터링團全南圈域代表雛僧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