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華城觀光引證땐 傳統市場商品券贈呈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10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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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來달 10日까지 活性化 이벤트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인 ‘水原華城’ 一帶施設을 利用하고 이벤트에 參與하면 傳統市場에서 使用할 수 있는 5000원券商品券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韓國觀光公社와 다음 달 10日까지 ‘2022 傳統市場 가는 달’ 이벤트를 進行한다고 9日 밝혔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以後沈滯된 地域經濟와 觀光을 活性化하자는 趣旨다.

商品券 이벤트를 進行하는 곳은 △화성행궁夜間開場 △自轉車 택시(行카) △水原市立아이파크美術館 △水原華城博物館等이다.

華城行宮의 境遇午後 6時∼9時半觀覽하며 行宮을 背景으로 寫眞을 찍어 화성행궁 신풍루 앞 이벤트 부스에서 關係者에게 認證을 받으면 된다. 自轉車 택시 利用者와 水原華城博物館觀覽客은 個人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認證샷’을 올리고, 行카 賣票所와 博物館案內데스크에서 確認받으면 商品券을 받을 수 있다. 水原市立아이파크美術館觀覽客은 美術館이 運營하는 SNS 채널을 個人計定에 追加한 뒤 案內데스크에서 確認받으면 된다.

商品券은 嶺東市場과 地動市場, 八達門市場, 못골綜合市場, 미나리狂市場에서 現金처럼 使用할 수 있다. 1印堂 한 張씩 주는데 總 2000張을 先着順으로 나눠준다. 수원시 關係者는 “傳統市場 가는 달 이벤트가 沈滯된 地域經濟와 觀光産業에 活力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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