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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지만 오히려 安心”…‘距離두기 强化 첫 日曜日’ 敎人들 大體로 首肯|東亞日報

“번거롭지만 오히려 安心”…‘距離두기 强化 첫 日曜日’ 敎人들 大體로 首肯

  • 뉴스1
  • 入力 2021年 12月 19日 14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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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역조치가 적용된 후 첫 일요일인 19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1.12.19/뉴스1
새로운 防疫措置가 適用된 後 첫 日曜日인 19日 午前 汝矣島순복음교회에서 백신 接種을 完了한 信徒들이 禮拜를 드리고 있다. 2021.12.19/뉴스1
‘距離두기 防疫 强化’ 첫 日曜日인 19日 午前 宗敎施設에도 强化된 措置가 適用됐지만 敎人들은 最近의 確診者 急增을 念頭에 둔듯 大體로 잘 따르는 雰圍氣였다.

이番 措置로 接種 與否와 關係없이 收容人員의 30%, 最大 299人까지만 參席하거나 接種完了者라도 收容人員의 70%까지만 參席할 수 있게 變更됐다. 接種完了者와 同一하게 看做된 不可避한 接種不可者, PCR陰性者, 18歲以下, 코로나19 完治者 等에게도 防疫패스가 適用되면서 距離두기 措置가 크게 强化됐다.

이날 午前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純福音敎會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졌다. 午前 11時 禮拜에 參席하기 위해 敎人들이 들어갈 무렵 敎人 A氏가 “敎會 좀 다니려는데 무슨 登錄證까지 만들어야 하냐”며 敎會 關係者와 言爭했다.

汝矣島純福音敎會는 聖徒登錄證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이 登錄證으로 個人身上과 백신 接種 與否를 알 수 있다. 入口에는 ‘聖徒登錄證을 準備해주세요’ ‘聖徒登錄證이 없으면 出入할 수 없습니다’ 等의 案內文이 붙어있었다.

A氏는 “敎會 다닌 지 10年이 넘었는데 登錄證을 받지 못했다”라며 “職業 때문에 옮겨 다니는데 그럴 때마다 敎區를 찾아 登錄해야 하는 거냐”고 吐露했다.

敎會 關係者는 “敎區가 많다 보니 信徒들이 各 敎區에서 登錄證을 發給받고 와야 한다”며 “번거롭지만 防疫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未接種者는 아예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서도 열 感知器나 奉仕 나온 醫師先生님들의 檢査를 또 받는다”며 “敎會는 누구나 쉴 수 있는 곳이지만 防疫패스를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어쩔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接種完了者만 入場할 수 있는 汝矣島순복음교회는 收容人員의 70%까지 參席할 수 있지만 이날은 500餘名이 參席했다. 이들은 1層과 2層에서 한 칸씩 떨어져 앉았고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敎會 關係者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着用하지 않거나 떨어져 앉지 않은 敎人에게 指針 遵守를 勸했다.

敎人들은 强化된 防疫措置에 오히려 安心하고 敎會를 찾을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敎人 黃某氏(70代 男性)는 “번거롭다며 떠나는 사람이 10名 中 1名程度 된다는데 백신 맞은 사람만 들어올 수 있으니 더 安心”이라고 말했다.

敎人 田某氏(80代 女性)도 “아무나 敎會에 들어오지 못하고 禮拜 途中에도 마스크 着用을 안내하니 安心된다”고 말했다.

이番 措置 以前 宗敎施設은 接種 與否와 關係없이 收容人員의 50% 또는 接種完了者 100% 參席이 可能했다. 不可避한 接種不可者 等에게는 防疫패스를 適用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多衆利用施設과 달리 宗敎施設이 防疫패스 義務適用 對象에서 除外돼 論難이 일자 政府는 宗敎施設도 强化된 防疫措置 對象에 包含시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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