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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 파워企業]‘身土不二 農産物’ 生産 主導하는 親環境 肥料 生産流通業體|東亞日報

[嶺南 파워企業]‘身土不二 農産物’ 生産 主導하는 親環境 肥料 生産流通業體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7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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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아그로

9일 대구 달서구 이곡동 제이아그로㈜ 본사에서 직원들이 마케팅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9日 大邱 달서구 이곡동 제이아그로㈜ 本社에서 職員들이 마케팅 戰略會議를 進行하고 있다. 名민준 記者 mmj86@donga.com
9日 午後 3時頃 찾은 大邱 달서구 이곡동의 特殊 機能性 肥料 生産流通業體 제이아그로㈜ 本社. 職員들이 會議室에 모여 마케팅 戰略會議에 沒頭하고 있었다. 이날 會議 主題는 ‘身土不二(身土不二) 마케팅’ 戰略 方案. 適切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모두가 苦悶하고 있을 때 정영만 會長(65)李 會議室로 들어섰다.

鄭 會長은 “땅이 健康해야 우리 農産物의 價値를 높일 수 있다는 基本 目標點에서 始作해보자”며 입을 뗐다. 그는 “農業界에선 오래前부터 ‘우리 땅에서 난 農産物이 우리 體質에 잘 맞다’는 뜻의 身土不二를 弘報에 利用하고 있으나 現實은 그렇지 않다. 현대 農業은 農藥 依存度가 높아 結實物에서 우리 땅 固有의 맛을 느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農民들에게 健康한 땅을 膳賜하는 것이 우리 會社의 設立 目的이다. 제이아그로 製品을 利用하면 眞正한 身土不二 農産物을 生産할 수 있다는 點을 浮刻시켜 보자”고 提案했다.

職員들은 共感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노형래 營業企劃팀腸은 “韓國 農業 發展과 農民에 對한 愛情이 가득 담긴 會長님의 經營哲學에 職員들이 眞心으로 共感해 會社 發展의 큰 動力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에 있는 제이아그로 비료 생산 공장 전경. 유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 대구에 있던 공장을 대전으로 옮겼다. 제이아그로 제공
大田에 있는 제이아그로 肥料 生産 工場 前景. 流通 效率性을 높이기 위해 2010年 大邱에 있던 工場을 大田으로 옮겼다. 제이아그로 提供
제이아그로는 1995年 創業했다. 땅에 營養分을 提供하는 밑肥料와 웃거름을 비롯해 植物의 微細筋 强化에 도움을 주는 뿌리發根劑, 病害蟲 防除用 靜菌濕潤劑 等 3萬∼10萬 원臺의 다양한 製品을 生産하고 있다. 美國 스톨러사와 이탈리아 發芽그로社, 日本 하야시社 等 世界的 肥料 會社와 오랫동안 技術協力 關係를 維持하며 國內 流通을 책임지고 있다. 제이아그로는 現在 大邱 本社와 大田 生産 工場을 運營하고 있다. 鄭 會長은 “肥料는 全國的으로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 그래서 大邱에 있던 工場을 2010年에 物流 機能이 뛰어난 大田으로 옮겼다”고 說明했다.

全國 農家에 肥料를 納品하고 있는 제이아그로는 流通 效率性을 높이기 위해 京畿 利川과 大田 光州 大邱 等 4個 事業所를 運營하고 있다. 年賣出은 140億 원 水準이다.

職員 數가 34名에 不過하지만 現在 國內 肥料市場 占有率이 3位로 매우 높은 便이다. 業界에서는 鄭 會長의 眞心이 담긴 經營哲學이 제이아그로의 成長 祕訣이라고 입을 모은다. 鄭 會長은 “植物이 健康한 땅에서 잘 자라게 하면 病蟲害를 입을 可能性이 적어 그만큼 農藥을 使用할 必要도 없어진다”며 “病蟲害가 發生하면 農藥을 撒布하던 旣存의 ‘處方學的 農法’에서 植物이 처음부터 健康하게 자라도록 하는 ‘豫防學籍 農法’으로 發想을 轉換했다”고 말했다.

제이아그로의 主力 製品인 12올메이트(all mate)에는 鄭 會長의 經營哲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製品은 窒素와 인산칼륨 黃 마그네슘 等 植物 成長에 꼭 必要한 12가지 미네랄 元素를 混合한 肥料로 제이亞그로가 世界 最初로 開發했다. 12올메이트는 植物이 成長 時期에 따라 適正하게 吸收해야 할 元素를 한 番에 供給하는 長點이 있다. 成分마다 따로따로 뿌려야 하는 번거로움과 費用 負擔을 한 番에 끝낸 것이다. 스스로 必要한 元素를 選擇해 吸收하는 方式으로 業界에서는 ‘12가지 뷔페式 肥料’로 名聲이 藉藉하다. 植物이 자라면서 營養分을 빠짐없이 吸收해 病蟲害 없이 健康하게 잘 자랄 수 있게 됐다.

제이아그로는 全國 農業都市를 돌며 豫防學籍 農法을 積極 알리고 있다. 自社 製品 弘報보다 豫防學籍 農法의 重要性과 肥料의 適切한 使用法을 알리는 것이 主目的이다.

2019年 開設한 유튜브채널 ‘J아그로TV’는 講義 映像別로 적게는 7000回에서 많게는 3萬 回 以上 照會數를 記錄하며 農民들에게 脚光받고 있다.

海外市場 進出도 積極 推進하고 있다. 特히 世界的인 쌀 生産 國家인 베트남 進出을 위해 當局 政府와 緊密히 論議하고 있다.

鄭 會長은 “‘모든 植物은 뿌리로부터 자라고 뿌리로부터 병든다’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農民들에게 健康한 땅을 膳賜하기 위해 끊임없이 硏究 開發하겠다”고 말했다.


名민준 記者 mmj86@donga.com
#嶺南 파워企業 #제이아그로 #親環境 肥料 生産流通業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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