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單獨]前 서울中區廳腸-中部警察署長, 7500萬원 會員券 無料로 썼다|동아일보

[單獨]前 서울中區廳腸-中部警察署長, 7500萬원 會員券 無料로 썼다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7月 12日 03時 00分


코멘트

高級 社交클럽서 空짜로 提供


《前 서울 中區廳長과 中部警察署長이 在任 當時 管內 高級 社交클럽인 서울클럽으로부터 7500萬 원짜리 會員券을 無料로 제공받아 數十 次例 使用한 事實이 11日 確認됐다. 이들은 一般 會員들에게 適用되는 까다로운 加入 節次를 免除받고, 管轄 區廳長과 警察署長이라는 理由로 隨時로 클럽을 드나들며 空짜 惠澤을 누렸다. 家族까지 動員해 40餘 次例 클럽을 利用했던 한 總警級 幹部는 現在 警察官들의 財産을 監視하는 業務를 맡고 있다.》


○ 國會議員-大企業 오너 等이 加入


서울 中區 奬忠壇路에 있는 서울클럽은 地下 1層, 地上 3層 規模 建物에 피트니스센터, 水泳場, 골프演習場 等이 갖춰져 있다. 클럽 會員이 되려면 加入費 7500萬 원에 每달 會費 50萬 원을 別途로 내야 한다. 旣存 會員 2名의 推薦書가 있어야 하고, 理事會 面接을 通過해야 하는 等 加入條件이 까다롭다. 一部 會員들은 加入을 위해 3年을 넘게 기다리는 境遇도 있다. 現在 外國人과 內國人 會員이 折半씩 모두 1500名인데, 國會議員과 大企業 오너, 前職 高位官僚, 法曹人 等이 加入해 있다.

하지만 서울클럽은 2011年 崔某 氏(61)가 總支配人에 오른 뒤 管內 區廳長과 警察署長에게 名譽會員이란 名目으로 會員券을 無料 提供했다. 理事會 過半 議決이라는 定款 節次도 거치지 않았다. 가장 먼저 수혜를 본 人物은 當時 中區廳長 A 氏와 中部警察署長 B 總警이었다. 會員番號度 나란히 8201, 8202番이었다.

A 前 區廳長은 2012年에만 5次例 서울클럽을 利用했다. B 總警은 赴任 以後 2015年 2月까지 서울클럽 내 스포츠施設 等을 30回假量 使用했다. 2013年 署長 任期를 마친 뒤에도 2年 가까이 會員券을 保有하며 클럽에 다녔다.

C 總警은 中部警察署長으로 在任했던 2016年 40餘 次例 클럽을 利用했다. 클럽 定款上 名譽會員圈은 本人에 한해서 使用할 수 있지만 C 總警은 夫人과 딸까지 會員으로 登錄해 클럽을 利用하도록 했다. 그는 2016年 9月 ‘不正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金英蘭法)’이 施行된 以後에도 3次例 클럽을 利用했다.

○ 金英蘭法 違反에 賂物罪 可能性도

C 總警의 境遇 法 違反 可能性이 있다. 金英蘭法에 公務員이 職務 關聯性이나 代價性과 無關하게 1回 100萬 원, 年間 300萬 원이 넘는 金品을 받으면 3年 以下 懲役 等 刑事處罰 되도록 規定되어 있기 때문이다. 國民權益委員會는 클럽 會員券 等은 財産上 利益에 該當돼 金品으로 看做한다는 有權解釋을 했다.

서울클럽이 管轄 署長과 區廳長에게 會員券을 提供한 것은 追後 民願 便宜를 위한 保險 性格이 짙다는 게 클럽 職員들의 主張이다. 클럽 關係者들에 따르면 總支配人人 崔 氏는 職員들에게 會員券 提供 經緯를 說明하며 “未來를 爲해 必要하다”는 趣旨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崔 氏가 中部警察署 情報官을 통해 클럽 關聯 搜査 狀況이나 클럽 職員들의 動向을 把握했다는 게 職員들의 傳言이다. 서울클럽 關係者는 “崔 氏가 區廳, 警察署와 消防署 職員을 1, 2, 3等級으로 나눠 名節마다 膳物을 보냈다”고 말했다. 會員券을 제공받은 當時 中區廳長과 中部警察署長이 認許可나 團束 過程에서 서울클럽의 便宜를 봐주는 等 代價性이 疑心되는 情況이 나온다면 賂物罪 適用도 可能하다.

○ 市民監察위 “淸廉 義務 違反해 懲戒해야”

警察廳 監査官室은 올 3月 B, C 總警 等 前職 中部警察署長들이 在任 時節 서울클럽에서 會員券을 無料 제공받은 事實을 認知한 뒤 內査에 着手했다. 하지만 이들에 對한 懲戒 與否를 決定하지 못하다 3日 辯護士 等 外部 專門家로 이뤄진 市民監察委員會에 回附했다. 市民監察위는 “公務員의 淸廉 維持 義務를 違背한 事案으로 懲戒委員會에 回附할 必要가 있다”고 結論 내렸다.

이에 對해 A 前 區廳長은 “知人으로부터 管內 機關長의 境遇 클럽 名譽會員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利用했다. 當時 加入費나 年會費가 있는지 몰랐다”고 解明했다. B 總警은 “當時 클럽 會長이 出入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適法한 節次를 거친 줄 알았다. 會員券이 高架이거나 月會費가 있는지도 案內받은 적이 없어 몰랐다”고 解明했다. 現在 監査 關聯 部署에서 勤務하는 C 總警은 “서울클럽에서 먼저 加入을 提案해 왔고, 官署長으로서 地域 人士들과의 交流가 必要하다고 判斷했다”며 “김영란法 施行 後 問題 素地가 있다고 判斷해 스스로 脫退했다”고 말했다.


‘서울클럽’은…


△1904年 高宗皇帝 指示로 建立, 1985年 現 位置로 以前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水泳場, 테니스場, 골프演習場 等 保有
△會員만 使用 可能
△加入費 7500萬 원(月 會費 50萬 원 別途)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서울클럽 #警察署長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